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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이상철 부회장, "IoT 시대 세계 일등 기업" 제시 LG유플러스는 16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양양에서 열린 '2015 리더 혁신 캠프'에서 이상철 부회장이 뉴 라이프 크리에이터를 통한 'IoT 시대 세계 일등 기업론'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캠프에 참여한 캠프에 참여한 510명의 리더를 대상으로 하는 특강에서 미센트릭(Me-Centric) 중심의 5대 서비스를 제시하고 세계 일등 기업이 되기 위한 가치 창출의 중심이 이제는 공급자가 아닌 고객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물과 사물이 서로 정보를 전달하고 이야기하는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과 모든 서비스 제공의 기반이 되는 클라우드(Cloud), 빅데이터 인프라 기반의 비디오, 브레인, 이모션의 콘텐츠를 통해 융·복합(Convergence), 개인화, 공유 서비.. 더보기
LG유플러스, 위약금 상한제 업계 최초 실시 LG유플러스가 고객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15개월 지난 휴대폰에 대해 위약금 상한제를 실시합니다. LG유플러스는 출시한지 15개월이 지난 휴대폰을 구매한 고객이 약정기간 내 부득이하게 서비스를 해지할 경우 위약금을 휴대폰 출고가의 최대 50%로 제한하는 '위약금 상한제'를 시행키로 발표했습니다. 고객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식스플랜' 시행과 요금 '약정할인 반환금 제도' 폐지에 이어 이번에는 위약금 상한제를 도입했습니다. 위약금 상한제는 고객이 출시한지 15개월이 지난 휴대폰을 구매할 경우 출고가가 60만원 이상이면 출고가의 50%를 위약금 상한으로 적용하고, 60만원 미만일 때는 최대 30만원을 위약금 상한으로 하는 제도이므로, 아무리 많은 지원금을 받았다 하더라도 위약금은 상한.. 더보기
LG유플러스, 노키아와 5G 서비스 개발을 위한 MOU 체결 LG유플러스는 세계적인 LTE 통신장비업체인 노키아와 함께 LTE 다음 세대인 '5G' 기술을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MOU 체결은 양사가 함께 5G 시대가 가져올 다양한 LTE 이후 기반의 혁신 서비스, 초고화질 콘텐츠 등 새로운 서비스 등장과 가상화 기반 네트워크 등 차세대 ICT 생태계 전반을 선도하기 위한 것입니다. LG유플러스와 노키아는 두 회사의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 및 신규 솔루션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예정입니다. MOU의 주요 내용으로는 LTE-A와 5G 네트워크 기술 공동 연구, LTE에서 5G로의 효율적인 네트워크 진화 방안 연구 등이며 차세대 5G 기술 공동 개발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두 회사는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도입을 위.. 더보기
LG유플러스 신입사원, 나눔 실천으로 희망찬 2015년 시작 LG유플러스의 2015년 상반기 신입사원 85명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용산구 곳곳에서 IT재능기부, 아동센터 주거 환경 개선, 무료배식 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활동은 신입사원들이 LG유플러스의 지속가능경영 비전인 '모두 함께 가는 길 U+PLAN'을 실천하고, 각 업무 영역에서 ICT를 활용해 사회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계기로 삼고자 기획했습니다. 85명의 유플러스 신입사원들은 다섯 팀으로 나눠 각각 노인 복지관에서의 스마트폰 교육, 노숙자를 위한 무료배식활동, 용산구 내 아동센터 주거 환경 개선 작업, 장애청년들과의 영화 관람, 장애인 직업재활훈련생 지원 등의 활동을 펼쳤습니다. LG유플러스 고연순 CSR팀장은 "비즈니스를 통해 의미 있고 지속적인 사회변화를 추구하는.. 더보기
IoT와 웨어러블의 축제, CES 2015를 가다 CES는 세계 IT 전시회들 중에서 가장 이른 시간인 1월 초에 시작합니다. 여기에 참가하는 업체들은 자사의 기술력을 과시하기 위한 마케팅 도구로, 그리고 소비자들은 올해 또는 앞으로 나올 신제품들을 미리 경험해 보고 앞으로 구매할 제품을 결정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CES에서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신기술들을 경험해 볼 수 있고, 올해의 IT 트렌드를 미리 알 수도 있는 정보의 장이 되기도 합니다. CES 2015의 키워드는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웨어러블’과 ‘IoT’입니다. 그리고 다시 하나의 키워드로 묶는다면 ‘융합(convergence)’으로 연결됩니다. 웨어러블과 IT가, 인터넷과 사물이 융합되어 새로운 시장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융합에는 자동차와 IT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 더보기
U+ Biz 전자세금계산서에서 전자계약 기능까지 한 번에 쓴다 LG유플러스는 인터넷에서 간편하게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는 'U+ Biz 전자세금계산서'와 '전자계약' 서비스를 통합하여 그 동안 분리되어 있는 두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U+ Biz 전자세금계산서'는 기존의 세금계산서처럼 종이로 발행하고 일일이 국세청에 신고할 필요가 없이 인터넷에서 간단하게 발행하고 자동으로 국세청에 신고까지 해줄 수 있습니다. 또한, 엑셀 파일을 이용한 대량 발행도 가능합니다. '전자계약' 기능도 종이 형태의 계약서 형태를 벗어나 온라인에서 계약 문서 작성/전송을 하고 전자 서명을 통해 보안도 우수하여 계약 당사자들끼리 직접 대면하여 서류를 주고 받지 않아도 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기존에는 'U+ Biz 전자세금계산서.. 더보기
유플러스 3밴드 LTE-A 체험 현장을 가다 어느새 국내 모바일 네트워크 속도가 최대 300Mbps까지 올라갔습니다. 3G에서 LTE로 바뀌면서 75Mbps로 시작한 속도가 이제는 3개의 주파수를 하나로 묶어 최대 300Mbps를 내는 3밴드 LTE-A의 상용화를 눈 앞에 두고 고객이 직접 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행사를 종로점에서 1월 11일~12일에 진행 했었습니다. 이번 고객 체험 행사는 LTE보다 4배 빠르고 타사 대비 2배 빠른 업로드 속도를 내는 ‘U+ LTE8 X4’를 LG전자가 CES 2015에서 공개한 ‘G플렉스2’를 이용해 진행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고객이 직접 속도 측정 앱을 이용해 유플러스의 3밴드 LTE-A 속도를 확인할 수 있는 최초의 행사였고, 측정된 결과 값을 맞추면 80만 원대의 LG전자 미니빔 TV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더보기
LG유플러스, 국내 최고 IDC 입지 굳힌다 국내 최초 IDC 사업자인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는 논현 IDC의 리모델링 및 최신 설비 도입에 이어, 상암 IDC에 금융사 등 대형 기업들을 유치하는 등 IDC 시장에서 국내 최고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1999년 국내 최초로 오픈한 ‘U+ 논현 IDC’를 지난 9월 리모델링 했다. 기존 밀폐형 냉방 시설을 외기도입형 냉방구조로 변경하고, 실시간 전력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최신 설비 도입을 함께 진행해, 고효율∙저비용 센터로 업그레이드 됐다.특히 외기 냉방은 냉동기 가동시간을 최소화함으로써 전기를 절감할 뿐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량까지 감소시켜 첨단 친환경 IDC에 필수적인 요소다. ‘U+ 논현 IDC’는 보안성도 한층 더 강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