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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웹하드 플러스(+) 출시


LG유플러스는 '이스트소프트'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 업무용 클라우드 시장 1위 서비스인 '웹하드'와 통합문서관리 솔루션을 결합한 클라우드 서비스 '웹하드 플러스(+)'를 국내 최초로 출시합니다.


'휍하드 플러스'는 편리한 파일 공유기능, 안전한 자료 보관 등 기존 '웹하드'의 기능은 물론이고 파일관리, 문서보안 기능까지 클라우드 서비스로 함께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에 중소기업들은 시스템 도입/관리/유지에 따른 비용 부담 없이, 합리적인 월 비용만으로 대기업 수준의 통합문서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웹하드 플러스'는 기업 내 문서의 외부 유출을 차단하고,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문서관리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로컬 PC의 모든 문서를 중앙 서버에 통합 저장 관리하는 ▲문서중앙화, 조직도를 기반으로 문서권한/파일이력 관리 등을 제공해 안전하게 사내/외 파일 공유가 가능한 ▲보안웹하드, 개인정보 포함 문서의 실시간 탐지 및 문서 자동 백업을 통해 데이터 유실을 방지하는 ▲문서보안관 등이 있습니다.


특히 '문서중앙화'의 경우 모든 업무에 관련된 문서를 중앙 서버에서 통합관리 해 내부 자료 유츌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고, '문서보안관'을 이용하면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서를 손쉽게 암호화하거나 삭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의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문서관리 솔루션은 기업별 보안 수준에 맞춰 제공 받을 수 있으며, 기업이 원하는 솔루션만 선택해서 이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인 '웹하드 플러스'는 LG유플러스의 데이터센터 내 가상화 서버에 고객 전용 가상 공간을 할당하여 솔루션을 설치하기 때문에 서비스 신청 후 1~2일 이내에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별도의 서버 구축을 필요로 하는 구축형 솔루션 대비 구축 시간을 최대 3주 가까이 단축할 수 있고 서비스 이용자 수나 웹하드 용량을 온라인에서 쉽게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비용 절약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기에 서버 운영을 위한 전문 인력을 배치해야 하는 부담도 줄일 수 있습니다.


LG유플러스 최기무 솔루션/IoT사업담당 상무는 "기업 내 중요 문서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전문 솔루션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지만, 중소기업들은 초기 투자비와 전문 운영인력에 대한 부담으로 도입이 쉽지 않다"며 "웹하드 플러스는 합리적인 월 비용으로 이용 가능한 클라우드 서비스로, 중소기업들의 문서관리, 업무효율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웹하드 플러스' 출시를 맞아, 서비스 무료체험 신청 고객에게 영화예매권을, 유료 가입 고객 전원에게는 신세계 이마트 상품권(30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