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설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LG U+ 임직원, 생후 10개월 아기 살리고 편지 받은 사연은? 지난 5월 8일,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 도로변에서 발생한 한 위급 상황에서 LG유플러스의 NW(네트워크) 설비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운영팀 직원 두 명이 신속한 응급조치를 통해 한 아기의 생명을 구한 감동적인 사례가 전해졌습니다. 당시 경북운영팀의 김상현 씨와 이대림 씨는 현장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전신주 주변에 차량을 주차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뒤쪽에 정차한 차량에서 한 부모가 10개월 된 아기를 안고 급히 도움을 요청하며 내렸습니다. 아기의 상태는 호흡이 없었고 입술색이 푸르게 변해 있는 매우 위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대림 씨는 즉시 119에 신고한 후, 응급조치에 필요한 사항을 전달하며 부모를 안심시켰습니다. 한편, 김상현 씨는 아기를 건네받아 기도 확보 후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며 신속하게 응급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