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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F, 금속 바디에 4.7인치 디스플레이 사용한다

삼성전자가 기존의 제품 전략을 수정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갤럭시S5의 파생 모델이 또 등장했습니다. '갤럭시 F'라는 코드명으로 알려진 이름은 '갤럭시S5 알파'입니다. 



<갤럭시 F 예상 디자인. 사진 출처 : @evleaks>



갤럭시 F의 가장 큰 특징은 본체 재질인데요. 메탈 바디를 채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화면 크기는 4.7인치이고 제품 두께가 불과 6mm밖에 안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와 유사한 디자인의 제품이 올해 가을에 발표 예정이죠. 바로 애플의 '아이폰 6'입니다. 애플은 4.7인치와 5.5인치 2가지 모델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전문가들은 갤럭시 F의 존재를 바로 이 아이폰 6의 대항마로 출시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갤럭시 F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05' 대신 삼성 '엑시노스 5' 옥타 코어 프로세서가 사용될 것이며 출시일은 8월 13일 또는 아이폰 6에 맞춰 9월 정도에 발표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갤럭시S5의 파생 모델로 '갤럭시S5 광대역 LTE-A', '갤럭시S5 미니', '갤럭시S5 액티브'에 이어 또 한 가지가 늘어나게 됩니다.



*본 포스팅은 삼성전자의 공식 입장이 아니며, 해외 뉴스를 토대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