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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이벤트] 올해의 청룡영화상 후보작, U+모바일tv & U+tv에서 미리 보기!

연말 분위기도 점차 드는 11월입니다. 연말이 되면 자연스레 한 해를 결산하는 시상식도 떠오르기 마련인데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제41회 청룡영화상이 오는 12월 11일(금) 개최됩니다.

 

청룡영화상은 대한민국 영화의 역사와 영화인들의 삶이 담긴 무대로, 대한민국 최고의 권위를 가진 영화상으로서 많은 연말마다 온국민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올 해 청룡영화상은 코로나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열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제 41회 청룡영화상 개최에 맞춰, 청룡영화상 후보작을 감상할 수 있는 ‘후보작 상영제’가 17일부터 27일까지 U+모바일tv와 U+tv에서 독점으로 개최됩니다. 후보작 상영제는 본 시상식에 앞서 청룡영화상 후보작을 관객들과 함께 즐기도록 마련된 행사로, 한 해 동안 최고의 한국 영화로 선정된 총 22개의 후보작을 한자리에서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인데요.

 

집에서 안전하고 따뜻하게 U+모바일tv, U+tv와 함께 제41회 청룡영화상 후보작을 감상해볼까요? 올 해에는 어떤 작품들이 상을 받을지 설레는 마음이 앞서는데요.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한 해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후보작들을 LG유플러스에서 소개해드립니다.

 

강철비 2: 정상회담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작품은 한반도 분단의 현실을 잘 녹여낸 영화, ‘강철비 2: 정상회담’입니다. 북미 평화협정 체결을 위해 대한민국, 북한, 미국의 각 정상들이 북한에서 회담을 하던 도중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이 발생하며 영화는 시작되는데요. 평화를 향한 치열한 고군분투가 우리의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아 안타까웠으며, 한반도를 둘러싼 국가 간 갈등으로 잘 표현하여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었다는 관람평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다소 무거운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세 정상들의 캐릭터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 극장 안이 웃음바다가 되었다고도 하는데요. 진지하지만 황당하고, 황당하지만 때로는 웃긴, 다양한 매력 요소들을 고루 갖춘 ‘강철비 2: 정상회담’. 지금 바로 U+tv와 U+모바일tv에서 감상해 보시죠.

 

정직한 후보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작품은 유쾌한 코미디 영화인 정직한 후보입니다. 거짓말이 제일 쉬운 주상숙은 거짓말로 3선 국회의원에 당선되기까지 하였지만,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절대로 할 수 없는진실의 주둥이를 갖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녀의 유일무이한 무기였던 거짓말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면서 그녀의 커리어와 인생에는 큰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능수능란한 코미디 연기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라미란 배우가 관객의 마음속에 깊이 각인되는 인상깊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다가오는 연말, 지치고 답답한 마음을 뻥 뚫어줄 영화로 정직한 후보를 추천드립니다!

 

82년생 김지영

 

세 번째로 추천드릴 작품은 ‘82년생 김지영입니다. 주인공 김지영은 1982년 봄에 태어난 평범한 한국 여성으로, 한 사람의 아내이자 한 아이의 엄마로서 평범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언젠가부터 그녀는 점점 답답함을 느끼기 시작하고, 마음의 병은 점점 깊어져만 갑니다. 이윽고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말하기까지 하는데요. 평범해 보이기만 했던 그녀의 삶에서 그녀가 겪어야 했던 고충들을 잔잔하게 풀어낸 영화로,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깊은 생각에 잠길 수 있는 잔잔하고 진지한 작품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제41회 청룡영화상 후보작 상영제 관람 작품

‘강철비2: 정상회담’, ‘결백’, ‘남매의 여름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디바’, ‘반도’, ‘백두산’, ‘버티고’, ‘사라진 시간’, ‘소리꾼’, ‘소리도 없이’,
‘신의 한 수: 귀수편’, ‘야구소녀’,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윤희에게’, ‘정직한 후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찬실이는 복도 많지’, ‘천문: 하늘에 묻는다’, ‘82년생 김지영’ 

*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1월 25일(수)부터 관람할 수 있습니다.

추천 드린 작품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후보작들을 무려 총22편을 즐기실 수 있는데요. 통신사 관계 없이 누구나 U+모바일tv 앱을 다운받아 가입하면 상영작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청룡영화상 홈페이지에서는 선착순 1만명에게 U+모바일tv에서 이용할 수 있는 1만원 VOD 쿠폰(7,000) 혹은 U+tv VOD 쿠폰(3,000)을 증정하오니 지금 바로 신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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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유플러스에서는 청룡영화상 후보작 상영제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1. 최우수작품상 수상작 시청 이벤트

 

첫 번째 이벤트는 바로 최우수작품상 수상작 시청 이벤트입니다. 내가 예상하는 수상작을 시청하고, 수상 결과를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이벤트인데요! 41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의 후보작인 남매의 여름밤, 남산의 부장들, 소리도 없이, 윤희에게, 그리고 82년생 김지영 중 한 가지 작품을 U+tv 혹은 U+모바일tv에서 관람해주세요. 추첨을 통해 1등 한 분께는 LG WING, 210분께는 U+모바일tv VOD 쿠폰 10만원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2. 후보작 시청 이벤트

 

두 번째 이벤트는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한 22편의 후보작 중 세 가지 작품을 시청하신 분들을 위한 이벤트입니다. 후보작을 세 편 이상 시청하시는 분들께는 추첨을 통해 LG WING, U+모바일tv 5만원 쿠폰 및 30% 할인 쿠폰을 선물로 드립니다.

 

올 해에도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고 뜻깊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다양한 영화들이 많이 개봉했는데요. 현사회를 비추는 거울이라고도 할 수 있는 영화들과 함께 다가오는 연 말을 마무리하고 싶으신 분들은 U+모바일tv, 그리고 U+tv에서 열리는 제41회 청룡영화상 후보작 상영제와 함께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U+모바일tv 설치하고 제41회 청룡영화상 후보작 상영제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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