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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커리어탐구] 고객의 가치창출을 위한 책임감 : 네트워크기술/운영 김지영 님


LG유플러스의 빛나는 내일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오늘도 직무에 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네트워크 기술/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김지영 님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김지영 님은 네트워크 기술/운영 직무가 매번 주어지는 일을 하기보다 스스로 방향을 모색해야 하는 직무라는 점을 인터뷰에서 강조하셨는데요. 아래 인터뷰를 통해 본격적으로 김지영 님의 이야기를 살펴보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김지영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A. 안녕하세요 저는 NW부문 NW인증팀 김지영입니다. 2015년 신입공채로 입사한 4년차 사원이며, 입사 후 현재까지 인증플랫폼 관련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입사한 첫 해에는 홈IoT 원격관리시스템 구축 및 운영, 그 후에는 실시간 방송채널 관리시스템 및 DB 운영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향후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쌓고 전문성을 인정받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Q. NW인증팀은 무슨 일을 하고 있나요?

A. 무중단 인증플랫폼 운영/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인터넷 IP할당, DNS, HFC망 실시간 방송 채널관리, 단말인증시스템의 구축/운영/개발의 업무가 있습니다. 파트는 인터넷인프라, 단말인증/DNS, 개발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Q. 그 팀에서 김지영님은 무슨 일을 하나요? 본인이 맡은 업무를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저는 실시간 방송 관련 업무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보는 TV방송의 채널들을 관리하고 시스템을 운영하는 일입니다. 필요한 경우 효율적 운영을 위한 구조개선이나 전국적인 업그레이드 작업을 하기도 합니다. 더불어 인증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 운영 업무를 맡아 다양한 서비스 담당자들과 함께 일을 하고 있습니다.


Q. 타부서와 협업이 많은 편인가요?

A. 타 부서와 협업하여 수행하는 업무가 많습니다. 한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다양한 부서의 힘이 합쳐져야 완벽한 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혼자서 해낼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Q. 김지영님의 전공은 무엇인가요? 팀원들의 전공은 어떤 분야가 많은가요?

A. 저는 정보시스템을 전공했습니다. 팀원들은 전산관련 분야를 전공하신 분들이 많고, 대부분 이공계열 전공자입니다.


Q. 해당 직무에 있어서 꼭 필요한 자질이나 유리한 성격, 지식이 있다면? 그 이유는?

A. 책임감이 가장 필요한 자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운영이라는 업무는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일입니다. 매번 주어지는 일을 하기보다 스스로가 더 나은 방향을 모색 해야 하는 직무입니다.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고 점검하는 업무,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구조개선, 신규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모든 일들이 고객의 가치창출을 위한 책임감을 가진 팀원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Q. 업무를 하면서 뿌듯한 점이 있다면?

A. 신규 서비스 구축에 참여했던 경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처음부터 하나하나 배울 수 있었던 기회였었고, 구축이 완료된 후 실제로 그 서비스가 광고로 보여지는 순간 뭔지 모를 뿌듯함과 설렘을 느꼈습니다. 내 손길이 들어간 서비스를 고객이 돈을 지불하고 사용한다고 생각하니 두근거리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Q. 업무를 하면서 느끼는 부족함을 보충하기 위해 노력하는 부분이 있다면?

A. 저는 아직 부족한 것이 있다 보니 선배들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먼저 다가가서 질문하면 친절하게 대답해주십니다. 또한, 업무 연관성이 있는 사내/외 교육을 회사에서 지원해주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Q. LG 안에서 개인적인 목표나 꿈이 있다면?

A. 여러 분야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엔지니어로 입사를 했지만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쌓고, 그것을 발판 삼아 제가 정말 잘 할 수 있고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전문분야를 찾고자 합니다. 그래서 어디를 가더라도 함께 일하고 싶고 믿고 맡길 수 있는 검증된 사람이 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Q. 해당 업무 지원자에게 조언이나 응원을 해주신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이 지원자를 뽑을까 말까에 대한 결정은 '내일 이 사람과 함께 일하고 같이 점심을 먹고 싶은가' 라는 질문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자신감 있고 밝은 모습으로 전형에 임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끝까지 자기자신을 믿고 도전해보세요!


지금까지 네트워크 기술/운영 직무의 김지영 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LG유플러스의 네트워크 기술/운영 직무에 대한 소개와 함께 뿌듯했던 경험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디테일한 업무 이야기부터 해당 업무 지원자 분들을 위한 마지막 조언까지, 알찬 인터뷰 감사합니다. :) 이외에도 LG유플러스의 다양한 직무와 선배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만나보세요! 


※ 본 인터뷰는 LG커리어스(http://careers.lg.com) 에서 발췌하였으며, 2018년 8월에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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