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도 아닌 노트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우리를 놀라게 했던 갤럭시 노트가 최근 업그레이드 되어 갤럭시 노트 2로 출시되었습니다. ^^ 더욱 강력해진 S펜 기능 덕분에 갤럭시 노트2가 확 달라졌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블로거 엔돌슨이 직접 체험해서 더욱 유용한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 2 후기! 마지막 3탄을 소개해드릴게요. ^^
>출처: 블로거 엔돌슨 http://ndolson.com/2207
<LG U+ 갤럭시노트2(Galaxy Note2) 사용후기>
3부 - 갤럭시노트2 의 멀티윈도우, S메모 총체적 리뷰 후기
갤럭시S3를 사용하다가 갤럭시노트2를 사용해 보았는 데 멀티윈도우, 에어뷰, 베스트페이스 기능까지 다양한 기능이 눈에 띄네요. 그리고 갤럭시S3 와 모양이 비슷한 쌍둥이 폰이지만, 위아래로는 조금 더 길쭉하네요. 그래도 갤럭시S3와 그립감은 비슷하네요.
이전 갤럭시노트1 과 비교해 보면 제일 차이 나는 게 "S펜" 이네요. S펜에 태블릿에 들어가는 기술이 적용되어서 필기감이 더 좋아졌습니다. 갤럭시노트1 사용할 때는 필기시 딜레이 현상이 있었지만 갤럭시노트2에서는 없어졌네요. S펜의 모양도 각진 네모모양에 크기는 연필처럼 커졌네요. 또한 갤럭시노트2의 배터리는 3100mAh 로 대용량을 채택해서 사용시간이 더 늘었네요. 실사용 시간이 길어진 건 너무 좋네요. (연속통화시간 : 920분, 연속대기시간: 420시간)
무엇보다 갤럭시노트2에서 좋았던 기능은 멀티윈도우, 에어뷰(Air View), S메모 기능 인데요. S메모의 경우 아이디어 스케치(idea sketch)로 그림을 못 그리는 사람도 쉽게 도형을 추가할 수 있고요. 루트 같은 수학기호를 입력할 수 있는 수식기호 기능과 도형을 쉽게 그릴 수 있는 도형완성 등의 기능으로 진짜 노트처럼 쓸 수 있게 도와 주네요.
강력해진 기능도 있는 반면 카메라의 스펙은 조금 아쉽네요. 요즘 1300만화소의 카메라에 비해서 후방은 800만화소의 카메라가 위치하고 있어서인데요. 카메라 최고 스펙은 1300만화소지만, 800만화소로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800만화소면 충분한 똑딱이 기능이 되긴 합니다.
카메라 기능을 더 보자면 베스트페이스(Best Face) 기능이 추가되어 얼굴만 잘나온 사진을 바로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있네요. 2명을 베스트페이스로 찍어도 사람얼굴만 찍으면 그 사람이 잘나온 얼굴을 골라주니 신기하네요. 이런 소프트웨어적인 기능은 더 많이 추가되었으면 하네요.
그럼 갤럭시노트2를 장시간(?) 사용해보고 느낀 상세한 설명과 후기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사진찍고 나서 얼굴만 잘나오면 사진찍기의 반은 성공인데요. 이렇게 얼굴이 잘 나온 사진만 가려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베스트 포토(Best Photo)" 기능인데요.
갤럭시노트2는 얼굴도 인식하고 잘나온 사진도 알아 봅니다. 위의 사진처럼 손가락 추천이 있는 사진은 갤럭시노트2 가 잘 나온 사진이라고 생각하는 사진입니다. 이외 잘나온 사진이라고 생각 하는 것을 골라서 저장하시면 됩니다.
갤럭시노트2 의 카메라 설정은 강력한데요. 베스트페이스 기능을 이용해서 잘나온 얼굴사진만 골라낼 수 있습니다.
베스트페이스(Best face) 기능으로 사진을 여러 장 찍어 주는 데요. 그 중에서 잘나온 사진이라고 생각되는 사진에 엄지 손가락 표시를 해주게 됩니다.
여러 장 찍은 사진에서 어느 것이 잘 나온 사진인지 가리지 않아도 쉽게 골라 낼 수 있습니다. 얼굴만 잘나오면 사진의 반은 성공한 건데 얼굴만 잘나온 것을 골라 주니 편하네요. 베스트포토도 비슷한 기능이지만 잘나온 사진을 골라 줍니다. 베스트페이스는 얼굴이 잘나온 사진으로 바로 바꾸어 주는 기능입니다.
갤럭시노트2의 카메라 기능은 베스트포토 이외에도 "공유촬영" 이라는 강력한 기능도 있습니다. 만약 갤럭시노트2, 갤럭시S3 2대 이상이 있다면 갤럭시노트2로 촬영한 영상이 와이파이 다이렉트로 공유하고 있는 다른 폰(갤럭시S3)에 저장 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촬영한 폰과 저장하는 폰이 다르게 공유 할 수 있는 재미있는 기능이죠~
F(x)의 설리를 찍었는데요. "베스트 페이스" 로 촬영을 하니 5장의 사진을 연속해서 촬영이 되고 얼굴이 잘나온 사진을 가려서 추천해 주네요. 아래의 사진을 누르면 촬영된 해당 사진으로 이동이 됩니다.
5장의 사진을 연속해서 촬영해주고 해당 사진 중 잘나온 사진을 골라주게 됩니다. 연속으로 여러장의 사진을 찍고 좋은 사진을 가려낼 때 유용한 기능이네요~
◇ 베스트포토 : 사진이 잘나온 사진을 자동적으로 추천 해주게 됩니다.
◇ 베스트페이스 : 얼굴을 인식하여 잘 나온 사진을 추천 해주게 됩니다.
비슷한 기능이지만 조금씩 차이가 있네요.
● 엔돌슨의 유튜브채널 : "베스트페이스"으로 잘 나온 얼굴사진만 골라서 저장하기
◇ 포토노트 기능 : 촬영한 사진의 뒷면에 노트를 남길 수 있는 기능입니다. 갤러리에 저장된 사진의 뒷면에 기록을 할 때 유용합니다.
갤럭시노트2 의 카메라로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요. 촬영을 많이 하다 보면 사진에 자동적으로 기록되는 날짜, GPS 정보만으로는 부족할 때가 있습니다. 사진에 손글씨로 노트를 하고 싶을 때 아주 좋은 기능인 "포토노트 기능" 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갤러리에 있는 사진을 선택하고 메뉴(왼쪽 아래버튼)를 누르면 포토노트(Photo Note) 를 추가 할 수 있습니다. (메뉴 > 포토노트)
사진의 뒷면에 손글씨를 적어서 저장할 수 있는 데요. 이렇게 저장해두면 사진을 눌러보면 사진의 뒷면에 적어둔 노트 내용을 보고 어떤 사진이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여행일지처럼 사진에 추억을 기록하기에 아주 좋은 기능인 것 같네요.
"포토노트" 를 추가 해두면 사진에 살짝 접혀서 기록한 사진과 하지 않은 사진이 구분이 됩니다.
멀티윈도우는 화면을 분할하여 앱을 2개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2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카톡을 하면서 DMB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팝업 동영상, 메모 보다 멀티 윈도우 기능이 더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편하네요.
갤럭시노트 멀티 윈도우를 사용하려면 "백키(취소버튼)" 을 길게 눌러 주면 왼쪽에 멀티윈도우 메뉴가 나오게 됩니다.
멀티윈도우에는 다양한 어플이 보이는데요. 끌어다가 화면에 넣어주면 자동으로 위아래, 왼쪽 오른쪽으로 화면이 분할 됩니다.
S메모와 동영상을 멀티윈도우로 실행해 보았습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S메모를 필기해보아도 전혀 버벅임없이 매끄럽게 동작하네요. 화면에 게임 앱을 실행하고 다른 앱을 실행해도 끊김 없는 실행을 보여주네요. 이런 화면분할 기능은 잘 만든 것 같네요.
화면의 분할 영역은 조절이 가능합니다. 한쪽으로 치우치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분할을 한쪽으로 다 밀어도 동영상 재생음악은 동작합니다.
동영상, 웹페이지, 팝업 S노트 3개의 앱을 실행해보았는 데요. 매끄럽게 필기가 됩니다. 유튜브를 보면서 동영상을 보려고 했으나 동영상은 한쪽으로 음악이 재생되기 때문에 한쪽이 멈추네요. 그래도 동시에 작업 할 수 있는 앱이 많아서 편리하네요.
★ 엔돌슨의 유튜브채널 : 갤럭시노트2 멀티윈도우 기능 사용법과 활용하기
페이퍼아티스트 앱은 사진에 효과를 주고 붓을 이용해서 사진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어플입니다. 사진을 빈티지처럼 꾸미고 싶을 때 유용한 어플인데요. 붓으로 그리고 이미지의 배경을 바꾸는 작업을 할 수 있어서 갤럭시노트2 에서 활용하기 좋은 앱 중에 하나 입니다. "페이퍼아티스트" 앱의 간단한 사용법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설치되어 있는 페이퍼 아티스트 어플을 실행합니다.
사진을 선택하면 다양한 효과를 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 효과뿐만 아니라 직접 그려서 편집도 가능합니다. 배경액자 바꾸기와 붓, 연필로 다양하게 스케치하여 효과를 줄 수 있는 앱입니다.
S빔은 NFC 기능을 이용하여 삼성전자에서 만든 안드로이드빔과 비슷한 기능인데요. 안드로이드 빔과 다른 점은 MP3, 음악, 동영상 같은 대용량 파일도 전송이 된다는 점입니다.
BAP 뮤직비디오를 갤럭시노트2 에서 갤럭시S3 LTE 로 S빔을 이용하여 전송하고 있습니다.
양쪽 모두 설정에서 NFC 기능과 S빔을 켜두면 동영상, 음악 파일, 웹페이지 등을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갤럭시노트2와 맞대기만 하면 전송할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전송하려면 WiFi-Direct 를 이용해서 여러 개를 동시에 전송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방법은 2대의 폰이 멀리 떨어 뜨려 두어도 정상적으로 파일을 전송합니다.
<유튜브- S빔으로 동영상 전송하기>
갤러리에서 사진 보는 방식이 몇 가지 더 추가되었네요. 위의 사진처럼 "나선형"으로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계층형"으로 넘겨서 사진을 볼 수 도 있습니다. 다양하게 사진을 찾거나 볼 수 있네요.
이번에 갤러리에 폴더 구조로 사진을 관리하는 기능이 편하네요. 메뉴에서 폴더를 추가하여 사진을 끌어다 넣으면 사진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2의 팝업노트(Popup Note) 와 팝업비디오(Pop Video) 기능으로 멀티태스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팝업창이기 때문에 다른 앱을 실행한 상태의 위에서 동작합니다.
이전 보다 팝업창이 업그레이드 된 부분이 있는 데요! DMB, 동영상 모두 팝업 창인 상태에서 "핑거 줌인(두 손가락으로 확대 축소하는 기술)" 을 통해서 동영상의 화면 크기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DMB의 팝업창의 크기가 조절 되지 않았지만,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지원이 되게 되었네요.
<갤럭시노트2의 팝업 S메모로 빨리 메모하기>
(왼쪽은 갤럭시노트1, 오른쪽은 갤럭시노트2 S펜 입니다.)
S펜을 손으로 쥐어 보니 이전 보다 각진 부분이 느껴 지네요. 조금 더 굵어졌고 길어졌습니다. 각진 부분을 제외하고 각 부분의 기능은 비슷하지만 차이 나는 것이 있습니다. 호버(Hover) 기능을 이용하여 터치하지 않고도 갤럭시노트2의 내용을 미리 볼 수 있는 에어뷰(Air View) 지원과 S펜과 연동되는 것들이 많아 졌습니다.
그 중에서 중요하게 볼만한 것이 UI 입니다. S펜을 뽑으면 하단의 앱 아이콘의 메뉴가 바뀌게 됩니다. S펜을 자주 사용하는 순으로 앱이 정렬 되어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페이지도 S펜 페이지가 생기면서 아이폰도 S펜에 맞는 앱들이 보이게 됩니다. 페이지를 넘기면 하단의 메뉴 앱들이 또 화면에 맞게 바뀌게 됩니다.
S펜의 디테일 샷입니다. 이전 보다 각진 부분이 특징인데요. 조금 더 굵어진 것이 연필처럼 손으로 쥐기 편했습니다. 그 때문인지 필기감이 더 안정적이네요.
또한 S펜은 갤럭시노트2와 분리되어 일정거리 떨어진 상태가 유지 되면 분실방지를 위해서 알림이 위의 그림처럼 알려 주게 됩니다. S펜 설정에서 "S펜 지킴이" 기능을 켜두게 되면 펜을 삽입하지 않고 걷는 경우 알람을 통해서 알려 주는 기능인데요. 이런 기능이 있기 때문에 소중한 S펜 악세서리를 잃어 버리지 않게 됩니다. 덜렁거리는 저한테는 아주 유용한 기능이네요~
메모를 위해서 꼭 필요한 S펜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퀵커맨드 기능은 S펜을 이용하여 빠르게 실행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S펜으로 쉽게 지도, 인터넷 검색, 문자메시지 보내기 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펜 동작입니다.
◇ 퀵커맨드 실행하는 방법
1. 드랍다운 메뉴를 내려서 위의 사진처럼 퀵 커맨드를 찾아서 실행하는 방법
2. S펜의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화면에 위로 선을 그리면 퀵커맨드가 나옵니다.
퀵커맨드로 할 수 있는 기능들은 이메일, 인터넷 검색, 지도 찾기, 통화, 메시지 보내기를 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 라고 펜으로 그려주면 지도에서 제주도를 바로 찾아 줍니다.
“?웹튠”이라고 그려주면 인터넷에서 웹튠을 찾아 줍니다.
“~어머니” 문자 메시지도 바로 작성하고 싶다면 ~(물결)표시에 작성자이름만 적어주면 됩니다.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면 이메일을 바로 보낼 수 있습니다.버튼을 누르고 S펜을 가만히 올려두면 퀵커맨드 설명서가 나오니 참고하세요.
퀵커맨드는 S펜으로 할 수 있는 접근성을 최적화 하기 위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메뉴를 들어가서 어떤 메뉴를 누르는 것보다 직관적으로 S펜을 그리는 것만으로 동작할 수 있으니 편리하다는 점이 있네요.
그리고 설정에서 자신만의 퀵커맨드 명령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C" 라고 펜을 그리면 동작할 앱을 "카카오톡" 으로 등록해두면 퀵커맨드 기능으로 카카오톡을 빨리 실행 할 수 있는 것이죠~
삼성 갤럭시노트2 의 벤치마크(BenchMark) 점수 입니다. 최신 안드로이드OS 젤리빈 탑재와 갤럭시S3와 동일한 쿼드 코어 엑시노트4 AP 이지만 동작속도가 빠른 1.6GHz AP 을 탑재해 성능이 더 빠릅니다. 어디까지나 벤치는 점수에 불과하지만, 벤치를 통해서 성능을 짐작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노트1 을 사용할때는 화면 전체 캡쳐후 부분을 올가미로 오려내야 했지만 갤럭시노트2는 쉽게 원하는 부분을 잘라 낼 수 있습니다. 이지클립(Easy Clip) 기능 덕분인데요. S펜의 버튼을 누르고 그림이나 동영상 아무거나 부분을 오래 낼 수 있습니다.
확실히 이지클립(Easy Clip) 기능은 쉽고 강력하네요. 아이유가 나오는 동영상을 얼굴 부분만 오래 내었는데요. 동영상이나 웹페이지 그림 모두 S펜의 버튼을 누른 상태로 오래 내면 됩니다.
이렇게 오래 내면 클립보드에 자동으로 저장되어 붙여 넣을 때 찾을 수 있고, 오려내자마자 하단에 연동되는 앱이 나오기 때문에 바로 문자로 보내거나 S노트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부분을 쉽게 오래 낼 수 있기 때문에 이미지를 쉽게 S노트에서 합성을 할 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재미있는 기능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 이지클립(Easy Clip) 이네요.
★ 갤럭시노트2의 이지클립(EasyClip)으로 동영상도 쉽게 오리기
배터리가 확실히 커졌네요. 갤럭시노트1이 2500mAh 인 것에 비해서 3100mAh로 배터리용량이 커졌습니다.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연속통화시간 16시간 이상이라고 하네요. 동영상만 계속적으로 사용하면 몇 시간 갈지 모르겠지만 전보다 상당히 오래 가네요.
갤럭시노트2는 32GB/64GB 내장메모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SD카드도 지원을 합니다. 램은 2GB으로 젤리빈 4.1이 충분히 구동되어 빠른 성능을 낼 수 있게 도와주고 있네요. 쿼드코어 1.6GHz 프로세서로 빠른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초의 젤리빈 적용 스마트폰으로 빠른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아이디어 스케치(idea sketch) : 갤럭시노트2의 S메모에서 도형을 쉽게 그릴 수 있게 도와 줍니다.
S펜의 버튼을 S메모 위에서 가만히 누르고 있으면 아이디어 스케치(idea sketch) 화면이 나오고 거기에 자신이 그리고 싶은 그림을 한글로 "자동차" 라고 적어 주면 됩니다. 그리면 갤럭시노트2 에 내장되어 있는 800여장의 그림 중에서 해당되는 그림을 보여주게 됩니다.
자동차라고 써주면 해당되는 그림을 찾아서 보여주게 됩니다.
자동차를 선택해서 S메모에 넣어 보았는 데요. 그림을 못 그리는 사람도 쉽게 도형을 그릴 수 있게 도와주네요.
★ 갤럭시노트2의 S펜으로 쉽게 도형과 수학공식 그리기
모두 아시는 S보이스 기능인데요. S펜을 이용해서 해당 질문을 펜으로도 조작이 가능합니다. 그외 기능은 갤럭시S3와 동일합니다.
컴퓨터로 포트리스2 게임을 많이 하는데요. 갤럭시노트2를 통해서도 할 수 있습니다. 유플러스 단말기라면 쉽게 즐길 수 있는 아주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PC에서 하던 것과 동일하게 게임 맵이 존재합니다. 밸리, 스카이 등의 다양한 게임 맵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밸리에서 게임을 해봤네요. 간만에 들어 갔는데 역시 포트리스는 빨리 빨리 시작하고 끝나는 1대 1이나 2대 2가 좋네요.
고속전, 화력전으로 액션감이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포트리스2 레드는 각도조절과 방향의 세기를 잘 계산해서 게임을 해야 합니다. 역시 아이템전은 화력이 짱입니다.
S펜으로 터치를 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S플래너(캘린더)는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앱입니다. 그리고 S펜을 Hover 해서 에어뷰(Air View)을 통해서 터치하지 않고 쉽게 일정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더 재미있는 것은 일정을 손으로 적는 것처럼 정리할 수도 있습니다. 바로 "손글씨 모드" 라는 것입니다.
S펜으로 그림을 그릴 수도 있고 펜 색깔, 붓모양 까지 메모처럼 캘린더에 그림을 그릴 수 있습니다.
우측 상단에 "손글씨모드 사용"을 하면 쉽게 그림을 그리듯 달력에 일정을 적을 수 있습니다. 손글씨모드를 해제하면 이전 모드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작업 관리창에 보면 U+HDTV 와 DMB, 유플러스 박스의 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바로 특정앱을 실행할 수 있게 편리하네요. 유플러스박스도 있네요. HDVT는 DMB보다 화질이 좋은 고화질HDTV 앱입니다.
유플러스박스는 클라우드 앱인데요. 갤럭시노트2 로 찍은 사진을 자동으로 백업해줍니다.
그 외에도 나가수2, 야구 방송도 고화질로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문서, 동영상, 음악, 사진 등을 올릴 수 있는 클라우드 공간입니다.
갤럭시노트2로 찍은 사진을 보고 있는데요. 갤러리 기능도 제공해주어 사진을 한곳으로 모아서 관리하기 편리하게 해줍니다.
다른 사람과 사진을 공유하고 싶다면 공유버튼을 눌러서 카카오톡, 링크 등을 통해서 공유할 수 있습니다.
링크 주소록 사진을 몇 장 공유해 보았습니다. 쉽게 사진을 공유할 수 있고 사진기, 갤럭시노트2 로 찍은 사진을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게 도와 주네요.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갤럭시노트2에 대해서 알아보았는 데요. 이전보다 멀티태스크 기능과 S펜 기능이 강력해진 거 같네요. 정말 노트처럼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 아쉬운 건 카메라가 800만 화소라서 조금 더 높은 화소와 해상도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립감은 조금 길어졌지만 갤럭시S3와 동일합니다. 이전에 팝업 동영상의 크기조절이 되지 않았는 데요.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팝업창 DMB, 동영상도 크기조절이 가능 하여 편리 해졌네요.
배터리 테스트는 하지 않았습니다. 3100밀리암페어로 커지고 사용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사람마다 사용시간과 느낌이 다르지만 전작보다는 길어진 사용시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유플러스4G를 사용하였는데 빠른 데이타 속도로 인터넷 속도와 유튜브 속도에서는 다른 LTE단말기처럼 편리했습니다.
S메모의 기능이 너무 많습니다. 메모 도중 "지식검색"으로 수학 계산이나 F(x) 기능으로 루트 같은 수학기호를 바로 넣을 수 있습니다. 메모의 기능이 좋네요. 이지클립으로 동영상까지 쉽게 원하는 부분을 갈무리 할 수 있어 편리하네요.
그리고 S펜을 꺼내면 나오게 되는 S펜 페이지가 있습니다. 바로 팝업 노트(메모)를 띄워 주는 기능도 메모를 자주 하시는 분이라면 편리할 것 같습니다. S펜 분실을 막기 위한 "S펜 지킴이" 이 기능이 있습니다. 일정거리가 생기면 알림으로 S펜 삽입을 재촉해주네요.
멀티윈도우 기능은 앱을 2개 동시에 실행할 수 있네요. 동영상을 보면서도 바로 S펜으로 필기를 할 수 있네요. 끊김 없이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멀티윈도우로 할 수 있는 앱은 정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게임앱을 실행하면서 멀티윈도우는 안되네요.
○ Samsung Galaxy Note2 LTE 외형보기
http://www.youtube.com/watch?v=J-mD4xbeuCs
○ Samsung Galaxy Note2 필기감 스케치녹화 및 갤럭시노트2 기능
http://www.youtube.com/watch?v=GEK92NRr0q8
○ Samsung Galaxy Note2 AirView 에어뷰
http://www.youtube.com/watch?v=bTGYAuDnol8
○ Samsung Galaxy Note2 Popup S memo
http://www.youtube.com/watch?v=GNoGkrt-AgU
○ Samsung Galaxy Note2 Easy Clip (삼성 갤럭시노트2 이지클립)
http://www.youtube.com/watch?v=t92T3-TU1NI
○ Galaxy Note II Muti Windows 갤럭시노트2 멀티윈도우 기능설명
http://www.youtube.com/watch?v=E9CpdZouuzg
○ GalaxyNote II S memo 상세 기능(지식검색, 도형인식)
http://www.youtube.com/watch?v=FbMBcan4ZD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