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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인식

LG유플러스, 목소리로 조명·히터 켜고 끄는 ‘버튼봇’ 출시 ■ 집안 AI스피커와 연동해 조명·히터 등 가전제품 켜고 끄는 스마트 기기 ■ Google 패키지 등 U+스마트홈 패키지 요금제 구성 중 선택 가능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언제 어디서나 집안 조명과 히터 등 가전제품을 켜고 끌 수 있는 ‘U+스마트홈 버튼봇(이하 버튼봇)’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버튼봇*은 홈와이파이와 연결해 집안 조명 스위치 또는 가전제품에 부착해 원격제어 할 수 있는 U+스마트홈 기기다. 버튼봇을 Google Nest Hub, 네이버 Clock+ 등 AI스피커와 연동하면 기기를 작동시키기 위한 별도의 허브가 없어도 음성만으로 조명과 가전을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와이파이가 연결된 가정이라면 가입한 통신사에 관계 없이, 버튼봇의 개수에 상관 없이.. 더보기
[U+Tech Story] 우리집 자동차에도 U+기술력이 숨어있다? U+카인포테인먼트 서비스! (feat. 커넥티드카) LG U+가 자동차와 만나면?! 안녕하세요, LG유플러스 CTO 스마트모빌리티개발팀의 천성모 책임입니다. 여러분, 유플러스 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통신, IPTV, 핸드폰 등 외에도 LG유플러스는 자동차 소프트웨어(SW) 생태계에서 통신과 서버 그리고 다양한 서비스와 플랫폼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플러스는 스마트 모빌리티 전반에 걸쳐서 사업을 하고 있으며, 관련된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커넥티비티, 카인포테인먼트, 전기차 충전 플랫폼, 화물운송중계 플랫폼, 텔레매틱스 플랫폼, 자율주행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테크스토리에서는 유플러스의 카인포테인먼트 서비스와 기술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럼 통신 회사인 LG유플러스가 커넥티드카*의 어떤 서비스를 개발하고.. 더보기
마법사 홀맨이 AI로 보여줄 마술은? 추억의 캐릭터 홀맨이 AI로 마법을 부린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0월 새로운 AI서비스 브랜드 ‘익시(ixi)’를 선보였다. B2C/B2B 사업 전반에 AI를 접목시키는 사례를 늘려 나가고 있는데, 딱딱한 기술 관점에서 벗어나 고객에게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새로운 이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익시는 ‘나의 삶에 AI의 가치를 더한다’는 속뜻을 가지고 있는데, LG유플러스는 이 브랜드를 만들며 알파벳 ‘i’를 사람에 비유해 AI를 통해 사람과 사람을 연결 (x)한다는 새로운 의미를 창조했다. 앞으로 LG유플러스의 다양한 B2C/B2B 서비스에 표기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익시를 알리기 위해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진 캐릭터 ‘홀맨’을 내세웠다. 2G 시절 LG텔레콤을 대표하는 캐릭터였던 홀맨은.. 더보기
스마트폰 음성인식 S보이스, Q보이스 써보셨어요?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무엇인가 불편하고 이를 없앨 만한 이유가 있어야 새로운 것을 만든다는 뜻입니다. 인간의 생활을 완전히 바꾸고 있는 스마트폰 역시 그렇고 여기에서 더 나아가 더 편리한 사용을 위해 여러 가지 기술을 도입하고 있죠. 특히 음성 인식과 이를 이용한 음성 명령 기능은 터치나 키보드가 아닌 목소리로 조작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사실 스마트폰 이전에도 음성 인식 기능은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1997년 배우 안성기 씨가 광고한 삼성전자 애니콜 'SCH-370' 모델은 음성 다이얼 기능을 소개하는 내용이었죠. 이때는 단지 음성 다이얼 기능뿐이었다는 것에서 지금의 음성 명령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지금은 단순히 다이얼링뿐 아니라 앱 실행이나 검색까지 가능하니까요. 스마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