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시즌 명소 추천! U+로밍 X 클룩 할인과 함께

거리를 채우고 있는 캐럴 음악소리에 저절로 맘이 들뜨는 요즘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엔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학생들이라면 겨울방학을 활용하고, 직장인들이라면 남은 연차를 활용해 더욱 풍성한 크리스마스 계획을 세우실 텐데요. 어디서도 느낄 수 없는 추억을 남겨줄 크리스마스 시즌 명소를 추천해드립니다. 참, 떠나기 전 유플러스 로밍센터에서 드리는 클룩 쿠폰도 챙겨가세요!

#1 핀란드 로바니에미 : 산타마을

사진출처 : 로바니에미 마을 공식 홈페이지

전 세계 아이들에게 선물을 준비하고 계신 바로 그분, 산타클로스를 만나고 싶다면? 핀란드 로바니에미 산타마을로 떠나볼까요? 이곳은 수도인 헬싱키에서 약 900 km 떨어진 작은 마을인데요. 북극 경계선이 있는 곳으로 온통 하얀 눈으로 뒤덮인 마을입니다. 산타뿐 아니라 엘프도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기 때문에, 정말 동화 속 산타마을에 온 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산타클로스 사무실에 들어서면, 산타와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기념사진과 함께 산타를 만났다는 인증서도 받을 수 있는데요. 이색적인 이글루 호텔과 마을 주변에선 순록이 달리는 썰매 체험도 할 수 있어 어린 시절 동화 속 크리스마스 풍경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겠습니다.

#2 핀란드 로바니에미 : 산타마을

크리스마스 마켓은 이제 겨울이 되면 유럽 전역에서 만날 수 있는 대표 명소가 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아름답다고 평가받고,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드레스덴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가볼까요? 드레스덴은 체코를 비롯한 동유럽 국가에서도 비교적 가까운 거리이기 때문에,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 관광객이라면 더욱 방문해볼 만한 명소입니다.

무려 1400년대에 시작된 드레스덴 크리스마스 마켓은 도시의 풍경을 채우는 옛 건물들과 어우러져 더욱 웅장한 느낌을 자랑합니다. 특히 상점 주인들이 중세 시대의 복장으로 맞이하고 있어 타임머신을 타고 중세 유럽에 온 기분도 들겠네요. 마켓을 가득 채운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공예품들에 구매 욕구가 샘솟을 텐데요. 그 무엇보다 이곳에선 슈톨렌 케이크를 먹어보길 추천합니다.

#3 호주 골드코스트 :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사진출처 : 호주 관광청 공식홈페이지

좀 더 이색적인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싶다면? 남반구의 따뜻한 호주는 어떠세요? 호주의 12월은 30도를 오르내리는 가장 더운 달입니다. 그래서 매번 듣던 캐럴과 크리스마스 풍경도 더욱 색다르게 느껴질 텐데요. 골드코스트에서는 모래로 만든 눈사람, 수영복을 입은 산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캐럴을 들으며 선탠을 하는 이색적인 경험은 상상만으로도 즐겁네요! 약 60킬로에 달하는 백사장을 자랑하는 골드코스트는 해양 스포츠의 천국입니다. 서핑, 스노클링, 다이빙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데요. 서핑을 끝낸 후, 해변에서 바라보는 석양을 꼭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호주의 크리스마스가 특별한 또 하나의 이유. 호주에서는 크리스마스 다음 날인 12월 26일이 공휴일인 박싱데이입니다. 대부분의 상점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해, 아침부터 여러 매장에 사람들이 줄을 선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앞서 추천한 골드코스트를 방문하신다면 쇼핑센터 ‘하버타운’을 추천합니다. 평소 눈여겨봤던 제품이 있다면 호주에서 알뜰 쇼핑도 즐길 수 있겠네요.

유플러스 로밍센터를 방문하면 클룩 쿠폰을 드려요!

크리스마스 추억을 쌓기 위해, 떠나기 전 공항에서 유플러스 로밍센터를 방문해보세요. 12월 1일(일)부터 2020년 2월 29일(토)까지 유플러스 공항 로밍센터를 방문하시면 클룩 할인 쿠폰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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