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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국내 최초로 UHD로 재작업한 한국영화 제공 시작



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기존에 상영됐던 인기 한국영화를 UHD 화질로 리마스터링(Re-Mastering)하여 제공하게 됩니다.


유플러스는 지난 15일 출시한 'U+ tv G 4K UHD' 서비스를 발표했으며, 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확보와 제작에 힘을 쏟은 결과로 4K UHD 해상도로 재작업한 영화 <광해>, <써니>, <베를린>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BBC에서 제작한 명품 다큐멘터리 <타이니 자이언츠(Tiny Giants)>,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출연한 6부작 드라마 <모모살롱>등의 콘텐츠를 제공 중입니다.


리마스터링 작업을 통해 화질을 개선


이번에 제공하는 UHD 리마스터링 영화들은 단순히 해상도만 4K 급으로 업스케일링(Up-Scailing)한 것이 아니라 각 컷 마다 추가로 보정 작업을 해서 화질은 더 뛰어납니다. 그리고 서비스되는 4K 영화들은 모두 LG유플러스의 한국영화 UHD 리마스터링 지원사업으로 진행되었고, 이 영화들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U+ tv G 4K UHD 셋톱박스와 UHD TV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영화 <명량> 등 추가 4K 콘텐츠 확보에 주력할 것



현재 4K UHD 해상도로 공급되고 있는 3편의 영화 이외에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과 <친절한 금자씨>는 10월 26일부터 제공되며 오픈 기념 이벤트로 한 달간 무료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또한, 올해 최고 화제작이자 역대 최고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명량>을 포함해 지속적으로 4K 해상도의 한국영화를 확보하여 서비스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 IPTV사업담당 박종욱 상무는 "고화질 영화 콘텐츠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져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4K UHD 서비스를 선도하기 위해 한국영화 대표작등를 선정, UHD 리마스터링을 지원했다"고 말하며 "향후 LG유플러스는 고객이 가정에서 보유한 UHD 디바이스의 가치를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영화, 다큐멘터리 장르에 특화된 양질의 UHD 콘텐츠 수급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 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