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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안전, 엄마아빠는 안심! 카카오리틀프렌즈폰4 사용법부터 꿀팁까지 완전 정복

지난 1월 15일 정식 출시를 알린 ‘카카오리틀프렌즈폰4’! 강화된 안심 기능으로 돌아와 벌써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곧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우리 아이들. 무엇이든 첫 단추를 잘 꿰는 것이 중요한 만큼, 우리 아이가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가지기 위해서는 첫 스마트폰을 잘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카카오리틀프렌즈폰4’에서는 아이들이 스스로 앱 사용 시간을 계획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유해사이트 차단 기능과 더불어 학교나 학원 등 지정된 안심 장소에 잘 도착했는지 실시간 위치 체크까지 가능합니다.

 

우리 아이의 첫 학교생활과 함께할 스마트폰을 고민하고 계시나요? 그렇다면 아이의 올바른 습관 양성과 더불어 안전까지 책임져줄 ‘카카오리틀프렌즈폰4’가 정답입니다. 마음 놓고 아이들에게 선물로 안겨줄 수 있는 ‘카카오리틀프렌즈폰4’의 대표적인 안심 기능들을 자세하게 소개해드릴게요!

 

 

보호자의 스마트폰에 등록만 하면 끝! 안심 기능 손쉽게 사용해보세요

kiwiplay+ 앱 실행 화면(좌), 앱 내 ‘폰 사용 관리’ 메뉴 실행 화면(우)

 

우선 ‘카카오리틀프렌즈폰4’가 제공하는 다양한 안심 기능들을 사용하려면 스마트폰에 ‘kiwiplay+’ 앱 설치가 필요합니다. 자녀의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인증 번호를 보호자의 스마트폰에 등록하여 두 대의 스마트폰을 연동시키면 되는데요. 스마트폰이 연동되기만 하면 자녀의 현재 위치부터 사용한 앱, 일정, 칭찬 스티커, 학교 소식까지! 제공되는 다양한 기능들을 모두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자녀가 어리거나 디지털 디바이스를 이용해본 경험이 없어 혹시라도 스마트폰을 무분별하게 사용하지 않을까 걱정이신 부모님들이라면 ‘앱 사용 모니터링’ 기능을 활용해 보세요. 이 기능은 아이가 어떤 앱을 얼마나 오랫동안 사용했는지 알 수 있는 기능인데요. 모니터링을 통해 특정 앱의 사용 시간을 파악하여 오래 사용하는 앱의 활용 시간은 줄이고, 꼭 필요한 기능 위주로 사용하도록 지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앱 사용 제한’ 기능을 활용한다면, 보호자가 지정한 특정 앱을 하루 30분, 1시간, 2시간 등 시간에 따라 허용하거나 차단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앱 사용으로 인한 스마트폰 중독을 방지할 수 있는 핵심적인 기능이지요.

 

 

우리 아이에게 유해한 콘텐츠 차단은 물론, 교통사고 방지하는 안전한 보행습관까지

‘폰 사용 관리’ 메뉴를 이용한다면 아이에게 유해한 특정 사이트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만일 자녀가 호기심에 특정 사이트 링크를 클릭하더라도 바로 접근이 차단됨으로써 유해 콘텐츠에 노출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는 것이지요.

 

포털 사이트에 키워드를 입력하여 접속하거나 웹사이트 URL을 직접 입력하여 접속하는 경우까지! 아이의 모든 웹 접속을 통제할 수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메신저 앱인 카카오톡을 통해서 무분별하게 받는 외부 링크나 스팸성 링크 URL이 실행되지 않도록 제어할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스몸비 방지’ 기능까지 지원되는데요! ‘스몸비(smombie)’란, ‘스마트폰’과 ‘좀비’를 합친 합성어로, 스마트폰을 쳐다보느라 주변을 살피지 않고 걸어가는 사람들을 이르는 말입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걸을 경우, 사용하지 않으면서 걸을 때보다 사고 발생률이 무려 70%나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이 등하굣길에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없도록 도와주는 ‘스몸비 방지’ 기능을 활용하여 우리 아이의 안전한 보행습관을 길러주세요.

 

 

우리 아이 지금 어디쯤일까? 궁금할 땐 위치 기능 활용하기! (Feat. 로드뷰 기능)

앱 내 ‘위치’ 확인 화면(좌), ‘위치’ 메뉴 실행한 화면(우)

 

아이가 오늘 아침에 잘 등교했는지, 학원을 다니는 아이라면 학교 수업을 마치고 학교에서 학원으로 잘 이동했는지 궁금하신가요? 그렇다면 ‘카카오리틀프렌즈폰4’의 위치 기능을 사용해 보세요. 위치 기능을 통해 보호자는 자녀가 현재 위치한 곳은 어디인지, 오늘 우리 아이의 이동 경로는 어떻게 되는지 지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답니다.

 

또 보호자가 실시간으로 자녀의 위치를 사진으로 촬영해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함께 지원하는데요, ‘위치’ 메뉴에서 우측 상단의 파란색 ‘위치 새로고침’ 아이콘을 누르면 아이 스마트폰의 전면 카메라가 주변을 촬영해 현재 아이의 주변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로드뷰’ 기능을 이용한다면 아직 글씨를 못 읽는 아이들이 길을 잃었을 때도 척척 찾아낼 수 있다는 사실!

 

‘안심지역’ 도착 알림 화면(좌), 현재 아이가 위치한 로드뷰 화면(우)

 

마지막으로 ‘안심지역’ 기능을 설명해드릴텐데요. 보호자가 학원이나 학교, 집, 병원 등과 같이 자녀가 자주 방문하는 특정 지역을 ‘안심지역’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안심 지역’은 최소 주변 100m부터 최대 2,000m까지 자녀의 평소 이동 거리에 따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만일 이동 장소가 많지 않고 한정적이라면 안심 지역의 범위를 좁게 설정하는 것이 좋겠죠! 자녀가 안심 지역에 도착하거나 안심 지역에서 벗어나면 보호자의 스마트폰으로 알람도 받을 수 있어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오늘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특별한 스마트폰, ‘카카오리틀프렌즈폰4’만의 특별한 기능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어린 우리 아이가 새로운 경험을 접해야 하는 시기라 걱정되신다면 ‘카카오리틀프렌즈폰4’가 여러분을 조금은 안심시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플러스와 ‘카카오리틀프렌즈폰4’만의 특별한 혜택은 유플러스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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