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UX/UI/디자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UX센터 디자인팀의 고진권 님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LG유플러스의 디자인팀은 UX센터의 소속인만큼 비주얼뿐 아니라 고객들이 자사의 제품 및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고객 접점의 모든 서비스 및 제품의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는 디자인팀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그럼, 고진권 님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살펴볼까요? 

 


Q. 안녕하세요. 고진권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LG유플러스 UX센터 디자인팀의 고진권입니다. 제품 디자인을 전공하였으나 입사 초기인 2011년부터 약 5년간은 GUI 디자인 업무를, 현재는 제품 디자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Q. 디자인팀은 무슨 일을 하고 있나요?

A. LG유플러스의 디자인팀은 UX센터의 소속인만큼 비주얼뿐 아니라 고객들이 자사의 제품 및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디자인팀은 크게 GUI와 PD(제품 디자인) 파트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GUI 파트는 TV 화면 및 앱 디자인, PD 파트는 셋톱박스, IoT 제품, 라우터 등 고객 접점의 모든 서비스 및 제품의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Q. 팀에서 고진권님은 무슨 일을 하나요? 본인이 맡은 업무를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현재는 PD(제품 디자인) 파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업무 특성상 단독 프로젝트보다는 파트원 모두와 함께 다양한 제품 디자인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젝트 성향에 따라 인하우스 또는 디자인 전문 에이전시와 함께 진행합니다.


주요 업무 대상이 '제품'인 점은 LG전자와 같은 제조사와 동일하지만, LG유플러스의 제품 단독 판매보다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게이트'로서 활용되기에 서비스 기획 관점이 중요합니다.

깊이 있게 생각하고 다양한 고객의 마음에 들 수 있도록 단순한 유행이나 스타일링에 치우친 디자인보다는 시장, 환경, 서비스 등 분석을 통한 논리를 바탕으로 디자인 업무를 진행합니다.


GUI 업무는 U+ TV 화면 디자인, IoT 서비스 앱 디자인을 주축으로 엔터테인먼트, 멤버십 등 다양한 산업군의 GUI 디자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양산과 디자인 시안의 차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체 프로토타이핑 툴을 활용하여 퍼블리싱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PD 파트와의 협업을 통해 제품 외관에서부터 스크린영역의 GUI, 패키지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디자인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Q. 고진권님의 전공은 무엇인가요? 팀원들의 전공은 어떤 분야가 많은가요? 

A. 저는 제품 디자인을 전공하였으며 팀원들 또한 디자인이 전문 영역인 만큼 시각디자인, 산업디자인 전공자가 많습니다.

 

Q. 해당 직무에 있어서 꼭 필요한 자질이나 유리한 성격, 지식이 있다면? 그 이유는? 

A. 디자인 업무 진행을 위해 꼭 필요한 자질과 기술은 '생각을 시각화 능력', '기술에 대한 이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생각을 시각화하는 능력'이라 함은 디자이너로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능력이며 이는 디자인 툴 활용을 얼마나 잘하느냐가 아닌 자신의 디자인 결과물을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얼마나 공감을 이끌어 내느냐에 대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기술의 등장은 디자이너의 활동 영역, 디자인 구현 방법 등 디자인 업무에 있어 많은 변화를 주기에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하기 위한 지식의 측면에서 '기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Q. 업무를 하면서 느끼는 부족함을 보충하기 위해 노력하는 부분이 있다면? 

A.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세미나에 적극 참여하고 있습니다. 불과 몇 년 전 포토샵과 파워포인트를 통해 대부분의 App GUI 디자인이 이루어지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Sketch, Adobe XD 등 다양한 툴들이 등장하였고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활용하기 위해 무언가를 배우는 것은 기본이며 디자이너로서 보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고 필요한 영역을 미리 공부해두는 것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LG 안에서 개인적인 목표나 꿈이 있다면?

A. 누구나 '가지고 싶어 하는 제품'을 디자인해보는 게 목표입니다.

 


Q. 해당 업무 지원자에게 조언이나 응원을 해주신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생각보다 멋지지도, 재미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디자인을 전공했다고 모두가 디자이너의 길을 걷는 것이 아니듯이 디자이너의 관점으로 원하는 다른 무언가를 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디자인한 무언가를 통해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싶으시다면, 디자이너가 되고자 지금까지 노력하신 분이시라면 꼭 그 목표 이루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UX/UI/디자인 직무의 고진권 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디자인 업무 진행을 위해 꼭 필요한 자질과 기술로 '생각을 시각화하는 능력', '기술에 대한 이해'를 언급하신 게 인상 깊네요. 더불어 “누구나 가지고 싶어 하는 제품을 디자인해보는 게 목표입니다.”라는 포부에서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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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인터뷰는 LG커리어스(http://careers.lg.com) 에서 발췌하였으며, 2018년 10월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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