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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이름 빼고 다 바꿨다, 갤럭시 언팩 2015에서 본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특징 삼성전자의 6번째 갤럭시 시리즈인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3월 2일 새벽에 정식 공개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S6에서 ‘갤럭시’라는 이름을 제외한 모든 것을 바꾸겠다고 말했고, 실제 공개된 제품은 그런 삼성전자의 의지가 충분히 반영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갤럭시 언팩 2015 행사) 그럼 이제부터 언팩 2015에서 공개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주요 특징과 관련 이슈에 대해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디자인 (유니바디) 새로운 스마트폰을 발표할 때마다 가장 관심 있게 보는 부분이 바로 디자인입니다. 그만큼 논란도 많습니다. 갤럭시S6의 디자인도 공식 발표 전부터 큰 이슈가 됐었습니다. 그 이유는 삼성전자가 최초로 채택한 풀 메탈 유니바디(unibo.. 더보기
LG유플러스, MWC에서 'LTE 성공 노하우' 인도네시아에 전수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LTE를 국내에 가장 먼저 도입한 LG유플러스가 MWC 2015에서 'LTE 성공 노하우'를 인도네시아에 전격 전수합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발판 삼아 제2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한 올해 글로벌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2일(현지시각) MWC가 열리고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인도네시아 재계 3위 시나르 마스(Sinar Mas) 그룹의 프랭키 오에스만 위자자 회장과 오찬을 갖고 양사간 사업협력을 긴밀히 논의했습니다. 시나르 마스 그룹은 그동안 펄프와 제지 및 팜오일 사업을 주력으로 삼았고 2009년 통신회사인 스마트프렌(Smartfren)을 인수하면서 통신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현재 스마트프렌은 인도네시아에 있는 8개 이동통신.. 더보기
MWC 2015 현장에서 LG유플러스의 미래를 만나다 모바일 신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MWC 2015(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3월 2일부터 사흘간 개최됩니다. LG유플러스 역시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이 행사에 참가하여 IoT와 5세대 이동통신 기술을 선 보이게 됩니다. 유플러스는 이례적으로 이상철 부회장을 비롯해 수 많은 임직원들이 이 행사에 참석했는데요. 이미 보도자료를 통해 발표했듯 홈IoT에서는 음성으로 가전을 제어하는 ‘홈매니저’, 피부진단 솔루션이 탑재된 ‘매직미러’, 한 번에 최대 500명에게 음성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U+ LTE무전기’, 가정용 홈CCTV ‘맘카’가 대표 기술입니다. 그리고 5세대 통신 기술에서는 기지국 신호가 겹치는 지역에서 품질이 우수한 신호의 기지국을 선택하는 ‘다운링.. 더보기
LG유플러스 인천국제공항 로밍센터 우수사업자로 선정 LG유플러스의 인천국제공항 로밍센터가 2014년 최고의 서비스와 품질로 고객만족을 실현한 우수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LG유플러스는 2009년부터 시행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주최로 상업시설 모니터링 평가에서 휴대폰 로밍 사업자 중 우수사업자로 선정됐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상업시설 서비스 모니터링 평가는 공항 내 상업시설의 우수한 고객 서비스와 영업질서 확립을 위해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하는 것입니다. 이 모니터링 평가는 고객 만족도조사 및 정기모니터링이 각각 30%로 평가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외 수시모니터링, 특별모니터링, 운영 사업자의 자발적 서비스 개선 노력 등이 있습니다. LG유플러스 로밍센터는 공항 내 이동통신 사업자 중 유일한 우수사업자로 선정됐을 .. 더보기
이상철 부회장, MWC 2015에서 '핀테크' 미래 방향성 모색 LG유플러스 이상철 부회장은 3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 2015에서 모바일 기반의 금융, 오프라인 결제 기술의 다양화, O2O 출현에 따른 핀테크 등 통신과 금융의 사업협력 및 서비스 융합을 적극 모색합니다. 이를 계기로 LG유플러스는 국내 통신3사 중 가장 뛰어난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나우'등 핀테크 사업의 외연을 더욱 넓히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이상철 부회장은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의 고객이 모바일 머니를 사용하고 있으며 교통과 공공결제 시장이 가장 매력적인 시장으로 인식되고 있어 핀테크에 대한 향후 방향성을 조망해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직접 전시관을 참관할 계획입니다. 특히 모바일이 탈금융 중계화의 가장 강력한 무기로 등장함에 따라 탈금융 중계화 시대의 '모바일 .. 더보기
LG유플러스, MWC 2015에서 신기술 대거 선 보여 LG유플러스가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5)' 항해를 위해 본격적으로 닻을 올렸습니다. 올해를 제2 도약의 원년으로 삼은 LG유플러스는 이번 MWC에서 홈IoT 서비스 및 5G 신기술에 대한 밑그림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이상철 부회장은 전 세계 ICT 기업의 주요 경영진과 잇따라 만나 사업협력을 긴밀히 논의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MWC의 또 다른 대세로 떠오른 '핀테크(Finance Technology)'의 세계적 흐름을 직접 살피는 등 LG유플러스가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초석도 다져 나갈 방침입니다. LG유플러스는 우선 현지에서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홈IoT 서비스는 물론, 차세대 네트워크인 5G 기술 개발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4G LTE에 .. 더보기
2015년 2월 4주 IT News - LG G워치 어베인 LTE 공개, EXID 위아래 심쿵버전 메이킹 필름 공개 LG G워치 어베인 LTE 버전 공개 LG전자가 G워치R 2의 후속 제품인 ‘어베인’을 공개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또 다른 ‘어베인’을 공개했습니다. G워치 어베인의 후속 제품은 세계 최초로 LTE 모듈을 탑재해 자체 통신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웨어 대신 자체 OS인 ‘WebOS’를 탑재했으며 배터리 용량도 어베인보다 1.7배 증가한 700mAh를 탑재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어베인 LTE는 자체 통화와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하고 와이파이, NFC, 블루투스, GPS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램도 512MB에서 2배 증가한 1GB를 탑재했습니다. 또한 용두(물리 버튼)도 3개로 늘어났습니다. 이 외 음성인식 기능을 이용해 한국어를 외국어로 번역해주는 기능과 NFC를 통한 결제 기능까.. 더보기
LG유플러스, 5G 네트워크 구현 위한 차세대 기지국 국내 최초 구축 [LG유플러스, 5G 네트워크 구현 위한 차세대 기지국 국내 최초 구축] LG유플러스가 5G 네트워크 구현을 위한 차세대 기지국 구축을 국내 최초로 시작합니다. 이번에 개발한 기지국은 LTE 기지국 장비인 RRH(Remote Radio Head, 주파수 송수신 및 신호 디지털 변환 장치)와 안테나를 기존 크기보다 50% 줄여 75cm 크기의 작은 원통형 장비 하나로 통합해 운영할 수 있는 차세대 안테나 일체형 기지국 장비입니다. 현재 LTE 기지국은 주파수가 다르면 RRH 장비와 LTE 안테나를 따로 설치해서 운영해야 하므로 전력소모가 많은데다 기지국에서 처리할 수 있는 주파수 처리 대역폭도 최대 75MHz폭(다운링크 기준)에 불과해 기가(Gbps)급 전송 속도 구현이 불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차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