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의 <Just be U> 로 인사드립니다. 
<Just be U>는 ‘도전’을 키워드로 자신만의 소신으로 도전을 실천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의 일상 이야기를 담은 월간 정기 코너입니다. 매달 새로운 작가님들과 함께하는 <Just be U>에서는 작가님의 글과 함께, 구독자 여러분의 사연도 함께 나누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지난 8월의 <Just be U> 에서는 이승아 여행 크리에이터님의 ‘아무것도 아니니까, 아무거나 될 수 있어요’ 글이 희망과 용기를 안겨주었습니다. 많은 구독자분이 사연을 댓글로 남겨주셨는데요, 그중 구독자분들 뿐 아니라 <Just be U> 담당자까지 가슴 따뜻하게 만든 구독자님의 사연을 나눕니다. 

글을 읽고 댓글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도전지원금(신세계 상품권 50,000원 권, 2명)을 드리고 다음 달 포스팅에서 소개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많은 댓글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VENT] 구독자 사연 소개 및 댓글 이벤트

 

  

남달리 님은 올해 4월 퇴사를 결심하셨는데요, 이후 다양한 일을 하면서 회사 다니기 전보다 더 양질의 삶을 살고 있다는 소식 전해주셨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인 ‘오늘’을 원하는 대로 디자인하며 즐기고 있다는 근황을 전해주셨습니다. 

지나간 젊음은 미련 없이 보내주고 오늘, 바로 지금의 젊음을 누리는 여러분 모두를 응원합니다! 

박하리 님은 미술 작가의 길을 걷고 있는데요, 하고 싶은 것은 다 하면서 살아왔지만, 진정한 자유는 24살에 찾아왔다고 합니다. 바로 ‘어떠한 사람이 되고자’ 하지 않은 이후부터, 가장 ‘나답게’ 살 수 있었다는 깨달음이었는데요. 교통사고를 크게 당할 뻔한 이후로 더욱 후회 없이 원하는 것을 하며 살아가는 중이며, 우리 모두 행복하게 자기 자신이 될 권리가 있다는 말씀을 남겨주셨습니다. 

구독자 여러분 모두 후회 없이 하루하루 ‘나답게’ 살아가기를 응원합니다! 


9월의 Just be U, 백정연 대표쉬운 정보, 만드는 건 왜 안 쉽죠? ”


9월의 <Just be U>는 사회적기업을 운영 중이신 백정연 대표님과 함께 소통이라는 도전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백정연 대표님은 발달장애인의 주체적인 삶을 위해 ‘쉬운 정보’를 만들고 있는데요. 이전에 없던 시장을 만들고, 끝없는 보완을 거듭하며 도전하고 계십니다. 그럼 쉬운 정보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백정연 대표님의 이야기로 들어가 볼까요? 

 

 

쉬운 정보(easy-read)’로 누군가의 삶을 바꿀 수 있다면

 


혹시 ‘쉬운 정보’에 대해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제가 ‘쉬운 정보’를 만드는 일을 한다고 소개하면 대부분 “쉬운 정보가 뭔가요?”라는 물음이 돌아옵니다. ‘쉬운 정보(easy-read)’란 어려운 표현은 쉽게 바꾸고 이해를 돕는 그림을 더한 정보를 말합니다. 발달장애인이나 학습장애 아동, 어르신, 외국인 등 말과 글을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을 위한 정보예요. 

시각장애를 가진 사람이 점자를 통해 글을 보고, 청각장애를 가진 사람이 수어로 타인과 소통하는 것처럼, 이해에 어려움이 있는 발달장애인에게는 쉬운 정보가 필요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쉬운 정보’는 점자나 수어처럼 장애 특성에 맞는 소통 수단 중 하나입니다. 발달장애인 스스로가 삶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원책인 셈입니다. 


‘쉬운 정보’를 알고 나서 우리 주위를 돌아보면 생각보다 어려운 정보가 참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누구나 일을 할 때 ‘근로계약서’를 쓰는데요. 나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꼭 필요한 자료이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근로계약서에는 어려운 표현이 참 많습니다. ‘갑, 을, 근로시간, 임금, 상여금, 연차, 유급휴가’ 등등 대부분 한자어로 이루어져 있죠. 소소한소통은 이러한 정보를 쉽게 바꾸는 일을 합니다. ‘근로계약서’의 개념은 물론 계약서의 요소 하나하나를 쉽게 설명하고 이해를 돕는 그림을 함께 전달합니다.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 일, 그리고 끝없는 보완의 연속

 


제가 처음부터 ‘쉬운 정보’를 만들던 사람은 아니었어요. 저는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약 15년 간 사회복지사로서 장애인복지 현장에서 일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대부분을 발달장애인 지원 기관에서 근무했는데요. 발달장애인분들의 솔직한 매력에 완전히 반해버렸습니다. 한편으로는 어려운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자신의 권리, 안전을 지키지 못하는 모습이 안타깝기도 했고요. 

그러다 2015년 발달장애인법 시행을 앞두고 준비를 위해 보건복지부에 파견 근무를 가게 되었어요. 그때 해외에서 시행하고 있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정책, 서비스로 ‘쉬운 정보(easy-read)’를 알게 되었습니다. ‘쉬운 정보’가 널리 만들어지고 발달장애인에게 권리로써 제공이 되는 해외 사례를 보면서, 쉬운 정보를 만들어내는 전문적인 기관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이후 그 필요를 직접 채워보자는 생각에 2017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으로 지금의 <소소한소통>을 창업하게 되었네요.

 


처음 회사의 문을 연 뒤로, 소소한소통은 매년 더 많은 기관과 더 다양한 종류의 ‘쉬운 정보’를 만들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지자체, 복지기관, 일반기업 등 여러 곳에서 문의를 주시고 만드는 정보의 종류도 문서, 양식, 홍보물, 출판, 사인물, 영상까지 점점 다양해지고 있어요. 현재까지 약 500 건의 쉬운 정보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쉬운 정보’를 만드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쉽다’라는 게 상대적이고 주관적인 개념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사람마다 지식과 경험의 정도가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모두가 쉬울 수 있을지 고민에 또 고민을 거듭한답니다.

이 과정에서 소소한소통이 꼭 지키는 약속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눈으로 바라본다는 점입니다. 소소한소통은 모든 기획의 시작부터 최종 감수까지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함께 합니다. 마지막까지 발달장애인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진짜 쉬운지, 더 쉬워질 부분은 없을지’ 고민해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정성이 모여 마침내 ‘쉬운 정보’가 탄생하지만 거기서 끝이 아닙니다. ‘쉬운 정보’가 계속 쓰일 수 있게 보완을 거듭합니다. 

2020년 코로나19가 등장하며 ‘팬데믹, 비말감염, 사회적 거리두기, 자가격리 등’ 처음 보는 어려운 말이 등장했는데요. 발달장애인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안전을 돕기 위해 ‘장애인을 위한 코로나19 안내서’를 만들었습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은 물론 코로나19와 관련된 여러 설명을 알기 쉽게 담았어요. 이 책은 보건복지부를 통해 전국의 여러 기관 및 단체에 배포되었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달라진 부분이 있고 백신 접종을 시작하면서 새롭게 알아야 할 정보도 생겨났습니다. 이런 부분을 보완해 코로나19 책자 개정판도 새로 나올 예정입니다.


쉬운 정보는 발달장애인의 알 권리, 곧 나의 원동력

 


‘쉬운 정보’ 제작에는 끝이 없습니다. 발달장애인이 동등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려면 발달장애인이 머무는 모든 공간 속 정보가 쉬워져야 합니다. 저는 ‘쉬운 정보’란 발달장애인의 알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쉬운 정보를 제공하는 일은 정보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을 동등한 사회 구성원으로 존중한다는 뜻도 있으니까요. 

가끔 발달장애인분들이, 소소한소통이 만든 ‘쉬운 정보’ 덕분에 혼자서 뭔가를 시도하거나 새로운 일에 도전하게 되었다는 피드백을 주시곤 해요.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얼마나 뿌듯하고 기쁜지 몰라요. 힘들어도 계속해서 일할 수 있는 원동력이랍니다. 앞으로도 저는 세상의 모든 정보, 특히 발달장애인의 안전과 권리에 대한 정보를 쉽게 바꾸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일상의 소소한 순간까지 소통의 어려움이 없는 삶, 정말 멋질 것 같지 않나요? 앞으로 저와 소소한소통이 나아갈 길, 더 행복해질 발달장애인의 삶을 응원해주세요. 오늘 당신의 하루에도 소통의 행복이 함께 하기를,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EVENT] 구독자 댓글 이벤트


LG유플러스는 일상을 바꾸는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이번 <Just be U> 포스팅을 읽고 댓글을 남겨주시면 다음달 포스팅에서 2분을 선정해 구독자님들과 공유합니다.  

이번 9월의 <Just be U>는 백정연 대표님과 함께 ‘쉬운 정보’, 사회적기업 창업이라는 도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LG유플러스 또한 ‘정보 격차의 해소’를 위해 올해 ‘내책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시각장애인 고객님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눈으로 보지 않아도 음성으로 ‘U+아이들나라’ 추천 도서를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하여 단 한 명도 기술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내책소 참여하러가기


시장을 새롭게 형성하고 도전해 나가는 백정연 대표님처럼
여러분도 새로운 것에 도전해본 경험이 있나요?
네비게이션과 조금은 다르게 나만의 길을 찾아가고,  한 번도 해본 적 없던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는 등
해보지 않았던 것에 새롭게 도전한 적이 있다면 이야기를 공유해주세요!

언뜻 보면 평범할지라도 나에게는 첫 시도이자 많은 용기가 필요했던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하며, 
선정된 분들께는 소정의 도전 지원금을 드립니다.

* 해당 이벤트는 LG 유플러스 공식 블로그와 포스트에서 동시 진행됩니다.

 

 

경 품
신세계 상품권 50,000원 권 (2)

  

이벤트 기간 : 9/10(금) ~ 9/16(목)

당첨자 발표 : 9/29(수)

 

*개인정보 보호 및 당첨자 사칭 피해를 막기 위해,
당첨자는 본 게시물의 개별 비밀 대댓글로 안내될 예정입니다.
*응모 댓글 작성 시 계정이 확인 가능하도록 로그인 후 참여 부탁드립니다.
*경품은 당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해당 이벤트는 9월 16일부로 종료되었으며,
포스트 채널에서 개별 비밀댓글을 통해 당첨자 고지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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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be U/이벤트] 8월, 이승아 작가 "아무것도 아니니까, 아무거나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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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진철 2021.09.16 2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새롭게 도전한 적이 있는데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였습니다 대학교를 다니다가 그만두게 되어서 후회되고 매일 기분이 우울하고 힘들고 방에서 혼자 우는 날이 많았는데 아르바이트를 처음 하면서 햄버거에 들어가는 패티를 굽는데 여름이라 더워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점장님,매니저님,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일주일이 지나고 적응이 되어서 일을 잘한다는 칭찬을 들어서 매우 기쁘고 행복하고 매사에 부정적으로 생각했었는데 긍정적으로 바뀌는 계기가 되어서 지금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을 잘해서 상장을 받고 생일날 케이크 선물을 해주셔서 많은 감동을 받았고 무슨일이든 성실하게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학생 때 처음으로 휴대폰을 구입해서 지금까지 엘지유플러스를 통신사로 사용하는데 전화,문자가 잘 되고 집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하는데 인터넷 속도도 빨라서 편리하며 일을 끝내고 편리하게 노래를 듣고 유플러스 멤버십 회원 혜택으로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고 편의점 할인이 가능해서 좋고 U+아이돌Live 어플로 음악방송과 예능을 볼 수 있어서 한국 최고의 통신사라고 봅니다 엘지유플러스가 있기에 우리나라 5G,IPTV,통신산업이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 5G,IPTV,통신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엘지유플러스

  2. 유정웅 2021.10.06 1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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