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썸네일형 리스트형 LG유플러스 홍범식 사장 “구성원들의 성장에 기여한 CEO로 기억되고파” ■ 홍범식 LG U+ 사장, 취임 100일 맞아 첫 타운홀미팅 열고 구성원들과 소통 행보■ 사회자·대본·형식 없이 90분간 구성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 나눠■ "요즘 구성원에겐 비전·미션보다 목적이 더 중요"… "다양한 형태로 소통 늘릴 것" LG유플러스(www.lguplus.com) 홍범식 사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첫 타운홀미팅을 열고 구성원들과 소통에 나섰다. 홍 사장은 10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취임 100일의 소회를 전하고, 본인이 지향하는 ‘밝은 세상’의 정의와 실천 방법을 공유했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별도의 사회자나 대본 없이 홍 사장이 직접 90분간 진행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형식에 얽매이기보다는 자유롭게 구성원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홍 사장의 의중이 반영됐다. 홍 사.. 더보기 LG U+ 장영술 대한양궁협회 부회장 초청 강연, 성장을 향한 치열한 노력 공유 “꿈과 목표, 예측, 그리고 치열한 노력이 한국 양궁을 최강의 자리로 이끌었다” LG유플러스가 장영술 대한양궁협회 부회장을 초청해 일등 유플러스를 향한 치열함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2일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시청 가능한 워크숍에는 황현식 CEO를 비롯해 LG유플러스와 LG헬로비전 임원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장영술 대한양궁협회 부회장은 40년간 세계 최강을 유지해온 한국 양궁의 성공 비결을 강연을 통해 전했다. 장영술 부회장은 한국 양궁 국가대표팀 감독/코치로 5번, 대한양궁협회 전무이사로 1번, 부회장으로 2번 총 8차례 올림픽을 국가대표팀을 이끌어 온 인물이다. 그는 올림픽 10연패라는 기록을 달성하기까지의 뒷이야기와 선수들, 코칭 스태프가 치열하게 준비해 온 노력을.. 더보기 “성과 있었던 상반기..” 3분기 LG유플러스 임원 워크숍 열려 “상반기에 추진했던 많은 일들이 예상외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LG유플러스의 임원/담당 워크숍이 지난 12일 용산 사옥 지하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모인 황현식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 및 임원, 담당들은 LG유플러스의 경영 현안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Growth Leading AX Company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워크숍에서 LG유플러스 임원/경영진들은 외부 강사를 초청해 ‘AI시대 고객의 삶을 변화시키는 상상력’(1세션), ‘인구 위기가 가져올 변화 및 기업의 생존 전략’(2세션) 등을 주제로한 강의를 들으며, 미래 준비를 위한 인사이트를 얻기도 했다. 황현식 사장은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하며, “하지만 근본적인 위기 사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