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10 사전 예약이 2월 25일부터 3월 5일까지 전국 유플러스 직영점과 대리점 그리고 U+Shop에서 진행됩니다.
이와 함께 갤럭시S10 사전 예약 혜택에 대해서도 지난 시간에 소개해드렸는데요. 유플러스의 갤럭시 S10 사전 예약 혜택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사전 예약 혜택 중 중고폰 가격 보상 프로그램과 제휴카드 할인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 자세히 설명 드리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_S10 24개월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은 이제 유플러스만의 단말기 구매 아이덴티티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갤럭시S10도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_S10’이를 명칭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기존과 마찬가지로 12개월/24개월 2가지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가장 구매 부담이 적은 ‘24개월’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_S10 24개월은 정상가의 60%를 24개월 동안 할부로 납부하고 24개월 뒤에는 반납하면서 최신 갤럭시 시리즈로 기기변경을 한다면 잔여 할부금을 면제 받는 프로그램입니다.
예를 들어 정상가 106만원인 S10 128GB를 이 프로그램으로 구매하면 60%인 64만원을 24개월 동안 할부이자를 포함해 매월 약 3만원만 내면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42만원은 24개월 후에 사용했던 S10 128GB를 반납하면서 면제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24개월 뒤에도 계속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42만원을 12개월 동안 나눠서 납부하고 계속 사용하시면 되고 잔여 기간 중 사용하다 반납하신다면 마찬가지로 잔여할부금 없이 면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신다면 그에 따른 잔존물회수보험료를 매월 납부해야 합니다. 하지만 고객님의 멤버십 등급이 VIP/VVIP 이상이라면 멤버십 포인트로 전액 차감할 수 있어 실제 비용은 0원이며 VIP 이하 등급이라도 일정 금액을 멤버십 포인트로 납부할 수 있어 부담을 최소화 했습니다.
이 외 가입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입 기간은 신규 개통일 이후 30일 내이며, 모든 LTE 요금제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시지원금 또는 선택약정할인, 무약정 가입 고객님 모두 대상이 됩니다. 하지만 유플러스 대리점/직영점 또는 U+Shop이 아닌 자급제 폰이나 중고로 구매한 제품은 가입이 불가합니다.
반납 조건도 명확하게 공개 되어 있으므로 해당 부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단말기 외형에 문제가 있거나 도난 또는 분실 신고된 제품은 반납이 불가합니다. 단, 보험 등을 적용해 서비스센터에서 수리 또는 교환을 받았다면 반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전면 액정이 파손되었다면 보장 금액에서 차감이 되고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제휴카드 할인
제휴카드를 통한 할인도 잘 챙기면 큰 도움이 됩니다. U+Family 하나카드를 이용하면 자동이체만으로도 매월 최대 25,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통신 요금 할인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보면, 전월 카드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통신요금 자동이체 금액의 25%(최대 17,000원), 70만원 이상이면 최대 25,000원 한도에서 자동이체 금액의 25%까지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통신요금 자동이체 금액에는 이용 요금제의 기본 요금 + 단말기 할부금 + 소액 결제를 비롯해 U+의 홈서비스 이용료까지 전부 포함된 금액이므로 모바일과 홈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하시는 고객이라면 더욱 유리합니다.
U+Family 하나카드의 장점이라면 라이트할부를 하지 않아도 통신요금 자동 이체만으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LG U+ Fmaily 하나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유플러스에서 갤럭시S10 구매 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과 제휴카드 할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구매 시 정상가의 60%만 내고 24개월 사용 후 반납하면 잔여할부금 40%를 보장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과 LG U+ Family 하나카드로 통신 요금만 이체하면 매월 최대 25,000원의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제휴카드 프로모션으로 갤럭시 S10 구매 부담을 확 낮춰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