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베가 아이언2 가격 인하


팬택이 단통법으로 위축된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까요?






가장 최근에 출시한 모델이자 최고 스펙의 베가 아이언2의 출고가가 783,000원에서 352,000원으로 무려 50% 넘게 인하되면서 스마트폰 출고가 인하 경쟁에 불을 지폈기 때문입니다.


베가 아이언2는 5.3인치 화면에 스냅드래곤 801 2.3GHz 쿼드 코어 CPU, 3GB의 램과 32GB의 저장공간, Wide OIS 기능이 탑재된 1,300만 화소 카메라 그리고 베가 아이언 2의 상징적인 디자인인 엔드리스 메탈 디자인을 채택한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입니다.


팬택이 출고가를 인하하자 다른 단말기의 출고가도 인하 됐는데요. LG전자 G3는 출시된 지 6개월 정도 밖에 안 됐으나 출고가를 10만 원 정도 인하했고, 다른 모델들도 인하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단통법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요.


한편 팬택의 매각 절차에 따라 지난 21일가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업체에 한 해 입찹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졌는데요. 국내 업체 한 곳과 중국 업체 한 곳에서 적극적인 인수 의향을 보였었으나, 가격까지 제시한 곳은 없어 결국 유찰되고 말았습니다.


디즈니, 영화뿐만 아니라 게임과 앱으로도 29조 매출



올해 1월 개봉한 영화, 디즈니의 <겨울왕국>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모바일 게임으로도 출시됐었습니다.


이 게임도 소위 말하는 대박을 쳤습니다. <겨울왕국>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건수만 해도 7천만 번이고 매일 400만 명이 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겨울왕국> 게임은 영화보다도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으며, 게임 다운로드는 무료이나 아이템 구입은 유료인 부분 유료화 모델을 채택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작년보다 이용자 수는 약 50% 정도, 게임 이용 시간은 75%나 증가했으니 매출은 더 높게 나올 전망입니다.


참고로 디즈니는 작년에도 6개의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으며, 이 게임으로 작년에만 약 260억 달러(약 29조 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는 소식을 해외 유명 IT 매체인 '기가옴'이 전하고 있습니다.


한편 디즈니는 '클럽 펭귄'이라는 게임이 유아용 게임 가운데 1위에 있는 여세를 몰아 연말 시장을 노리고 새로운 게임도 다음달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스타 2014 폐막, PC에서 모바일로 바뀌는 시장



국내 최대 게임 쇼인 지스타 2014가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지스타 2014는 시작 전부터 많은 진통이 있었습니다. 특히 한 국회의원의 '게임 중독법(인터넷 게임중독 예방에 관한 법률안)' 발의로 인해 지스타 참가를 보이콧하는 게임 업체도 있었고, 부산 시장에 당선된 서병수 시장도 과거에는 '게임 중독법'의 공동 발의자이기 때문에 더 이상 지스타는 부산에서 열리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지스타 2014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으며, 참여 부스만 2,500여개에 이릅니다. 이는 작년보다 13% 정도 늘어난 규모입니다.


이번 지스타는 PC 온라인 게임뿐만 아니라 모바일 게임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200개의 부스 중 20개를 모바일 게임 체험 공간으로 마련했고, 180개의 부스를 차린 넥슨도 15개의 신작 게임 중 6개가 모바일 게임이었습니다.


이외 많은 업체들이 신작 모바일 게임을 전시하면서 서서히 모바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게임 업계 추세로 볼 때는 내년 지스타에서는 모바일 게임의 비중이 더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PC와 모바일의 연동도 많아질 것이라 하는데요. PC에서 즐기던 온라인 게임을 똑같이 스마트폰으로도 할 수 있는 것이죠. 스마트폰의 성능이 향상되었고 LTE 속도도 최대 225Mbps에 이르는 광대역 LTE-A 환경이 이미 만들어졌기 때문에 고사양의 화려한 온라인 게임도 스마트폰에서 즐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파 인증 없는 블루투스 방식 셀카봉 단속



요즘 '셀카봉'이 인기입니다. 그리고 이 셀카봉도 진화해서 이제는 원거리에서 무선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런데 무선 셀카봉 중에는 전파인증을 받지 않은 불법 제품들이 많아 이를 단속하겠다고 미래창조과학부가 밝혔습니다.


무선 셀카봉은 블루투스를 이용해 손잡이에 촬영 버튼을 만들어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만든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하지만 무선 제품인 만큼 전자파 적합인증을 받아야 하는데요. 최근 중국에서 저가 제품을 수입해 적합인증을 받지 않고 시중에 불법 유통하는 사례가 많아 이를 단속하겠다는 의지를 비친 것입니다.


단속 대상은 비인증 블루투스 셀카봉을 수입, 유통한 업체를 대상으로 하고 일반 소비자는 제외입니다. 그리고 개인이 해외에서 자신이 사용할 목적으로 수입한 1개의 제품에 대해서는 전자파 적합 인증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유선 제품도 단속 대상에서는 제외입니다.




참고로 이번에 적발된 업체에는 전파법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블루투스 셀카봉을 구입할 때 반드시 전파 인증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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