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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뷰/U⁺ 5G

[1월 3주 IT NEWS] 갤럭시S7, 누가 업데이트 시작 LG G6, 2월 26일 공식 발표 LG G6가 MWC 2017 기간인 2월 26일 정식으로 발표될 예정입니다. LG전자는 금주 중 전세계 매체를 대상으로 초대장으로 발표했는데요. 이 초대장을 보면 그 동안 알려진 것처럼 화면 비율이 18:9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 초대장의 가로와 세로 비율도 9:18로 제작 되었는데요. 여기에는 “See More, Play More.” 라는 문구를 통해 디스플레이가 특화되어 있고, 멀티태스킹에 최적화 되어 있음을 간접적으로 시사하고 있습니다. LG G6는 스냅드래곤 835를 탑재하고 4GB램에 64GB의 저장 공간 또는 6GB 램에 128GB의 저장 공간이 탑재되고 18:9 디스플레이, IP68 등급의 방수방진, 듀얼 카메라 등이 장착되고 내부 열 처리를 위해.. 더보기
LG G6에 들어갈 히트파이프는 어떤 것인가? 스마트폰도 이제 ‘열’과의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아니 이미 시작이 됐었고 어떤 기업들은 열 때문에 곤욕을 치룬 적도 있었습니다. 이 ‘열’이라는 것은 IT 기기에서는 항상 따라다니는 세금 같은 존재입니다. 스마트폰이나 PC처럼 반도체 기반의 첨단 IT 기기의 조그마한 칩 안에는 수 백만에서 수 천만 개의 트랜지스터가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전기가 흐르면 열이 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반도체 제조 업체들은 제조 공정의 미세화로 열을 줄이고자 수 많은 인력과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 붓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다 해도 이 미세공정만으로는 발열을 100%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쿨링 솔루션’을 사용합니다. 오늘은 바로 이 ‘쿨링 솔루션’ 중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히트파이프’라.. 더보기
[1월 2주] LG G6 출시일, 화웨이 P10 스펙 등 LG G6, 출시일은 3월 10일 LG전자가 내달 공개할 LG G6의 베일이 하나씩 벗겨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디스플레이와 방수 기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LG G6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습니다. LG전자는 자사의 유튜브를 통해 LG G6의 개발 컨셉을 가늠케 하는 영상 한 편을 공개했는데요. 이 영상을 보면 LG G6의 대략적인 모습을 그릴 수 있을 듯 합니다. 먼저 알려진 바로는, LG G6는 5.7인치 대 화면에 18:9라는 다소 독특한 비율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습니다. 기존에는 16:9였으나 세로로 더 길어진 것인데요. 이를 통해 멀티태스킹에 더욱 유리할 것이라는 LG전자 측의 언급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방수 기능이 최초로 탑재되면서 기존의 아쉬웠던 부분을 다소 해소해줄 것으로 보입니.. 더보기
갤럭시 S8에 탑재될 스냅드래곤 835은 무엇? 1. 해당 포스트가 작성되었던 1월 초에는 LG G6에 스냅드래곤 835 탑재 루머설이 있었으며, 이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2. LG G6에 스냅드래곤 835가 탑재된다는 것은 루머를 토대로 작성된 것일 뿐, LG유플러스와 LG전자의 공식 입장은 아닙니다. 2017년이 시작된 지 벌써 열흘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IT분야에서는 벌써부터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에서의 전쟁은 벌써부터 뜨겁기만 합니다. 갤럭시 노트 7 사태로 2016년 하반기 시장에서 자칫 주도권을 잃을 뻔 했던 삼성전자와 모듈 방식이라는 독특한 방식을 선보였으나 쓴 잔을 맛 봐야 했던 LG전자가 반격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유출된 LG G6 렌더링 이미지. 출처 : @onleaks) LG전자와 삼성전자는 각각 LG G6와.. 더보기
화웨이 P9 카메라, 라이카와 공동 개발 맞습니다. 화웨이 P9과 P9 플러스의 가장 큰 특징을 꼽아 보라면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은 ‘듀얼 카메라’를 말할 것입니다. 그것도 일반적인 듀얼 카메라가 아닌 ‘라이카(LEICA)’와의 Co-Engineered로 만들어진 카메라입니다. 오늘은 P9에 사용된 듀얼 카메라에 대해 알아보고 라이카와의 공동 개발 부분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부분도 바로 잡아 보려고 합니다. 라이카와의 공동 개발에 대한 진실 화웨이 P9 카메라는 독일 명품 카메라 제조사인 라이카(LEICA)와 몇 가지 기술에 대해 공동으로 개발(Co-Engineered)을 했습니다. 하지만 렌즈 제작을 라이카가 아닌 다른 업체(Sunny Optics)에서 했기 때문에, 라이카는 단지 이름만 빌려줬을 뿐 개발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루머가 중국을 시작으로 퍼.. 더보기
[12월 2주 IT News] 유튜브 레드 서비스 시작 유튜브를 광고 없이 본다? 그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던 유튜브를 이제는 유료 서비스로 보다 더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유튜브는 12월 6일부터 ‘유튜브 레드’ 서비스를 전세계에서 5번째로 한국에서 시작했습니다. 유튜브 레드 서비스를 이용하면 영상을 볼 때 광고가 노출되지 않으며, 저장해놓고 오프라인으로 감상하거나 화면을 끈 상태에서도 영상이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백그라운드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월 이용료도 한국 내에서는 7,900원으로 타 국가의 $9.99보다 저렴한 편입니다. 하지만 국내 서비스에는 구글 뮤직이 빠졌기 때문에 반쪽짜리 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현재 유튜브는 1개월 무료 이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누구나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노트7 .. 더보기
화웨이 P9이 탄생한 그곳, 상하이 R&D 센터를 다녀오다 화웨이 P9과 P9 플러스가 지난 11월 23일, 국내에 공식으로 발표됐습니다. 화웨이 P9과 P9 플러스는 단순히 화웨이의 첫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아닌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하는 중국 제조사의 첫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라는 타이틀도 얻게 됐습니다. 현재 국내 사용자들에게 ‘중국 스마트폰’ = ‘저가형’ 또는 ‘가성비’라고 인식되어 있습니다. 이는 많은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특허를 무시하고 중국 내수 시장 판매를 목적으로 저가형 스마트폰을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디자인에 대한 연구도 없고 타 제조사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와 사용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하지만 화웨이는 다른 길을 걷고 있습니다. 기술로 시작해서 지금도 기술에 끊임 없이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매년 매출의 10% 이상을 연구·개발(.. 더보기
[11월 3주 IT News] 핸드폰 충전, 5분 충전에 5시간 사용 시대 열린다 핸드폰 충전, 5분 충전에 5시간 사용 충전시대 열린다 퀄컴이 자사의 초고속 충전 기술인 ‘퀵차지’의 새로운 버전인 4.0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스냅드래곤 820에 탑재되어 있는 기술은 퀵 차지 3.0으로 LG V20, G5 등에 사용되고 있는데요. 퀵 차지 3.0은 35분만에 약 80%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기술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발표한 퀵 차지 4.0은 5분 충전에 5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5시간 사용이라는 내용이 약간 애매모호하긴 합니다만,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된 상태에서 50%까지 충전되는데 약 15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하니 퀵 차지 3.0과 그렇게 많은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퀄컴이 이렇게 충전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전 시키는 이유는,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