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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러스, LTE 월드 서밋 최고 발전상 수상

LG유플러스의 LTE 기술력을 세계에서 또다시 인정받았습니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LTE 월드 서밋(LTE World Summit)'에서 유플러스가 'LTE 최고 발전상'을 수상했기 때문입니다.





이로써 유플러스는 올해에만 벌써 2개의 상을 받았는데요.





지난달, GTB에서 3 Band CA로 혁신상을 받은데 이어 두 번째입니다. 


LTE 월드 서밋은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Informa(인포르마)'에서 주관하고 전 세계 100개 이상의 LTE 관련 업체들이 참석하는 명실상부 세계 최대의 LTE 컨펀런스로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됩니다.


LG유플러스가 이번 행사에서 LTE 최고 발전상을 받게 된 이유는,


  • 세계 최초 LTE 전국망 구축
  • CA(Carrier Aggregation) 등 LTE-A 기술 선도
  • VoLTE와 U+ HDTV, U+ Box, U+ Navi 등 핵심 LTE 서비스의 성공적인 상용화

등 세계 LTE 네트워크 발전에 이바지를 했기 때문입니다.

유플러스는 2011년 7월 LTE 서비스 상용화를 시작한 지 9개월 만에 세계 최초로 LTE 전국망을 완료했고, 이후에도 적극적인 망 투자를 단행하여 음영 지역 최소화를 위해 스몰셀 구축, LTE 품질 개선을 위한 멀티캐리어를 상용화하고 2012년부터는 고품질 음성 서비스인 VoLTE 서비스와 All-IP 네트워크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3년에는 LTE-A와 광대역 LTE 상용화, 2014년에는 3배 빠른 LTE 서비스 준비 완료와 연말에는 4배 빠른 LTE도 시작할 예정입니다.


LG유플러스 NW기술담당 박송철 상무는 "이번 수상은 LG유플러스의 LTE 네트워크 품질과 서비스를 세계에서 인정받은 것"이라며 "향후 3 Band CA를 활용한 超(초) 광대역 LTE-A 서비스로 '비디오 LTE' 시대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