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인터넷을 가입하지 않고도 실시간 방송과 VOD 등 IPTV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U+ tv G 단독' 상품을 국내 최초로 출시합니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니즈(Needs)는 없지만, IPTV 서비스 이용을 위해 인터넷도 함께 가입해야 했던 고객의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U+ tv G 단독' 서비스는 유선 인터넷 서비스를 추가로 이용하지 않아도 기존 4K UHD 화질과 이어폰TV, my4채널, 보이스리모컨 등 다양한 서비스 뿐만 아니라, 120W 출력의 서라운드 입체 음향을 제공하는 우퍼(woofer), 국내에 독점으로 제공하는 <왕좌의 게임> 등 총 571편의 HBO 미드까지 주요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은 129개 실시간 방송 채널과 약 12만여 편의 VOD를 제공하는 'U+ tv G' 요금제를 기준으로 월 11,900원(3년약정/VAT별도)입니다.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가정에서 PC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IPTV만을 위해 불필요하게 인터넷을 사용하는 고객은 'U+ tv G 단독' 상품을 이용할 경우 기존보다 약 58% 이상의 요금을 절약할 수 있게 됐습니다. 참고로 기존 인터넷과 IPTV의 결합상품 이용금액은 월 28,900원이었습니다.
LG유플러스 IPTV사업담당 박종욱 상무는 "U+ tv G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인터넷 가입 부담 때문에 이용하지 못했던 1인 가구나 실버 고객들도 U+ tv G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IPTV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홈 서비스 1등 사업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U+ tv G 단독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여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최신영화 5편을 시청할 수 있는 VOD 상품권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올해 6월까지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