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얼리뷰

유플러스 블로그 2013년 인기 TOP 10 포스트 안녕하세요! LG U+ 공식 블로그입니다. 2013년도 이제 보름밖에 안 남았네요~ 이때쯤이면 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 시간 참 빠른 것 같습니다. '다사다난'이라는 단어 하나로 표현하기에는 아쉽지만, 이것만큼 적절한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공식 블로그를 봐도 다양한 주제로 참 많은 포스트가 발행됐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서 2013년 U+ 공식 블로그에서 발행한 포스트 중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무엇일까 한 번 되짚어 봤습니다. 순수하게 조회 수 기반으로 뽑아 본 인기 포스트 TOP 10! 한 번 보실까요? 10위. 스마트폰 배경화면 꾸미기 어플로 배경화면 바꾸기 (2013. 8. 29)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매력은 테마나 런처만 바꿔도 새로 산 것 같은 느낌이 난다는 것입니다. 배경화면도 내가 찍은.. 더보기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스마트폰 동영상 인코딩하는법 안녕하세요~LG U+ 공식 블로그입니다. PC에서 보던 영상을 스마트폰에서 재생하려고 할 때, 재생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 스마트폰이 최신 스마트폰이라고 하더라도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소위 코덱(Codec)이라는 소프트웨어가 없다면 용량에 관계 없이 동영상을 재생할 수 없습니다.스마트폰에서 재생이 안 되거나, 재생은 되지만 음성과 영상이 일치하지 않는 문제가 일어나는 대다수 원인이 바로 이 코덱입니다. 하드웨어적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있어 꽤 골치가 아프지요. 요즘은 PC 못지 않게 스마트폰에서 다양한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도록 코덱을 지원하는 앱이 출시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PC보다는 호환성이나 편의성 면에서 떨어집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에서 재생할 동영상의 코덱을 동영상 재생 앱에서.. 더보기
유플러스 광대역 LTE - 2.6GHz 주파수 편 안녕하세요~ LG U+ 공식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예고해 드린 대로, '유플러스 광대역 LTE'에 대한 설명 2탄으로 '2.6GHz 주파수'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2013/12/06 - 유플러스 광대역 LTE - 3 Band는 뭐가 좋은가요? 2013/11/28 - 유플러스 광대역 LTE 무엇이 다른가 2.6GHz 주파수 40MHz 대역은 지난 8월, LTE 주파수 경매에서 LG 유플러스가 획득한 광대역 LTE용 주파수입니다. 업로드 20MHz와 다운로드 20MHz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세계에서 LTE 서비스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주파수죠. 유플러스가 광대역 LTE로 사용하게 될 2.6GHz는 업로드 주파수 대역이 2,520 ~ 2,540MHz이고 다운로드 주파수 대역은 2,640 ~ 2,66.. 더보기
12월 2주 IT News - 구글글래스 2.0 교환, 비트코인 시세 불안 등 1. PC보다 스마트폰을 더 오래 쓴다 하루에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얼마나 되나요? 그리고 PC는 많이 쓰세요? 지난 10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데스크톱 사용시간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조사는 2012년과 2013년의 주요 매체별 이용시간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스마트폰은 일 년 동안 20분이 늘어난 반면 데스크톱 PC는 6분이 줄어들어 각각 66분과 55분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분 2012년 2013년 스마트폰 46분 66분 가정용TV 183분 185분 데스크톱PC 61분 55분 일반휴대폰 22분 11분 (종이)신문/책/잡지 53분 52분 그리고 가정용TV가 2분 늘어난 것을 제외하면, 일반휴대폰과 종이 매체는 전부 줄어들었습니다. 그만큼 스마트폰.. 더보기
"LTE 넘어 5세대 통신으로", ITU 전권회의 부산 개최 내년 10월 부산에서 2014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가 열립니다. 'ITU 전권회의'가 다소 생소 하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ITU는 국제연합(UN) 산하 정보통신을 담당하는 국제기구로, ITU 전권회의는 4년마다 열립니다. 회원국은 현재 193개국으로 이번 전권회의에는 193개국 장관과 글로벌 기업 인사 등 주요인사 3000여명이 부산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왜 ITU 전권회의가 중요할까요. 국제적인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회의이기 때문입니다. 통신·전파분야에서 주파수 할당과 기술 표준 등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1994년 일본에 26년 만에 두 번째로 한국에서 열립니다. 한국은 1950년 가입이 결정됐으나 한국 전쟁.. 더보기
응답하라 1994, IT로 바뀐 과거와 현재 모습 TV 드라마 에 이어 가 30~40대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저 때는 저랬지'라고 공감하는 사람들이 참 많죠. 잠시나마 옛 추억에 잠겨 20년 전에는 무슨 일이 있었나 회상해봅니다. 그리고 한 번 비교해봅니다. 스마트폰 시대와 모바일 기기라고는 워크맨이 대세였던 그 시절과의 차이는 무엇이고 얼마나 바뀌었나. 과연 그 변화가 우리의 삶을 얼마나 바꾸었을까요? 이쯤에서 1994년과 2013년, 정확하게 강산이 두 번 바뀌는 동안 얼마나 달라졌는지 보겠습니다. 1. 대중교통 결제 1994년에는 지금처럼 교통카드가 없었습니다. 노란색 종이에 가운데 마그네틱 처리된 티켓을 사용했죠. 버스는 현금만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은 '회수권', '승차권'이 따로 있었던 시절이죠. 2013년에는 스마트폰의 유심(.. 더보기
스마트폰 음성인식 S보이스, Q보이스 써보셨어요?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엇인가 불편하고 이를 없앨 만한 이유가 있어야 새로운 것을 만든다는 뜻입니다. 인간의 생활을 완전히 바꾸고 있는 스마트폰 역시 그렇고 여기에서 더 나아가 더 편리한 사용을 위해 여러 가지 기술을 도입하고 있죠. 특히 음성 인식과 이를 이용한 음성 명령 기능은 터치나 키보드가 아닌 목소리로 조작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사실 스마트폰 이전에도 음성 인식 기능은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1997년 배우 안성기 씨가 광고한 삼성전자 애니콜 'SCH-370' 모델은 음성 다이얼 기능을 소개하는 내용이었죠. 이때는 단지 음성 다이얼 기능뿐이었다는 것에서 지금의 음성 명령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은 단순히 다이얼링뿐 아니라 앱 실행이나 검색까지 가능하니까요. 스마트.. 더보기
스마트 액세서리, 스마트 팔찌가 뜬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라는 말은 들어보셨나요? 구글이 만든 '구글 글래스'를 시작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려오는데요. 오늘은 이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될 제품 하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 전에, 웨어러블 디바이스라는 것은 '입는 PC'를 말합니다. '그 무거운 PC를 어떻게 입지?'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겠는데요. 여기에는 두 가지 편견이 있습니다. PC라 하면 '네모 반듯한 케이스 안에 CPU, 그래픽카드, 메모리를 넣고 모니터로 화면을 출력해 주는 장치'라는 것과 '입는다'는 것을 일반 옷처럼 몸에 걸친다는 것입니다. PC는 개인용 컴퓨터라는 뜻이며 컴퓨터(Computer)라는 것도 계산기라는 말입니다. '계산'의 목적이 무엇이고 어떻게 보여주느냐는 정의되어 있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