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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로 연결되는 클라우드 방식의 U+LTE 차량영상서비스 출시

이제 운전을 하는 사람에게 블랙박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주행 중 또는 주·정차 시 사고가 났을 때 과실을 따지기 위해 블랙박스만큼 좋은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보험료까지 할인 받을 수 있으니 일거양득입니다.

 

그러나 기존 블랙박스는 화질과 성능만 염두에 두고 개발한 나머지 저장 장치인 SD카드에 대한 안정성은 간과하고 있습니다. 디지털카메라나 블랙박스 등에 사용하는 SD카드는 내구성이 매우 약합니다. 더구나 주행 중 계속 읽고 쓰다 보면 수명이 현저히 떨어져 정작 중요한 때에 오류를 내는 일도 생깁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한 클라우드 방식의 차량용 내비게이션을 LG유플러스에서 출시했습니다.

 

 

 

 

'U+LTE 차량영상서비스'는 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에 저장된 영상을 'U+Box'로 자동 전송하고 사고가 났을 때 발생 위치를 스마트폰에 문자로 전송해주는 실시간 차량영상 특화 서비스입니다.

 

특히 세계 최초로 LTE망과 블랙박스를 연동해서 빠르게 HD급 화질의 동영상을 전송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1. LTE로 빠르게 전송한다

 

 

U+LTE 차량영상서비스는 세계 최초로 LTE망을 이용해 서버로 사고 영상을 전송합니다.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는 3G 또는 Wi-Fi망을 이용했기 때문에 느리거나 Wi-Fi 연결이 안 되어 있을 때는 전송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국내 최초 LTE 전국망을 구축한 유플러스 LTE8에서는 전국 어디에서나 빠른 LTE 망을 이용해 바로 U+Box로 사고 영상을 전송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블랙박스 내부에 저장하는 것이 아니고 SD카드의 수명과도 상관없으므로 영상 파일의 유실 걱정이 없습니다.

 

물론 블랙박스 자체에 최대 32GB 용량의 MicroSD카드를 장착해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2. 스마트폰으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차량용 블랙박스에서는 사고가 났을 때 저장된 영상을 보려면 PC에 연결하거나 작은 LCD 화면에서 확인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U+LTE 차량영상서비스는 사고 발생 전후 20초 분량의 동영상을 스마트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빠르게 사고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영상 확인을 위한 전용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U+ 스토어에서 'LTE차량영상서비스'로 검색 후 받을 수 있습니다.

 

 

3. 주차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주차 위치 확인 기능은 전용 앱을 이용해 주차 위치정보를 확인하거나 마지막 운행 영상을 조회해서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4. 사고 시 문자 알림이 된다.

 

 

문자 알림 서비스는 차량에 충격이 감지됐을 때 차주와 가족 또는 지인 최대 3인에게 동시에 SMS로 알려주는 기능입니다.

 

 

운전자 외 지정한 다른 3인에게도 동시에 문자 메시지를 보내 사고 시 빠른 대처를 할 수 있고 당시 영상을 스마트폰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배터리 방전 알림 기능

 

 

기존 블랙박스는 차량의 배터리에 상시 전원을 연결해 주차 중에도 계속 동작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터리가 방전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U+LTE 차량영상서비스는 배터리 방전 알림 기능이 있어 방전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블랙박스 전원을 차단하고 이 내용을 SMS로 알려줍니다.

 

그러므로 블랙박스 때문에 배터리가 방전되는 사태를 미리 방지할 수 있습니다.

 

U+LTE 차량영상서비스는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문의는 LTE차량영상서비스 전용 고객센터(1661-6226)로 문의하면 되고 www.usmartview.co.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