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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러스, 월 최대 15000원 할인 'LG U+ 우리카드" 카드 출시

LG유플러스가 업계 최고 수준으로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할인 카드를 출시하면서 이와 함께 유무선 결합 상품인 '한방에요(yo)' 혜택을 강화하면서 가계통신비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LG U+ 우리카드 출시



이번 'LG U+ 우리카드'는 우리카드와 제휴하여 내놓은 것으로 카드 사용 금액에 따라 월 최대 1만 5천 원의 통신 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요금할인은 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달라지며, 카드 이용 실적이 월 30만 원 ~ 69만 원일 때는 매달 1만 원, 70만 원 이상일 때는 1만 5천 원을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이 할인 금액은 통신사 제휴카드 할인 중 최고 수준입니다. 이 카드를 소지한 유플러스 고객이 유무선 (모바일+ TV + 인터넷) 통신료를 자동 결제만 신청하면 됩니다.


그리고 통신료 할인뿐만 아니라 패밀리 레스토랑 10%, 영화관 3,000원 할인 등 생활 밀착형 혜택도 추가로 제공하며 가족카드 발급도 가능하므로 가계통신비 할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방에요 혜택 강화



이와 더불어 기존 유무선 결합 상품인 '한방에요(yo)' 혜택도 더욱 강화됐습니다. 한방에yo는 유선과 무선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하는 고객에게 할인혜택을 드리고자 만들어진 결합상품으로, 모바일 이용 요금에 따라 통신요금을 할인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기존에는 모바일+인터넷+tvG를 같은 명의자가 결합했을 때 모바일 기본료 6만 2천 원 미만에서는 월 5,000원, 기본료 6만 2천원 이상에서는 월 최대 1만 원(모바일 8,000원, tv 2,000원)의 할인 혜택을 드렸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강화된 한방에yo에서는 아래와 같이 변경됩니다.



결합방법

8만 원 이상 (1회선) + 6만 2천원 이상 (1회선)

62 이상 요금제 2회선 + 

인터넷

 62 이상 요금제 (1회선) + 62 미만 요금제 (1회선) + 인터넷

할인 요금

매달 1만 원

월 1만 6천 원

 월 1만 3천원 



그리고 한방에yo 결합상품은 'U+가족친구할인'과 'LTE 약정할인' 등 다른 요금할인 프로그램과 중복가입이 가능하며, 위 할인요금에서 'U+ tvG'까지 결합하면 대표회선에 대해 월 2,000원의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결합이 가능한 인원은 명의자를 포함해 가족 구성원 1인당 모바일 1회선씩 최대 5회선까지 할 수 있습니다.



양철희 마케팅담당은 "고객들의 통신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근 지인추천 요금할인 상품을 출시한데 이어 이번에는 요금절감형 제휴카드를 출시와 함께 기존의 결합상품 혜택도 대폭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형의 요금할인 상품을 선보여 가계통신비 절감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