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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러스, 사물인터넷 기술로 스마트 무인 사물함 구축한다

LG유플러스가 LTE 기반의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기술과 지하철 무인 사물함을 접목한 U+ LTE 라우터를 활용한 스마트 무인 사물함 구축을 추진합니다.



사물인터넷이란 


모든 물건들에 인터넷을 연결해 스스로 정보를 주고받아 이를 사용자에게 보여주는 기술입니다.


2014/01/14 -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이란 무엇인가



현재의 지하철 무인 사물함은 열쇠를 사용하는 아날로그 방식에서 터치패널을 이용하는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 중이며 통신 회선이 필수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지하철 사물함에 유선 인터넷을 설치하려면 비용 문제와 설치에 제약도 있으나 이를 U+ LTE 라우터를 이용하면 간단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U+ LTE 라우터가 사용된 스마트 무인 사물함을 이용하면 기기 상태와 운영 현황의 실시간 확인은 물론이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도 원격으로 편하고 빠르게 할 수 있어 관리도 편합니다.


또한, 비밀번호나 모바일, 바코드 인증 등의 다양한 인증방식을 이용하므로 열쇠 분실의 걱정도 할 필요가 없으며 현금, 신용카드, 모바일을 이용한 다양한 결제수단도 지원합니다.



그리고 '스마트'라는 이름처럼 누군가 강제로 사물함을 여는 등의 비상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해 알림을 해주기도 하며 인증방식을 분실하거나 장애가 생겼을 때에도 원격으로 관제 센터에서 비상조치를 취해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 710개 지하철역에 설치된 1,400여 개의 무인 사물함들에 대한 스마트화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LG유플러스 남승한 M2M사업 담당은 "안정성과 촘촘한 커버리지, 빠른 속도로 대변되는 LG유플러스 LTE 네트워크의 품질 경쟁력이 뒷받침돼 U+ LTE 라우터가 디지털 무인 사물함에 채택되고 있다."라며 "앞으로 LTE 라운터를 다양한 사물인터넷 상품들과 융합해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유플러스의 LTE 라우터는 빠른 속도와 간편한 설치, 부담 없는 요금을 무기로 POS, 카드 결제기 등 가맹점 결제기 시장에서 유선 제품들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으며 은행 및 관공서, 공공시설 등 유선망 설치에 제약이 곳을 공략하며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