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IPTV 셋톱박스에 4.1채널 사운드 플레이트가 결합된 U+ tv G 우퍼가 출시된 지 180일이 지난 현재, 판매량이 약 18,000대를 넘어섰습니다. 이는 하루 약 100여 대의 제품이 판매된 것인데요.
이런 인기몰이 속에 이를 홍보하기 위한 TV 광고가 한 편 있었죠. 바로 ‘슈퍼스타K’의 곽진언과 김필이 듀스의 <우리는>을 리메이크한 광고인데 기억 나시나요?
기존 TV 사운드로는 느낄 수 없던 감동을 U+ tv G 우퍼에서는 마치 콘서트 현장에 있는 것과 같은 음질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답니다.
곽진언과 김필이 들려줬던 <우리는>의 감동을 잇고자 또 다른 환상의 듀엣이 결성되어 광고를 촬영했는데요. 오늘 LG유플러스 광고 현장 스케치의 두 모델은 바로 황치열 씨와 리싸 양입니다.
두 번째 티비 광고도 첫 번째 곽진언과 김필의 <우리는>과 비슷한 시나리오입니다. 다정한 젊은 부부가 거실에서 U+ tv G 우퍼로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며 음악을 듣는다는 내용인데요. 이 장면은 파주의 한 실내 촬영장에서 촬영이 진행됐습니다.
티비 광고 첫 부분에 나오는 바로 그 장면인데요. 거실에서 쇼파에 앉아 롤리팝으로 업그레이드 된 U+ tv G 우퍼의 화면을 보는 장면을 촬영하는 모습입니다.
참으로 분위기 있는 모습이죠? 그래서 그런지 와이프 역을 맡은 모델이 “분위기 있는 노래 좀 검색해줘”라는 요구를 합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tv G 롤리팝에서는 음성 검색을 통해 편하고 간단하게 다양한 컨텐츠들을 찾아볼 수 있답니다.
그런데 여자 모델 얼굴이 조금은 낯익지 않나요? 어디에서 많이 봤다 싶었는데 바로 배우 원빈씨와 모 커피 광고를 찍었던 CF계 떠오르는 다크호스 배다빈 씨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유상무 씨와 함께 숙박 업소 검색 앱 CF를 찍었던 바로 그 모델입니다.
잠시 쉬는 시간, 배다빈 씨의 V 사인이 담긴 모습도 찰칵~ 이런 장면은 오직 광고 현장 스케치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이죠~
이렇게 실내에서의 촬영이 끝나고 다음은 이번 광고의 하이라이트인 뮤직비디오 촬영장소로 이동했습니다. 촬영 장소는 바로 성산대교~
성산대교에서 <불후의 명곡> 황치열과 <홍대 통기타 여신> 리싸를 만나다
U+ tv G 우퍼 두 번째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은 <불후의 명곡>에서 엄청난 가창력을 뽐내고 있는 가수 ‘황치열’과 통기타 하나로 홍대에서 무섭게 떠오르고 있는 가수 ‘리싸’입니다.
(해가 지기 시작해 어둑해진 한강)
2015년 6월 10일, 성산대교 북단에 위치한 ‘망원한강공원’에서 광고 촬영이 진행됐는데요. 시민 누구에게나 공개된 장소이니만큼 촬영 준비부터 본격 촬영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 현장을 지켜봤답니다.
해가 지기 전부터 무대 준비와 카메라 셋팅을 하다 보니 어느새 해는 지고 있는데요. 이번 광고 영상은 오히려 야간에 이런 야외 무대에서 찍는 것이 더 멋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무대가 만들어지면서 주변을 산책하던 시민들이 하나 둘씩 촬영장에 모여들어 자리를 잡고 구경을 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는데요. 이것만 보면 광고 촬영이 아니라 콘서트 현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무대가 완성되고 본격적인 촬영 시작!
그리고 이어지는 황치열과 리싸가 듀엣으로 <이 밤의 끝을 잡고>를 부르는 모습입니다. 노래 제목과 촬영 시간이 묘하게 어울리네요.
리허설이 시작되면 가장 바빠지는 사람들이 아마도 카메라 감독들이겠죠? 이렇게 무대 주위를 돌며 다양한 각도에서 듀엣의 모습을 담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답니다.
그리고 여기 또 하나의 카메라!
리허설이 시작되면 사진과 동영상을 찍기 위해 앞으로 모이는 시민들의 손에 들린 스마트폰 카메라였습니다.
(황치열과 리싸를 찍는 시민들의 모습)
아무래도 열린 공간에서 진행되는 광고 촬영이다 보니 오히려 이런 모습이 더 자연스러웠는데요. 간혹 ‘저기 노래하는 사람이 누구예요?’라고 물어 보시는 분들도 있었답니다.
(콘서트를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
일부는 이렇게 무대 앞에 마련되어 있는 벤치에 앉거나 서서 <이 밤의 끝을 잡고>를 조용히 감상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홍대 통기타 여신 리싸(leeSA))
(홍대 통기타 여신 리싸(leeSA))
유튜브에서도 조회수 200만 이상을 올리며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리싸(leeSA)의 모습입니다. 머리에 꽃 장식을 얹으니 진짜 ‘여신’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통기타 치는 모습이 참 매력적인 가수이고 그녀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이 밤의 끝을 잡고>를 더욱 감미롭게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불후의 명곡>,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황치열은 이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는 등 인기인으로 거듭나고 있는데요.
(<불후의 명곡>, <너의 목소리가 보여>의 인기남 황치열)
TV에서 봤던 것보다 훨씬 더 미남인데다가 목소리까지 매력적이었습니다. 리싸와 함께 듀엣으로 부르는 <이 밤의 끝을 잡고>는 원곡과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었는데요, 원곡이 ‘소울’이 충만한 느낌이었다면 이 둘이 재해석해 부른 곡은 ‘감미로움’이 가득한 느낌이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도 전인데 올해는 유난히 더운 것 같습니다. 시원한 한강 바람과 어둑한 조명 아래 황치열과 리싸의 <이 밤의 끝을 잡고>는 때이른 더위를 날려 버리는 청량제 같았는데요.
연인을 떠나 보내야만 했던 남자의 슬픔을 담은 <이 밤의 끝을 잡고>를 황치열과 리싸를 통해 들으니 느낌이 새롭지 않나요? 이런 감미로운 노래를 4.1채널 서라운드 스피커로 듣는다면 그 감정을 120%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의 초입, 성산대교 인근에서 촬영한 황치열과 리싸의 <이 밤의 끝을 잡고> U+ tv G 우퍼 뮤직비디오 시즌2 촬영 현장 소식이었는데요. 무엇보다 지나가는 시민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였기에 더 뜻 깊은 촬영 현장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그리고 U+ tv G 우퍼는 4K UHD 방송 수신과 4.1채널 서라운드 스피커 탑재 외에도 다양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U+ tv G 우퍼 기능)
기능 안내와 가입 및 설치지역 조회에 대한 것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