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일역직영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LG U+ 임직원에게 진정한 위로받아.. 유플러스 고객에서 찐팬이 된 감동 사연 "개인적인 일을 도와주며함께 눈물 흘려주는 그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10월 어두운 표정을 한 40대 후반 여성 고객 한 분이 LG유플러스 김혜원 책임이 일하는 직영 매장으로 찾아왔습니다. 그 고객은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 것 같은 얼굴로 어렵게 말을 꺼냈는데요. 김 책임은 “중학교 3학년생인 우리 아이 휴대폰을 해지하러 왔다”라는 고객의 말을 듣자마자 혹시나 자녀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긴 것인지 싶어 불안함을 느꼈습니다.부모가 신분증으로 법정대리인임을 확인하면 자녀 휴대폰 해지 신청이 가능하기에, 김 책임은 휴대폰 해지를 도왔습니다. 김 책임은 절차에 따라 조심스럽게 해지 사유를 물었지만, 고객으로부터 필요 없어졌다는 단답만 돌아와 더 이상 묻지 않았습니다. 김 책임은 본인도 아이를 키우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