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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별 신규 단말기 스펙 전격 비교! 여러분의 선택은?

최근 각 제조사에서 경쟁하듯 신규 스마트폰을 속속들이 내놓고 있습니다. LG전자의 옵티머스G,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2, 펜텍의 베가 R3 그리고 애플의 아이폰 5까지!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되는 분들 참 많으시죠? 오늘은 각 제조사별 대표 단말기의 핵심적인 장단점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제조사별 단말기 장단점

 

▶신규 단말기 4종 스펙

 

제품명

옵티머스G

갤럭시노트2

베가R3

아이폰 5

제조사

LG전자

삼성전자

펜택

애플

크기

131.9x68.9x8.45mm

80.5x151.1x9.4mm

 144.7x69.8x9.95mm

58.6x123.8x7.6mm

화면

4.7“ True HD IPS+

5.5" HD Super AMOLED

5.3“ IPS-LCD

4" Retina Display

해상도

1,280x768

1,280x720

1,280x720

1136x640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안드로이드 4.1
젤리빈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iOS 6

카메라

전면 130만 화소
후면 1,300만 화소

전면 19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전면 200만 화소
후면 1,300만 화소

전면 12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배터리

2,100mAh

3,100mAh

 2,600mAh

1440mAh

CPU

퀄컴 스냅드래곤 S4
쿼드코어 APQ8064

1.6㎓ 삼성 엑시노스
4412
쿼드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S4
쿼드코어 APQ8064

Apple A6 1GHz ARMv7
Dualcore

RAM

2GB

2GB

2GB

1 GB

VoLTE

10월 업그레이드

10월 말 업그레이드

기본 탑재

미지원

 

 

▶옵티머스 G

 



 

LG전자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일명 회장님폰! 옵티머스G의 대표적인 장점은 Q슬라이드와 듀얼스크린 듀얼 플레이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멀티태스킹을 가능하게 하는 Q 슬라이드 기능은 퀵메모, DMB, 비디오 플레이어사용 중 Overlay 메뉴를 실행할 때 폰에 있는 다른 기능 실행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듀얼스크린 듀얼 플레이 기능 역시 Mirroring은 기본, 발표할 때 폰에서는 슬라이드 노트를 확인하고 각종 포인터 기능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유플러스 가입자일 경우 동일 단말기끼리 연동하여 원격조정이 가능한 ‘미러콜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어서 유용하고요. ^^


 

단, 옵티머스 G는 아이폰과 같은 일체형 배터리를 채택해 일부 소비자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LG전자는 퀄컴의 쿼드코어 절전 기능과 고효율로 유지되는 배터리 등 전력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장치들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갤럭시 노트 2

갤럭시 노트 2는 전작이었던 갤럭시 노트보다 디스플레이, 배터리 용량, S펜 등 다양한 부분을 대폭 개선시켜 출시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S노트와 에어 뷰(Air View) 기능을 장점으로 꼽을 수 있겠는데요. S노트는 다른 기능을 실행 중이더라도 펜을 뽑는 동작만으로 '팝업 노트’를 실행시킬 수 있는 기능입니다. 여기서 팝업 노트란 화면이동, 크기, 투명도 조절도 할 수 있는 기능으로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노트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 좋다고 하네요. 또한 에어뷰 기능은 동영상, 사진 등의 메뉴 목록에서 S펜을 가까이 대면 터치하지 않아도 화면 상에서 그 내용을 미리 볼 수 있어 사용자들의 편의를 극대화 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갤럭시 노트 2는 5.5인치라는 크기 때문에 한 손으로 쓰기에는 약간의 불편함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RGB 방식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펜타일 방식보다 가독성과 시인성을 높혔지만 해상도는 1,280x800에서 1,280x720으로 변경되어 기존의 갤럭시 노트보다 약간 낮아졌다는 점을 참고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베가 R3

 

펜택에서 비밀스러운 준비 끝에 출시된 베가 R3의 대표적인 장점은 강력한 배터리 기능과 미니 윈도우 기능입니다. 먼저 베가 R3의 배터리는 고속충전 설계와 2암페어 충전기를 적용해 배터리를 완충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약 100분 정도로 경쟁사 대비 1.6배 빠릅니다. 또한 미니 윈도우는 지상파 DMB, 전자사전, 노트패드 등을 팝업 형태로 띄우는 기능으로서 자막이 나오는 동영상에서 모르는 단어를 클릭하면 전자사전으로 바로 연동되어 원하는 단어의 뜻을 바로 찾을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참고로 텍스트 액션기능은 정해진 내용이 입력되면 바로 기능 실행 

가능한 기능으로서 추가로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돼서 편리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비슷한 5인치대의 갤럭시 노트2가 젤리빈 운영체재를 탑재한 것과 달리, 베가 R3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운영체재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소비자들이 선택할 때 참고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아이폰 5

 

가장 얇고 가벼운 아이폰인 아이폰 5의 대표적인 장점은 슬림한 디자인과 대폭 개선된 카메라기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작보다 슬림하고 가벼워진 4인치 크기의 아이폰 5는 국내 출시된 스마트폰에 비해 그립감이 뛰어나고 휴대하기 편리합니다.  또한 카메라에 가로로 길게 표현되는 파노라마 기능을 적용시켜 아름다운 풍경을 촬영하기에 좋습니다. 이밖에도 최대 10명까지 가능한 얼굴 인식 기능, 동영상 촬영 중 사진 촬영 등의 기능이 추가되었고, 전면 카메라도 720p HD로 페이스타임(영상통화)을 즐길 수 있도록 향상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나 아이폰5는 고음질 음성통화가 가능한 VoLTE서비스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대신 '와이드밴드 오디오'(음성 주파수 대역폭을 2.2배 넓혀 통화 음질을 높이는 기능)을 적용시켜 VoLTE와 비슷한 수준의 음질을 3G 서비스에서도 구현해준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같은 단말기 이용자끼리 통화하는 경우에만 구현되고, 데이터와 음성 서비스를 결합한 서비스는 VoLTE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VoLTE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했던 분들에게는 아쉽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아이폰5는 오류가 잦은 지도 서비스 때문에 최근 애플 CEO가 이례적으로 사과를 했으며 다른 모바일 앱을 홍보하거나 구매를 유도하는 앱을 금지한다’는 약관이 추가되어 조치 시 카카오톡 게임 서비스(애니팡, 바이킹 아일랜드 등), 애드라떼(광고보고 리워드 받는 앱) 등을 이용할 수 없을 것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제조사별 신규 스마트폰의 장단점을 분석해보았습니다. 스마트폰 출시가 거듭되면서 단점보다 장점이 더욱더 많아졌지만, 완벽해보이는 스마트폰도 약간의 단점이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단말기를 선택할 때 스펙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통신사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사실, 모두 기억하고 계시죠? 특히 고음질의 음성통화와 데이터, 음성을 결합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VoLTE가 가능해야 진정으로 완벽한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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