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자사의 통신, 홈 미디어 서비스 분야의 고객의 빅데이터를 토대로 고객 여러분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며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발굴하고 고객의 행동 패턴을 예측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다루는 LG유플러스의 빅데이터팀 박잉근 님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데이터의 중요성이 나날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빅데이터 분석 직종은 그 유망성을 인정받고 있죠. 아래 인터뷰를 통해서 빅데이터 관련 직무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박잉근 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LG유플러스 모바일빅데이터분석팀의 박잉근입니다. LG유플러스의 신규 고객 확대, 상품/서비스 지능화, 운영 효율화 관점에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Q. 모바일빅데이터분석팀은 실무적으로 어떤 업무를 맡고 있나요?

A. 조직 내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빅데이터 과제를 수행합니다. 각 부문의 요구사항을 검토하여 비즈니스 목표에 맞는 과제 진행 계획을 수립하고, 데이터 탐색 및 분석 모형(알고리즘) 개발 등을 통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도출합니다. 도출된 비즈니스 인사이트는 현장과 서비스에 반영되며, 분석 모형의 성능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고도화 합니다.



Q. 팀에서 박잉근 님은 무슨 일을 하나요?

A. 모바일 마케팅 및 네트워크 운영 효율화와 관련된 빅데이터 분석 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에 적합한 형태로 전처리하고, 머신러닝/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마케팅 인사이트를 도출하거나 네트워크의 장애 상황을 탐지합니다. 각각의 과제들이 목적과 기간에 맞춰 최적의 성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죠. 추가로, 빅데이터 담당 내 전략과 방향성 수립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Q. 팀으로 협업해서 하는 업무는 무엇인가요?

A. 대부분의 빅데이터 분석 과제는 각 부문의 빅데이터팀 또는 연관 부서들과 협업하여 수행합니다. 분석 결과를 실무에 적용하고, 비즈니스 효과를 판단하기 위해 여러 팀과의 협업이 매우 중요합니다.


Q. 나의 어떤 점이 ‘해당 직무에 잘 맞는다.’라고 생각하나요?

A. 새로운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재미있습니다. 이런 호기심 많은 성격이 직무에 잘 맞는 것 같은데요. 통계적 사고 및 방법론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문제에 대한 인과 관계를 분석하고 필요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낍니다. 학부 시절 초반에는 전산학과 통계학을 병행하다 생물정보학에 관심을 갖게 되어 통계학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박사 과정도 통계학으로 수료했고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통계학과 관련된 업무를 손에서 놓지 않고 있습니다.


Q. 박사 과정을 공부한 것이 현재 많은 도움이 되고 있나요?

A. 네,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동시에 대학원 공부를 했었거든요. 회사 생활을 하지 않고 공부만 하는 것과, 회사 생활을 7년 정도 하다가 다시 학교에서 이론을 배우는 것은 엄연히 다르더라고요. 학부 때는 ‘이걸 왜 배우지?’라는 의문을 가졌던 점들을 대학원을 다니면서는 회사에서 어떤 식으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실무적인 부분에 도움이 많이 되었죠.


 


Q. 해당 직무에 있어서 꼭 필요한 자질이나 유리한 성격이 있나요?

A. 통계 지식과 분석 능력은 필수적이라 생각합니다. 전산학과 수리적 지식도 겸비하면 훨씬 좋은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담당 분석 과제를 얼마나 이해하고 집중하는지, 호기심을 많이 갖는지, 얼마나 잘하고 싶은지 등의 열정입니다. 비즈니스 문제에 대해 다양한 사고와 관점을 가지고 열정으로 뛰어드는 것이 직무에 유리한 성격이라고 할 수 있죠.


Q. 업무를 하면서 뿌듯한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출된 고객의 관심사와 같은 정보들이 비즈니스에 활용되어 좋은 성과를 도출했을 때 정말 뿌듯합니다. 또한 다른 빅데이터 과제에서 제가 수행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가 중요 정보로 활용될 때 보람을 느낍니다.



Q. 타 기업과는 다르게 LG가 강조하는 인재상이나 자질이 있나요?

A. 저희 팀과 관련지어 말씀드리면, 빅데이터 분석 업무는 공통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개인 간/팀 간 소통과 협업이 중요합니다. 관련 비즈니스와 데이터의 이해를 통해 적절한 분석 기술을 적용하고 분석된 결과물을 적재적소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관련된 조직원들 간의 융화가 필수적입니다.


Q. 해당 직무를 위해 LG에서 지원하는 제도가 있나요?

A. 빅데이터 기술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LG유플러스에서는 빅데이터 Basic/Advanced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빅데이터 기술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LG인화원에서 진행하는 AI/Bigdata 과정을 통해서도 직무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빅데이터 담당에서는 분석 방법론에 대한 선행연구와 자문제도를 운영하여 분야별 도메인 지식 및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Q. 해당 직무에 대한 앞으로의 비전은 어떻게 보나요?

A. 빅데이터 관련 부서를 우선으로 데이터 분석가를 채용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이 있어야 하는 모든 부서에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데이터의 중요성이 나날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빅데이터 분석 직종은 앞으로도 유망하다고 생각합니다.


 


Q. 취업 준비생에게 해당 직무를 추천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해당 직무는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발굴하고 고객의 행동 패턴을 예측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필요로 합니다. LG유플러스는 통신, 홈미디어 서비스로부터 발생하는 자사 고객의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고,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창출하고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상품서비스를 지능화하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객관적인 의사결정을 하고 싶은 지원자분들은 해당 직무를 통해 많은 것을 얻어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빅데이터 분석의 미래를 여러분들과 함께 일궈나가고 싶습니다.


Q. LG 안에서 개인적인 목표, 꿈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LG유플러스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화 분석 서비스를 만들고자 합니다. 다양한 분석 과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훔치는 빅데이터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제 목표이자 꿈입니다.


Q. 취업 준비생에게 전하는 응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빅데이터 분석 직무의 타이틀은 멋있고 화려해 보이지만 그 뒷면에는 고된 작업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만큼 많이 배울 수 있고 보람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저는 기회가 있으면 무조건 해보는 스타일이라 빅데이터 분석 과제면 어느 분야든 상관없이 도전해왔습니다. 통계를 중심으로 IT, 비즈니스, 현업 관련 실무 등 여러 분야를 많이 배우니 응용 실력이 늘어 커리어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기회가 왔을 때 욕심부려서 다양한 공부를 해본다면 모두 자산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생각을 가지신 많은 분이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비즈니스를 변화시키는 데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빅데이터팀의 박잉근 님의 인터뷰를 살펴보았습니다. 빅데이터에 대한 박잉근 님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빅데이터 분석을 꿈꾸는 분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듯합니다. :)

이외에도 LG유플러스의 다양한 직무와 선배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LG커리어스에서 확인해보세요.


※ 본 인터뷰는 LG커리어스(http://careers.lg.com) 에서 발췌하였으며, 2019년 6월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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