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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폰의 소중한 데이터 놓칠 수 없다면, U+Box 스마트폰 백업

 

여러분은 지인의 전화번호를 몇 명이나 외우고 계세요?

혹시 정말 가까운 가족이나 연인의 전화번호도 외우지 못하는 건 아니시죠?

스마트폰을 쓰면서 전화번호를 외우고, 늘 카메라를 챙기고 하는 일이 줄어들었지요.

스마트폰 하나로 할 수 있는 기능이 정말 어마어마한 것 같습니다.

그러니 그 안에 들어있는 개인의 데이터량도 엄청나겠죠.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불의의 사고로 그 데이터가 사라진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야말로 멘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러분의 스마트폰 속 소중한 데이터를 지켜줄 백업 서비스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U+ Box

 

 

이미 잘 사용하고 계실테지만, 먼저 U+Box에 대해 알아볼까요?

 

U+Box는 클라우드의 내 파일과 인기 방송, 음악을 스마트폰이나 PC 등에서 즐길 수 있는 개인 미디어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U+Box로 사진, 동영상, 음악, 내문서보관 까지 언제 어디서든 쉽게 올리고, 즐길 수 있답니다.

사용법도 전혀 어렵지 않고요. 구글플레이나 U+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어요.

 

 

 

 

 

U+Box 백업 기능 자세히 살펴보기

 

 

기능은 지난 달 14일에 새롭게 출시되었어요. 그래서 아직 모르시는 분도 계실지 모르겠어요.

분실, 고장, 초기화, 업그레이드 할 때도 전혀 걱정 없는 스마트폰 백업 기능이 추가되어 U+Box가 더욱 완벽해졌답니다.

 

 

 

 

위에 보이는 '스마트폰 백업'을 터치하면 스마트폰 백업 또는 복원을 할 수 있는 페이지로 이동해요.

좌측 하단의 이용안내를 터치하면 간략한 사용방법이 소개되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답니다. 참 친절하죠?

스마트폰을 바꾼 경우 복원 기능이 빛을 발할 거예요.

복원하기를 선택하면 이전에 백업해둔 데이터(주소록, 통화 목록, 메시지, 캘린더, 웹북마크), 미디어(사진, 동영상,음악), 애플리케이션을 새로운 스마트폰에서 폴더 구조 그대로 복원하여 사용할 수 있답니다. 더 좋은 건, 최신 버전의 애플리케이션이 이미 있는 경우 복원을 수행하지 않아서 최신 버전을 그래도 유지할 수 있다는 거예요.

 

 

  

 

 

설명처럼 스마트폰 백업 서비스는 정기적으로 데이터를 백업하도록 설정할 수 있고, 본인이 스스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어요.

 

 

  

 

 

정기 백업 기능을 사용하면 7일, 15일, 30일 간격으로 자동 백업이 되도록 설정할 수 있어요. 일일이 신경 쓰지 않아도 되니까 한번 설정해 두면 분실이나 파손으로 인한 데이터 손실을 미리 방지할 수 있답니다.

 

물건을 잃어버릴 수는 있지만, 추억을 잃어버리면 그것 만큼 아깝고 아쉬운 일이 있을까요?

스마트폰은 버려도, 그 안에 기록된 나의 소중한 기억들을 절대 잃어버리지 않도록 꼭 U+Box 백업 기능을 사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