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2013년에 이어 2014년에도 '국가브랜드' 제품·서비스브랜드군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았습니다.
국가브랜드대상(NBA)이란
국가 이미지의 핵심적 구성요소인 산업·지역 부분의 브랜드를 다면 평가하여 국가를 대표하는 산업브랜드 35개, 지역·농식품 브랜드군 20개를 선정·시상하고, 이를 통하여 국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글로벌코리아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한국 최고의 경제 주간지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가 시행하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시상 행사입니다.
국가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정 브랜드에서 최고를 뜻합니다. LG유플러스가 2년 연속 대상을 받은 분야는 바로 홈서비스 부분인데요.
홈 서비스인 인터넷전화, IPTV 부분에서는 대한민국 최고라 인정을 받은 것이랍니다.
그리고 2014 국가브랜드 대상에서도 마찬가지로 홈 컨버지드 서비스 분야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국내 최초 구글TV 기반의 'U+ tv G'와 홈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는 '홈보이',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제어 가능한 홈 CCTV인 '맘카'가 그 중심에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홈보이 G 패드 8.3 버전을 출시하면서, 홈보이 스테이션(도킹 스피커)에 하이엔드 오디오의 창시자인 '마크 레빈슨'이 튜닝한 고음질 스피커를 번들로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홈 컨버지드 서비스를 이끌어 나갈 또 다른 주역인 '맘카(맘 편한 카메라)'는, 개인이 집에서 사용하기 좋은 U+ 홈 CCTV 서비스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밖에서도 좌우 345도, 상하 110도로 움직일 수 있고 HD급 화질로 집안을 볼 수 있습니다. 침입 감지 기능, 내장된 스피커로 대화 기능, 침입 녹화 기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맘카만의 또 다른 특징! 바로 리모컨 기능이 있어 원격에서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홈 융합 솔루션 서비스를 이어 나가는 것에서 나아가 집 밖에서도 가정의 가전이나 조명, 전력 제어, 헬스 케어 등이 가능한 토탈 홈 솔루션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인터넷만 연결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홈 컨버지드의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유플러스의 다음 행보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