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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러스 아이폰6 런칭 이벤트 행사장 모습과 대기자들 인터뷰


유플러스 아이폰6 런칭행사



안녕하세요 유플러스 공식블로그입니다.

지난 10월 26일 오후 3시부터 유플러스 최초의 아이폰 예약을 시작했습니다. 시작 20분 만에 2만 명의 예약 가입자가 몰리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하고 있는데요.


이와함께 전국 3개 매장(서초 직영점, 코엑스점, 대구 통신골목 직영점)에서 10월 31일 오전 8시부터 동시에 런칭 이벤트와 현장 개통이 시작됩니다.  이번 런칭 이벤트에서 서초 직영점의 경우에는 걸그룹 태티서 사인회와 함께 1호 개통자에게는 200만 원 상당의 경품이 주어지고, 2등부터   10등까지는 80만 원 상당의 빔 프로젝터를, 11~200등까지는 10만 원 상당의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를 받게 됩니다.


여기에 추첨을 통해 다섯 분에게는 LG전자 47인치 LED TV를, 열다섯 분에게는 40만 원 상당의 에어워셔도 주는 등 경품 규모만 해도 어마어마한 수준입니다.


특히 선착순으로 받는 경품은 200명 한정으로 받을 수 있고, 10등에만 든다면 아이폰6 가격에 맞먹는 경품을 받을 수 있어서 그런지 벌써부터 줄을 서는 가입자가 있어 공식블로그에서 이 분들과의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유플러스 아이폰6 런칭행사

 


제일 큰 런칭 이벤트가 진행될 서초직영점 모습입니다. 현장에는 미리부터 줄을 선 가입자 보호와 안내를 위해 현장 스태프들도 어제부터 같이 밤을 새며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유플러스 아이폰6 런칭행사


입구에는 "LG U+에서 iPhone6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라는 광고판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서초 직영점은 애플에서 인증 받은 공식 체험 매장입니다.


 유플러스 아이폰6 런칭행사


매장 내부 모습도 잠깐 보여드릴게요.


유플러스 아이폰6 런칭행사 


현재는 비어 있는 이곳이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전시될 전시대입니다. 뒤에 보이는 전시대에는 아이폰6 전용 액세서리들로 채워질 예정이랍니다.


 유플러스 아이폰6 런칭행사


저 곳은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시대이지만 잠시 후 걸그룹 태티서 사인회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그럼 어제부터 대기중인 개통 예정자들을 만나보겠습니다.



유플러스 아이폰6 런칭행사

 


현재 시각 (2014. 10. 30. 12시 기준) 총 다섯 분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하신 1호 개통 예정자는 런칭 이벤트에 당첨되어 오신 분이고, 사진에 보이는 네 분은 현장에 즉석으로 오셔서 줄을 서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인터뷰를 위해 아침 일찍 서초 직영점을 찾았는데요. 미리 매체 기자분들이 오셔서 인터뷰를 하고 계셨답니다.



그럼 이곳 서초 직영점에 줄을 서 계시는 개통 예정자들을 만나 보겠습니다.


 유플러스 아이폰6 런칭행사 대기자 인터뷰


얼굴 공개를 원치 않으셔서 뒷 모습만 찰칵~


이하 인터뷰 내용입니다.


Q. 언제부터 오셨나요?

A. 어제(10월 29일) 오전 8시에 왔습니다.


Q. 전에도 이런 행사에 참여하신 적 있으세요?

A. 네. 지난 아이패드 에어 때 프리스비에서도 전날부터 기다려서 구입을 했습니다.


Q. 밤에 춥지 않으셨어요?

A. 옷도 든든히 입었고, 현장 스태프들이 따뜻한 음료랑 담요를 제공해서 괜찮았습니다.


Q. 지금보니 아이폰을 사용하고 계신데, 번호 이동을 하실 생각이신가요? 왜 유플러스를 선택하셨나요?

A. 유플러스에서 처음 출시하니 그만큼 많은 준비와 혜택이 있을 것 같고 LTE는 유플러스가 가장 낫다고 판단해서입니다.


Q. 네~ 이제 하루 남았는데 오늘 밤에도 감기 걸리지 않게 몸조리 잘 하시고 내일 런칭 이벤트도 재미있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A. 네 감사합니다.


이 분에게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요. 원래 런칭 이벤트가 안 됐으나 줄을 서기 위해 무작정 달려오는 동안에 이벤트에 당첨됐다는 문자를 받았다고 하시네요. 이분에게는 80만원 상당의 빔프로젝터와 100만원 상당의 특별 경품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고생하신 만큼 보상을 받으실 예정입니다.


이어서 다른 분들도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유플러스 아이폰6 런칭행사 대기자 인터뷰



Q. 두 분이 아시는 분이세요?

A. 네 친구입니다.


Q. 전에 이런 행사에 참여하신 적 있으세요?

A. 아니오. 이번이 처음입니다.


Q. 언제 오셨나요?

A. 29일 오후 4시 30분쯤 왔습니다.


Q. 이틀 밤을 새야 하는데 어떻게 결심을 하셨어요?

A. 원래는 생각이 없었는데 친구가 가자고 해서 얼떨결에...


Q. 아.. 친구따라 강남간 격이네요.

A. 네. 하하


Q. 현재 어디 통신사 사용하세요?

A. 친구는 유플러스이지만 전 다른 곳입니다.


Q. 유플러스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나요?

A. 친구 따라 와서... (하하)


Q. 밤에 춥지 않으셨어요?

A. 네 조금 추웠어요. 바람도 불고 기온도 낮고. 하지만 스태프 분들이 많이 도와주시고 잠깐이지만 잠도 잘 수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Q. 어떤 제품 선택하셨어요?

A. 아이폰6 신청했습니다. 전에 아이폰4 때 써봤어요.


Q. 네 감사합니다. 남은 하룻밤도 몸 상하지 않기 바라고, 즐거운 이벤트 되시기 바랍니다.

A. 네 감사합니다.


중년 여성 분도 일찍부터 줄을 서셨는데 인터뷰 의사가 없다고 하셔서 다른 분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유플러스 아이폰6 런칭행사 대기자 인터뷰



Q. 안녕하세요. 조금 전에 보니 방금 오셨는데. 런칭 이벤트는 신청하셨어요?

A. 네. 신청은 했습니다. 하지만 인천에서 수령하기로 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오게 되서 현장 접수로 바꿨습니다. 마침 지나가다 보니 여기에서 줄을 서는 것을 보고 이곳에서 현장 접수로 바꿨습니다.


Q. 아, 그럼 여기에서 하는 줄은 모르셨나요?

A. 네. 이 근처라는 것은 알았지만, 정확히 서초 직영점이라는 것은 몰랐습니다.


Q. 그럼 어떨결에 줄을 서신거네요? 내일까지 어떻게 계실 생각이세요? 밤에 추울텐데,

A. 점퍼를 챙겨와서 괜찮을 것 같습니다.


Q. 전에도 아이폰을 쓰고 계셨어요?

A. 아니요. 전에는 타사 제품을 썼는데 이번에 한 번 써보고 싶어서 예약 가입 신청을 하게 됐습니다.


Q. 어떤 제품 신청하셨어요?

A. 아이폰6 신청했습니다.


Q. 이런 행사는 처음 오신거예요?

A. 네. 처음입니다. 하지만 언제 이런거 한 번 해볼까 해서 참여할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경험이고 추억이 될 것 같아서요.


Q. 네. 감사합니다. 내일까지 기다리시려면 힘드실텐데, 몸 건강 잘 챙기시고 잘 수령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A. 네 감사합니다.


이틀 전부터 줄을 서면서 열정을 불태우는 모습을 보니,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힘들게 생각됐던 것들이 모두 해소된다는 현장 스태프의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현재 줄을 서고 계시는 분들, 앞으로 오실 분들 모두 이벤트가 끝날 때까지 건강 해치지 않고 무사히 귀가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런칭 이벤트가 진행될 서초 직영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