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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인천 3GPP 워크숍에서 6G 비전 ‘S·I·X’ 공개 ■ 10~11일 표준화그룹 회의 참여해 ‘고객과 함께 만드는 차별화된 가치’ 슬로건 제시■ 6G에 대한 비전으로 지속가능성(S), 인텔리전스(I), 확장(X) 등 키워드 발표  LG유플러스(www.lguplus.com)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3GPP 6G 워크숍’에서 6G 네트워크 발전 방향과 주요 비전을 발표했다. 3GPP 6G 워크숍은 글로벌 이동통신 표준화 단체인 3GPP가 주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 이동통신사,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 학계 및 연구기관이 참석해 6G 기술 표준화 논의를 본격화하는 자리다. 표준을 제정하는 과정에서 이동통신 생태계의 모든 구성원들이 고유의 비전과 방향성을 공유하는 핵심 행사다. 이번 워크숍은 3GPP 내 표준화 추진기구인 T.. 더보기
[U+Tech Story] 6G로 향하는 한 걸음! 다양한 핵심 비전과 목표는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LG유플러스 CTO 기술표준팀의 김원중 책임입니다. 작년 9월 테크스토리를 통해 6G의 비전을 소개하고, 유플러스의 6G 표준화 준비 상황에 대해 알려 드렸는데요.    오늘은 3GPP SA1 6G Use-case 워크샵에서 논의된 내용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다양한 국가와 산업 대표들이 모여 6G의 비전과 주요 사용 사례를 심도 있게 논의하며 각자의 시각을 공유했습니다. 각국과 단체의 전략은 비슷한 점도 있었지만, 각기 다른 6G의 미래를 그려가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는데요. 그럼, 6G의 미래를 향한 이러한 다양한 관점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3GPP SA1 6G Use-case 워크샵, 그 의미와 논의된 내용 먼저, 3GPP가 이번 워크샵에 앞서 6G 표준을 위.. 더보기
LG유플러스, 6G 미래기술 ‘앰비언트 IoT’ 비전 제시 ■ 기존 IoT 약점인 전원 공급·높은 단말 가격 개선…국제 표준화단체 3GPP서 논의 중■ 6G포럼 대표의장사로 다가올 6G시대 준비…백서에 개인·물류·공공분야 시나리오 제시■ 5월 27일부터 제주에서 열리는 3GPP SA 회의 통해 표준화 진전 기대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향후 상용화될 6G 이동통신 서비스를 전망하는 ‘6G 백서-앰비언트 IoT’를 발간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LG유플러스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지능화(Intelligence) ▲확장성(eXpansion) 등 6G 시대의 비전을 담은 백서를 발간한 바 있다. 이번에는 고객 입장에서 6G를 이용하는 방법인 ‘유스케이스(Use Case)’를 조명하는 후속 백서를 발간하게 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