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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NOT Story

[WHY NOT? 고객 브랜드화보 시리즈] #36 배우는식당 : 김지섭, 배지완, 손용범, 신다인님 “ ‘Why not?’ 브랜드 화보 시리즈는 사회에 긍정적 가치를 전파하며 도전하는 LG U+ 고객님의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남들과 다른 자신의 길을 묵묵히 만들어 가는,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용기 있는 행동으로 도전의 가치와 확고한 신념이 주는 메시지를 여러분에게 전합니다. OO하는 생각, WHY NOT? 빈칸에 채워질 여러분의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 S #1 아침, 서울 강남역 골목 분주한 강남역의 아침. 만두 가게도 장사 준비가 한창이다. 만두 찜기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문이 열리며 첫 손님이 입장한다. 네 명의 직원이 입을 모아 힘차게 외친다. '어서 오세요, 진심을 다해 만두 하는 식당, ‘배우는식당’입니다!' 오늘 인터뷰의 주인공들은 아주 특별한 식당에서 찾아오셨습니다. 바로 LG유.. 더보기
[WHY NOT? 리더 브랜드화보 시리즈] #7 정현주님 플랫폼도 고객 중심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어렵지만 LG유플러스가 가장 잘하는 것이기도 하죠. 싸이월드, 네이버, 카카오로 이어진 커리어. 대한민국 플랫폼 서비스의 성장과 궤를 함께했던 그가 차기 행선지로 LG유플러스를 선택했을 때, 많은 사람이 이유를 궁금해하는 건 당연한 수순이었다. 그리고 그 물음표에 그는 거침없이 답했다. "유플러스는 변화하려는 의지가 가장 강했고, 고객 중심에 가장 진심이니까요." "모든 서비스는 ‘인피니스타’스러움 위에서 출발합니다." 정현주 전무가 이전에 몸담았던 플랫폼 기업들은 모두 IT 산업의 성장과 함께 새롭게 등장했던 뉴페이스들이었기에, 대기업인 유플러스로 몸을 옮기는 결정에 걱정과 주저함도 있었다. 하지만 그 걱정을 누그러뜨리게 했던 것은 결국 유플러스가 가장 중시하는.. 더보기
[WHY NOT? 고객 브랜드화보 시리즈] #35 이은지님 “ ‘Why not?’ 브랜드 화보 시리즈는 사회에 긍정적 가치를 전파하며 도전하는 LG U+ 고객님의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남들과 다른 자신의 길을 묵묵히 만들어 가는,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용기 있는 행동으로 도전의 가치와 확고한 신념이 주는 메시지를 여러분에게 전합니다. OO하는 생각, WHY NOT? 빈칸에 채워질 여러분의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 11만 3천여 마리, 작년 한 해 동안 전국 동물보호센터를 통해 구조된 유실·유기동물의 숫자입니다. 이 중 30% 정도는 입양되어 보살핌을 받지만 상처나 장애를 가진 경우에는 새로운 주인을 만나기 쉽지 않은데요. 오늘의 주인공 이은지님은 장애를 가진 유기묘들과 살며, 유튜브를 통해 5년 째 알콩달콩 집사 생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대신 잇몸으로, 뒷.. 더보기
[WHY NOT? 고객 브랜드화보 시리즈] #34 이승재님 “ ‘Why not?’ 브랜드 화보 시리즈는 사회에 긍정적 가치를 전파하며 도전하는 LG U+ 고객님의 이야기를 담아냅니다. 남들과 다른 자신의 길을 묵묵히 만들어 가는,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용기 있는 행동으로 도전의 가치와 확고한 신념이 주는 메시지를 여러분에게 전합니다. OO하는 생각, WHY NOT? 빈칸에 채워질 여러분의 키워드는 무엇인가요? ” 오늘의 인터뷰 주인공에게는 아주 특별한 친구가 있습니다. 바로 ‘아터푸’라는 귀여운 캐릭터인데요. SNS에서는 아터푸와 함께 다양한 환경 이슈들을 알리고, 오프라인에서는 폐플라스틱 작품을 기획 및 전시하여 환경 가치를 전하고 있는 이승재님. 그냥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즐기다 보면, 사람들에게 진심이 담긴 메시지가 전달될 것이라고 믿는 소탈한 그의 도전 .. 더보기
[WHY NOT? 리더 브랜드화보 시리즈] #6 CEO 황현식님 결국 ___에 대한 이해가 중요합니다. 일은 ___을 위해 존재하니까요. 평사원으로 입사해서 사장의 자리까지.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격언에 근거하자면, 조직 안에서 거의 모든 자리에 앉아본 사람은 얼마나 튼튼하게 만들어졌을까.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정립해야 하는 스트레스 관리법, 성장과 리더십에 관한 생각들, 어떤 역량이 중요한가에 대해서, LG유플러스의 대표, 황현식이라는 사람의 머릿속을 탐구해 보았다. 개인적으로 혼자 읽기 아까운 인터뷰였다. 한편으로는 너무 많은 사람이 읽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든 것도 사실이다. 빼어남에 관한 힌트가 속속들이 숨어있기 때문에. "회사도 결국 사람이 있는 곳이죠, 사람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LG 그룹 평사원으로 입사해서 현재의 대표 자리까지 올라왔다... 더보기
[WHY NOT? 리더 브랜드화보 시리즈] #5 CHO 양효석님 열정도 창의성도 중요하지만 'NO FEAR'가 더 중요합니다. HR은 눈에 보이는 뚜렷한 성과를 보이는 영역은 아니다. 그렇지만 그룹에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일하는 모든 사람을 한 명 한 명 또렷하게 바라보는 영역임에는 틀림이 없다. 업무적으로는 인재 개발, 교육 문화, 노사 관계 등 임직원의 가능성과 심리에 맞닿아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1만여 명이라는 직원 수, 60년대 생부터 00년대 생까지 이어지는 50년이라는 시간과 맞닿아 있다. 이토록 다양한 개인으로 구성된 조직을 아우르는 일, 이것이 바로 HR이다. 신입사원이 멘토가 되는 리버스 멘토링, 원하는 곳에서 일하며 능률을 높이는 워케이션 등 지난 몇 년간 조직문화를 위해 심어 놓은 씨앗들이 있었고, 곧 열매를 맺을 거라 확신한다는 양효석 CHO. .. 더보기
[WHY NOT? 리더 브랜드화보 시리즈] #4 현준용님 'Why Not?' 호기심, 곧 자부심이 되다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EV충전사업단은 유플러스 내에서도 기대받는 신설 조직이다. 통신을 넘어 플랫폼 기업으로 향하는 유플러스에서 전기차 충전 사업은 미래의 편리함과 지구의 환경을 위한 희망찬 발걸음이기도 하다. 그리고 새로운 사업에는 희망과 함께 우려도 따라오는 법이다. 그래서 유플러스에서는 그동안 무수히 많은 신사업을 이끌어왔던 현준용 부사장을 EV충전사업단의 리더로 결정했다. 30년이라는 긴 업력을 사전에 듣고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그에게는 그저 신사업을 시작하는 호기심이 충만했고, 그의 눈빛은 새로움을 발견한 청년의 그것과 가까웠다. 이번 리더화보에서는 현준용 부사장이 뿜어내는 젊은 호기심에 관해 탐구해 보았다. "전기차 충전사업? 저는 너무.. 더보기
[WHY NOT? 리더 브랜드화보 시리즈] #3 정수헌님 'Why Not?' 도전과 섬김의 마음으로 고객 경험의 초격차를 꿈꾸다 "한 달에 500명 정도는 제 손편지를 받습니다." LG유플러스 컨슈머 부문 정수헌 부사장이 직접 쓴 칭찬 카드 또는 생일 이메일을 받아보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물어보자 돌아온 대답이다. 나도 직업이 글 쓰는 작가지만 어지간한 각오로는 엄두가 나지 않는 양이라고 얘기하자, “그러게요. 저도 하다 보니 이젠 습관이 됐네요.”라며 부드럽게 웃는 그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 정수헌 부사장은 일주일에 한 번, 리더들로부터 칭찬하고 싶은 팀원을 추천받고 개인별로 다른 칭찬 포인트를 찾아내어 손글씨로 정성껏 칭찬카드를 작성한다. 또한 매일 생일자 명단이 사내 인트라넷 시스템에 업로드 되면, 정수헌 부사장은 한 명 한 명의 프로필을 보면서 그들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