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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러스 매장 내 시연존 DID로 체험해 본 U+IoT

 


지난 1월 기준 IoT(사물인터넷) 가입자는 전년 대비 26%가 증가하며 820만 회선을 돌파했고, 한국 IDC에서 발표한 ‘전 세계 IoT 지출 가이드 보고서‘에 따르면 IoT의 시장규모는 7,450억 달러로 전년 대비 15.4% 상승하며 계속해서 두 자릿수의 연간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렇듯 IoT에 대한 관심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여전히 뜨겁지만, 아직 IoT를 경험해 보지 못한 분들께서는 IoT가 어떤 서비스이며 내 삶을 어떻게 바꿔줄 수 있는지 잘 와 닿지는 않으셨을 겁니다.


그래서 유플러스에서는 전국 41개 매장에 ‘체험용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를 통해 홈IoT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U+IoT시연존을 마련했는데요. 과연 어떻게 체험이 가능한 지 유플러스 강남대로 직영점에 방문하여 확인해 보았습니다.

 


매장에 들어서니 우측에 바로 U+IoT시연존이 구축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연존에는 홈IoT를 체험할 수 있는 대형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어 있고 하단에 각각의 IoT제품 소개 카드와 IoT 실물 기기들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상단에 달려있는 체험용 디스플레이는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함께 화면의 안내에 따라 간단한 터치만으로 IoT 제품들의 실제 작동 모습을 볼 수 있어, 고객이 대기하는 동안 직원의 설명이나 도움 없이도 손쉽고 편리하게 체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디스플레이의 메인 화면에는 침실, 거실, 주방, 아이방 이렇게 총 4개의 공간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메뉴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중 거실을 체험해 보기 위해 거실 메뉴를 터치해 보니 IoT 제품들이 설치되어 있는 거실의 모습과 함께 ‘이럴 때 사용하면 유용해요’ 항목의 상황 별 활용 팁과 거실에 유용한 IoT제품 목록이 이미지와 함께 화면 내 우측에 팝업 메뉴 형식으로 노출됐습니다.



‘이럴 때 사용하면 유용해요’ 항목의 상황 별 활용 팁을 터치하면 AI스피커인 클로바 프렌즈+ 스피커를 통해 사용자의 명령을 전달 받은 홈IoT 제품들이 작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실제 집에서 활용하는 것처럼 이해하기 쉽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거실에서 유용한 IoT제품 목록에 있는 제품 이미지를 터치하면 각 제품들의 기능 및 활용법들도 영상을 통해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다음으로 주방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주방에서도 마찬가지로 ‘요리하느라 두 손을 못쓸 때’, ‘집 밖에서 가스 잠갔는지 걱정될 때’ 등 실 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 별 활용 팁과 주방에서 유용한 IoT제품 목록이 우측 메뉴에 노출되고 각각 터치를 통해 각 제품들의 기능 및 활용법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중 ‘집 밖에서 가스 잠갔는지 걱정될 때’ 팁을 터치해 보았습니다.



이후 침실과 아이방도 차례대로 체험을 해본 후 직원에게 체험 중 개인적으로 눈길이 갔던 몇몇제품들에 대해 묻자, 시연존 하단의 서랍에서 제품의 실물을 하나씩 꺼내 보여주며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U+IoT시연존에서의 체험과 직원 분의 친절한 설명 덕분에 홈IoT와 U+IoT 제품들에 대해 확실하게 알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홈IoT에 대해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U+IoT시연존이 설치되어 있는 유플러스 매장에 꼭 방문해서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치 우리 집에 홈IoT를 구축한 것처럼 한 눈에 이해하기 쉽게 체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U+IoT시연존은 현재 강남대로 직영점을 비롯한 전국 41개 매장에 설치되어 있으며, 2월 28일까지 해당 매장에서 체험만 해도 푸짐한 상품을 드리며 U+IoT 서비스에 가입을 하시면 2개월 이용 요금을 면제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늦지 않게 서두르시기 바랍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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