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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시각장애인 부모를 위한 디지털 도서정보 캠페인,<내책소>! 따뜻한 목소리로 일상을 바꿔요 “눈이 안 보이니까 아이들에게 책을 골라주기가 힘든데, 내책소 덕분에 아이들이 좋아해요!” 시각장애인 가정에 힘이 되는 내책소 캠페인, 다들 참여해 보셨나요? LG유플러스에서 지난 7월부터 시작한 내책소 CSR 캠페인은 시각 장애인이 U+아이들나라의 도서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도서 추천 프로그램입니다. 내가 추천하는 도서의 정보를 목소리로 녹음해, 시각장애인 고객에게 링크를 문자로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덕분에 시각장애인도 U+아이들나라에 어떤 책이 있고, 줄거리와 내용이 어떻게 되는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11월까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LG유플러스 내책소’를 통해 여러분이 직접 육성으로 녹음해 주신 추천 도서와 줄거리를 음성파일로 전달받았는데요. 그.. 더보기
LG유플러스의 시각장애 고객을 위한 CSR캠페인을 응원하고 <내책소>에 동참해주세요~! “ 2018년 CSR캠페인의 주인공이었던 시각장애인 엄마 현영씨와 아들 유성군 기억하시나요? “ LG유플러스는 2018년 CSR 캠페인의 주인공이었던 1급 시각장애인 조현영씨(42)와 아들 최유성군(5)과 지속적으로 소통해왔습니다. 시각장애를 가진 상황에서 U+아이들나라를 이용할 때 어떤 어려움과 애로사항이 있는지 등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왔는데요. 그 결과 2021년 CSR 캠페인에서는 시각장애 고객이 U+아이들나라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합니다. “U+아이들나라에 좋은 책이 많대요. 저는 근데 뭐가 있는지, 어떻게 쓰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유성이 어머니는 시각장애가 있어 아이들나라를 마음껏 활용하기 어려웠습니다. 아이에겐 늘 좋은 것만 해주고 싶은 부모님의 마음을 실현할 .. 더보기
LG유플러스, 시각장애 고객 위한 CSR 캠페인 진행 ■ 책읽어주는TV 점자 패키지 제작, U+tv AI음성검색 업그레이드, 고객 참여형 도서 추천 프로그램 등 시각장애 고객 서비스 접근성 대폭 높여 ■ 2018년 CSR캠페인 주인공 1급 시각장애인 고객과 지속 소통, 애로사항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 ■ “1회성 이벤트 벗어나 장애 고객 위해 서비스 과감하게 개선하는 진정성 있는 캠페인 전개할 것”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www.uplus.co.kr)는 시각장애 고객을 위한 CSR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각장애인 가정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U+아이들나라 ‘책읽어주는TV’ 점자 패키지 제작, ▲U+tv 리모컨` AI음성검색 기능 업그레이드 ▲고객 참여형 도서 추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CSR 캠페인을 위해 별도 제작한 U+아.. 더보기
LG유플러스, 책이 없어서 못 읽는 시각장애인에게 희망을 전합니다 "좋은 책을 읽는다는 건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 근대 철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프랑스의 철학자 데카르트가 남긴 말인데요, 그의 격언처럼 우리는 책이 전하는 지식과 깨달음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합니다. 이렇듯 독서가 주는 즐거움은 누구나 마음껏 누릴 수 있어야 할 텐데요, 하지만 매년 출판되는 도서 중 시각장애인용 도서는 단 5%*에 불과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2021년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기준, 점자도서, 전자도서, 녹음도서, 확대도서, 촉각도서, 점자동화책 포함) 점자로 제작된 도서가 부족한 탓에 원하는 책을 읽을 수 없는 불편함은 물론이고, 이를 해결하고자 시각장애인이 신청하면 원하는 도서를 전자책으로 제작해주는 대체자료 서비스도 도입됐지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