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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 ‘네트워크 오픈 API 기술’ 협력한다 █ 인증·위치정보 등 데이터 ‘네트워크 오픈 API’로 제공…혁신서비스·비즈니스 발굴 기대█ 국내 TTA 표준 공동 제정 및 통신 사업자간 연동 호환성 제공█ 개발 진입 장벽 낮춰 시장 활성화 기여할 것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SK텔레콤, KT와 국내 통신 분야 ‘네트워크 오픈 API’ 표준을 공동 제정하고 상용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통신 3사는 * ‘네트워크 오픈 API’ 기술로 통신업 외에 기업들이 통신사의 상용 네트워크를 활용해 각 산업과 연계된 혁신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application program.. 더보기
[LTE 타임] LTE의 반란을 응원한다! 런던 올림픽이 개막됐다. 스포츠의 묘미는 도전과 경쟁이다. 4년간 노력한 결과를 경기장에서 토해내는 새로운 영웅들. 영원한 승자는 없다. 노력하고 도전하면 승자의 자리를 노려 볼 수 있는 것이 경쟁의 참 맛이다. LTE를 통해 이동통신 시장에도 이런 경쟁의 맛이 살아나고 있다. '만년 꼴찌'라는 별칭이 붙어있던 LG U+가 LTE에서는 승자의 자리를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LG U+(옛 LG 텔레콤)는 지난 1997년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 본격적인 경쟁이 도입된 이후 줄곧 꼴찌자리를 지켰다. 비단 LG U+만 자리를 지킨 것이 아니라 1등 자리도 15년 이상 SK텔레콤의 독차지였다. 그래서 이동통신 시장에는 경쟁의 의미가 없었다. 선수라 할 수 있는 이동통신 회사들은 물론이고 관중인 소비자도 마찬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