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C보다 스마트폰을 더 오래 쓴다

 

 

 

 

하루에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얼마나 되나요? 그리고 PC는 많이 쓰세요?

 

지난 10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데스크톱 사용시간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조사는 2012년과 2013년의 주요 매체별 이용시간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스마트폰은 일 년 동안 20분이 늘어난 반면 데스크톱 PC는 6분이 줄어들어 각각 66분과 55분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분

2012년

2013년

스마트폰

46분

66분

가정용TV

183분

185분

데스크톱PC

61분

55분

일반휴대폰

22분

11분

(종이)신문/책/잡지

53분

52분

 

 

 

그리고 가정용TV가 2분 늘어난 것을 제외하면, 일반휴대폰과 종이 매체는 전부 줄어들었습니다. 그만큼 스마트폰 이용자가 늘었다는 것이겠죠?

 

그리고 또 하나의 보고서가 있는데요. 휴대폰 유형별 점유율의 변화입니다.

 

구분

2012년

2013년

증감

2G 일반 휴대폰

12.3

8.6

-3.7

3G 일반 휴대폰

33.4

19.3

-14.0

PDA폰

0.3

0.1

-0.2

3G 스마트폰

42.5

34.8

-7.7

LTE 스마트폰

11.5

37.2

25.7

모름/무응답

0.0

0.0

0.0

 

 

가장 큰 변화는 3G 일반 휴대폰과 LTE 스마트폰입니다. 3G 일반 휴대폰은 14%가 감소했지만, LTE 스마트폰은 25.7%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LTE 스마트폰은 11.5%에서 37.2%로 늘어났고 3G 일반 휴대폰은 33.4%에서 19.3%로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감소한 휴대폰은 모두 LTE 스마트폰으로 이동했다 봐도 무방합니다.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광대역 LTE가 보급될 것이기에 LTE 사용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플러스도 12월부터 서울과 수도권을 시작으로 광대역 LTE를 시작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2. 마이크로소프트, 모바일 운영체제 무료로 배포하나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바일 시장을 위해 승부수를 둘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한 IT 매체에 의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스마트폰 제조사에 '윈도우 RT'와 '윈도우 폰'을 무료로 배포할 것을 고심 중이라고 전했는데요. 이 정책은 현재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취하고 있죠.

 

 

 

모바일 운영체제를 공짜로 배포해 제조사가 스마트폰을 만들고, 수익은 앱을 통해서 거둬들인다는 정책입니다.

 

갑자기 이런 정책을 고려하게 된 이유는 노키아의 인수 때문입니다. 그동안 윈도우 폰 운영체제를 가장 많이 사용한 제조사가 노키아였는데, 이번에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하면서 라이선스 비용을 받을 수 없게 되었으니 이 기회에 무료 배포를 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입니다.

 

그리고 루머이지만, 해외에서는 'MS가 삼성에 윈도우 폰을 만들어달라는 제안을 했다'는 말이 퍼지고 있습니다. 그 대가로 10억 달러를 지원한다는 내용도 덧붙였습니다.

 

운영체제는 무료로 제공하고 그 플랫폼을 이용해 검색 광고나 앱을 통해 수익을 얻는다는 정책은 현재까지는 가장 설득력 있고 유용한 정책이기에 마이크로소프트의 행보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3. 애플도 비트코인 제재한다

 

 

2013년 4분기의 핫 이슈에는 '비트코인'이 빠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최근 그 가치가 폭등해 한때 1비트코인이 $1,200을 넘는 등 과열 조짐까지 보였는데요.

 

 

 

정해진 가치가 없고, 수요와 공급에 따라 시세가 바뀌는 바람에 많은 스캔들을 내고 있죠.

 

미 의회와 연방준비제도 이사장인 버냉키가 '비트코인은 긍정적'이라는 말을 해서 가치가 폭등하더니, 이번에는 중국 인민은행과 최대 포털인 '바이두'가 비트코인을 금지 하면서 가치가 폭락했습니다.

 

이에 이어 애플도 메신저 앱인 'Gliph'에서 비트코인 기능을 삭제하면서, 이를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 시세는 $960 정도입니다.

 

 

 

4. 윈도우7, 이제는 살 수 없어

PC보다 스마트폰을 더 오래 쓴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7의 일반 사용자 버전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포한 소식이 아니라 소식이 늦게 전해졌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0월 30일부로 윈도우 7 소매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7이 탑재된 PC는 계속 판매한다고 합니다.

 

차이점이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완제품 PC를 사고 거기에 윈도우 7을 설치해서 받는 것은 가능하지만, 개인이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상점에서 윈도우 7만 별도로 살 수 없다는 뜻입니다.

 

윈도우 7은 지난 2009년 7월에 출시했으며, 일반 소비자 판매는 10월 22일부터 시작했으니 판매한 지 4년 만에 종료된 것입니다.

 

 

 

5. 구글 글래스, 새제품으로 교환해 드립니다

 

 

구글이 만든 웨어러블 디바이스인 '구글 글래스'를 기억하시나요?

지난 3월에 체험단을 선정해서 한정 판매했던 구글 글래스를 새 제품인 구글 글래스 2.0으로 교환해 준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미국 내에서만 판매했기 때문에 국내와는 상관없지만, 1,000달러가 넘는 제품을 무상으로 신제품과 교환해 주는 일은 이례적인 일이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구글 글래스 2.0은 성능과 내구성이 강화되고, 안경을 쓰는 사람들도 배려했다고 하네요. 오른쪽 안경 다리에 구글 글래스를 끼울 수 있게 변경되었습니다.

 

구글은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2014년부터 판매할 것이라고 했지만, 아직은 출시일과 가격이 정해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출시된다 해도 아직은 착용하고 다니기에는 많은 용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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