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G유플러스, 아이폰 6S 32GB 모델 단독 선봬



LG유플러스가 아이폰 7 출시를 앞두고 기존 제품 가격인하와 함께 신제품을 먼저 선보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작년에 출시했던 아이폰 6s와 6s+의 32GB 버전으로 기존에는 16GB/64GB/128GB 세 가지 종류만 판매했었습니다. 32GB 출고 가격은 6s가 77만 9,900원이고 6s+는 91만 9,600원입니다.


새롭게 출시하는 아이폰 6s/6s+ 32GB 버전은 오직 유플러스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는 것이며, '데이터 스페셜 A' (월 65,890원 /부가세 포함) 요금제로 가입할 경우 120,000원이 공시지원금과 18,000원의 추가 지원금을 받아 60만원 초반 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20%의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선택약정할인제도와 U+Shop에서만 단독으로 받을 수 있는 모바일 Direct 7% 할인을 통해 매월 최대 27%의 요금할인을 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와 함께 기존에 판매 중이었던 아이폰 6s와 6s+ 16GB의 출고가를 각각 16만 9400원과 16만 9100원을 인하한 69만 9600원과 83만 3800원으로 인하했습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10월 14일 오전 9시부터 홈페이지와 전국 유플러스 직영점과 대리점을 통해 아이폰 7/7+의 예약 가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