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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유플러스, 남대문경찰서와 4대악 척결 공동 캠페인 추진

LG U+가 남대문경찰서와 함께 4대 악(惡) 척결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공동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4대 악이란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을 말하며, 박근혜 대통령이 근절하기로 한 4가지 사회악입니다. 4대 악에 속한 것을 보면 어느 하나 나쁘지 않은 것이 없지만, 특히 아동 성폭력이나 학교 폭력, 가정 폭력은 피해자의 몸과 마음에 큰 상처를 주는 것들이라 하루 빨리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이에 대해 LG U+는 5월 28일, 남대문 경찰서와 4대악 척결을 위해 상호 양해 각서(MOU)를 체결하고 공동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학교 폭력 신고와 실시간 상담 앱 117CHAT>

 

이후 LG U+는 온·오프라인 고지서에 4대악 척결 캠페인 내용과 실종아동 사진 올리기, 학교 폭력 신고 117 대표 번호를 고지하고, LG U+ 스토어에 학교폭력 실시간 상담 앱인「117CHAT」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오프라인에서는 U+ 대리점 (U+ SQUARE)에 관련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고 매월 1회 이상씩 LG U+ 자원봉사자와 남대문 경찰서 소속의 경찰이 서울역과 명동 일대에서 4대 악 척결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는 거리 캠페인을 펼칩니다.

 

이번 협약식으로 4대 악이 근절되지는 않겠지만, 이와 같은 행사가 LG U+뿐 아니라 모든 기업들이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우리나라에서 4대악이 하루 빨리 없어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