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주 공시지원금 소식입니다. 이 기간에는 LG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인 ‘X’ 시리즈의 카메라 특화 버전인 ‘X 캠’ 출시와 함께 공시지원금이 신규로 등록됐습니다.
그리고 삼성전자의 중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A 시리즈 중에서 갤럭시 A5 (2016)과 A7 (2016)의 공시지원금에서도 변동이 있었습니다.
제조사 |
모델명 |
출고가 |
최대 공시지원금 |
LG전자 |
LG X CAM (LG-F690L) |
495,000 |
195,000 (U+Shop) |
넥서스 5x 32GB (LG-H791-32) |
398,200 |
330,000 (U+Shop) |
|
삼성 |
갤럭시 A5 (2016) (SM-A510L) |
528,000 |
330,000 (U+Shop) |
갤럭시 A7 (2016) (SM-A710L) |
599,500 |
330,000 (U+Shop) |
다음은 주요 요금제 별 공시지원금을 알아보겠습니다.
데이터 29.9
<데이터 29.9 요금제 적용 시>
데이터 29.9 요금제 (32,890원 부가세 포함) 구간에서는 LG전자가 제조한 구글 레퍼런스 스마트폰인 넥서스 5x 32GB 모델이 최대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넥서스 5x 32GB는 출고가가 398,200원이지만 기본 지원금 330,000원에 추가 지원금 49,500원을 더해 총 379,500원이 제공되어 18,7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X 캠은 기본 지원금과 추가지원금을 더해 총 98,900원의 지원금을 받아 396,1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의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A5/A7 (2016)은 기본 지원금 200,000원에 추가 지원금 30,000원으로 각각 298,000과 369,5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59.9
<데이터 59.9 요금제 적용 시>
넥서스 5x 32GB는 이미 데이터 29.9부터 최대 공시지원금을 받기 때문에 데이터 59.9 요금제에서도 동일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LG X 캠은 공시지원금을 최대 195,000원까지 받을 수 있어 구매 가격은 299,500원이 됩니다. 만약 데이터 59.9 요금제로 X 캠을 구매할 예정이라면 공시지원금보다 20% 요금할인을 선택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삼성 갤럭시 A5/A7 (2016)은 기본 지원금이 284,000원에 추가 지원금이 42,600원으로 최대 326,000원의 공시지원금을 받아 각각 201,400원과 272,9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100
<데이터 100 요금제 적용 시>
데이터 100 요금제 (110,000원 부가세 포함) 요금제에서는 넥서스 5x 32GB / 갤럭시 A5(2016) / 갤럭시 A7(2016)의 공시지원금이 모두 최대 금액인 330,0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 지원금으로 49,500원도 함께 받게 됩니다.
이에 따라 넥서스 5x 32GB는 18,700원, 갤럭시 A5(2016)은 148,500원, 갤럭시 A7(2016)은 220,0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LG X 캠은 최대 224,250원의 지원금을 받아 270,75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선택약정할인제도를 이용할 경우 일괄적으로 24개월 동안 528,000원의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으므로 약정 기간(24개월)을 모두 채울 경우에는 이것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