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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홈서비스 기사들, 고객 안전지킴이로 나서


LG유플러스의 홈서비스 기사들이 고객 가정을 방문, 고객이 원하는 장소나 가구, 가전제품 등을 살균 소독해 줘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 홈서비스 기사들은 식약청에서 승인한 'MD125' 강력 살균제로 고객 집안 내 신발장, 거실 테이블, 문고리, 리모컨, 컴퓨터 등 메르스 감염이 예상되는 모든 경로에 대한 소독 작업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MD125는 미국환경청에 등재된 약품으로 세계 최고의 박테리아 킬링 효과가 있는 강력 살균제이고 신종플루, 조루독감, 슈퍼박테리아 박멸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8일, CR전략실장(부사장)을 반장으로 하는 'LG유플러스 메르스 대책반'을 구성, CR전략실을 비롯해 네트워크(NW), 서비스기획(SC), 서비스개발(SD),인사, 법무 등이 참여해 메르스 사전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활동 중입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자사 고객 중 메르스 확진자, 격리자들의 6월 한달 간 이용한 휴대폰 국내통신요금을 면제해 주고 데이터도 무제한 이용할 수 있게 조치를 취했습니다. 유선 서비스도 마찬가지로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070), IPTV 기본 요금이 감면됩니다.(유료콘텐츠 제외)


이와 함께 LG유플러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예방용 마스크 100만개를 확보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