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적경쟁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LG유플러스 홍범식 사장 “구성원들의 성장에 기여한 CEO로 기억되고파” ■ 홍범식 LG U+ 사장, 취임 100일 맞아 첫 타운홀미팅 열고 구성원들과 소통 행보■ 사회자·대본·형식 없이 90분간 구성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 나눠■ "요즘 구성원에겐 비전·미션보다 목적이 더 중요"… "다양한 형태로 소통 늘릴 것" LG유플러스(www.lguplus.com) 홍범식 사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첫 타운홀미팅을 열고 구성원들과 소통에 나섰다. 홍 사장은 10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취임 100일의 소회를 전하고, 본인이 지향하는 ‘밝은 세상’의 정의와 실천 방법을 공유했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별도의 사회자나 대본 없이 홍 사장이 직접 90분간 진행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형식에 얽매이기보다는 자유롭게 구성원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홍 사장의 의중이 반영됐다. 홍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