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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

LG유플러스, 공모전으로 UX 인재 채용한다 - ‘2019 핀업 컨셉 디자인 어워드’ 진행 -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www.uplus.co.kr)는 ‘2019 핀업 컨셉 디자인 어워드’ 공모전을 통해 UI(User Interface,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디자인 등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분야 우수 인재를 채용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 ‘GUI 디자인’, ‘제품 디자인’, ‘UI 기획’, ’UX/고객인사이트’ 4개 분야 11월 10일(일)까지 공모작 제출 및 지원… 입상자에게 상금과 채용 연계 인턴십 제공 2019 핀업 컨셉 디자인 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 LG유플러스 등이 공동 개최하는 디자인 공모전입니다. 공동개최 기업들이 각각의 지원분야를 모집해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더불어 해당 기업의 채용 연계 인턴십 참여 기회를 제공합니다. LG유플.. 더보기
[U+커리어탐구] 스케치부터 양산관리까지 디자인의 A to Z: UX/UI/디자인 고진권 님 오늘은 UX/UI/디자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UX센터 디자인팀의 고진권 님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LG유플러스의 디자인팀은 UX센터의 소속인만큼 비주얼뿐 아니라 고객들이 자사의 제품 및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고객 접점의 모든 서비스 및 제품의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는 디자인팀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그럼, 고진권 님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살펴볼까요? Q. 안녕하세요. 고진권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LG유플러스 UX센터 디자인팀의 고진권입니다. 제품 디자인을 전공하였으나 입사 초기인 2011년부터 약 5년간은 GUI 디자인 업무를, 현재는 제품 디자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 디자인팀은 무슨 일을 하고 있나요?A. LG유플러스.. 더보기
[LTE 타임] 어려운 기술, 쉬운 기술 – 한겨레 신문 구본권 기자 ‘디지털 치매’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모님이나 자기 집 전화번호도 생각나지 않는 경우에 ‘내가 바보가 됐나’라는 자책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의미 연관성이나 규칙을 찾을 수 없는 아라비아숫자 묶음을 많이 기억하고 있지 않다고 자탄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막내 이모’로, 연락처를 바로 찾아내 전화를 걸 수 있는, 훨씬 우월한 능력을 보유한 데 따른 불필요한 기능의 퇴화이기 때문이지요. 자동차 구조를 모르는 여성들도 운전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게 해주는 게 진짜 기술이지요. 오늘날 컴퓨터가 이처럼 대중화된 계기도 복잡한 컴퓨터언어를 외우지 않고, 그림을 보고 누르면 되는 그래픽사용자환경(GUI)이 도입되었기 때문입니다. 가장 뛰어난 기술은 드러나지 않고 사용되어 사용자가 그 존재를 모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