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플러스 공식블로그입니다.
7월 3주 공시지원금 소식은 갤럭시S6 엣지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갤럭시S6 엣지가 출시 15개월이 지나면서 지원금 상향 제한에서 풀리면서 33만원 제한이 사라졌습니다. 그 결과 데이터 29.9 요금제에서도 최대 42만원이 넘는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제조사 |
모델명 |
출고가 |
최대 공시지원금 |
삼성 |
갤럭시S6 엣지 32G (SM-G925L) |
735,900원 |
575,000원 (U+Shop) |
갤럭시S6 엣지 128G (SM-G925L128) |
799,700원 |
224,700원 (U+Shop) |
|
갤럭시J3 (2016) (SM-J320N0) |
231,000원 |
231,000원 (U+Shop) |
|
갤럭시노트5 (SM-N920L) |
899,800원 |
356,500원 (U+Shop) |
|
갤럭시노트5 64GB (SM-N920L64) |
965,800원 |
356,500원 (U+Shop) |
<7월 3주 유플러스 공시지원금 변동 현황>
갤럭시S6 엣지 외에 갤럭시J3와 갤럭시노트5 시리즈의 공시지원금도 변동이 있습니다. 그럼 주요 요금제 별로 지원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데이터 29.9 요금제
<데이터 29.9 요금제 적용 시>
데이터 29.9 요금제 (32,890원 부가세 포함)를 선택했을 때 받을 수 있는 지원금 내역입니다.
먼저 갤럭시S6 엣지 시리즈부터 보겠습니다. 갤럭시S6 엣지 32GB와 128GB 모두 기본 지원금 369,000원에 추가 지원금 55,350원을 더해 총 424,350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 요금 할인을 선택했을 때 24개월 동안 157,872원의 요금 할인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공시지원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갤럭시 J3 (2016)은 데이터 29.9 요금제에서도 최대 231,000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노트5 시리즈는 용량에 상관 없이 최대 231,150원의 지원금을 받아 기본 모델은 668,650원에, 64GB 모델은 734,65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59.9 요금제
<데이터 59.9 요금제 적용 시>
데이터 59.9 요금제 (65,890원 부가세 포함)를 이용한다면 갤럭시S6 엣지 지원금은 54만원까지 확대되면서 구매가는 각각 195,400원과 259,200원이 됩니다. 이 요금제에서도 공시지원금을 통한 단말기 할인 금액이 선택약정제도를 통한 20% 요금할인 금액보다 더 큽니다.
갤럭시 J3 (2016)은 여전히 공시지원금을 통해 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선택약정할인제도를 선택했을 때에는 24개월 동안 총 316,272원의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으므로 요금할인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갤럭시 노트5 시리즈도 총 327,750원의 단말기 구매 할인을 받을 수 있어 각각 572,050원과 638,05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100 요금제
<데이터 100 요금제 적용 시>
데이터 100 요금제 (110,000원 부가세 포함)에서는 갤럭시S6 엣지 32G 모델이 최대 575,000원의 지원금을 받아 160,9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128G 모델 역시 같은 지원금으로 224,700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갤럭시노트5는 기본지원금과 추가 지원금을 더해 최대 356,500원의 지원금을 받아 각각 543,300원과 609,3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요금제에서는 갤럭시S6 엣지 시리즈를 제외한 나머지 3개 모델이 선택약정할인제도를 선택하는 것이 더 많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