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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디바이스

디자인의 진화,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타일을 입다 트렌드 아이템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스마트워치. 똑같은 모양과 기능의 한계에서 벗어나 발전된 웨어러블 기기들이 속속 출현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말부터 웨어러블 디바이스 제조사들은 디자인에 부쩍이나 공을 들이는 모양입니다. 소니는 '스마트워치 3세대' 모델을 선보이며 기존의 플라스틱에서 스테인레스 스틸 마감이라는 과감한 시도를 선보였습니다. 레노버는 배터리 타이밍을 일주일로 늘려 놓으면서 10만원이 채 되지 않는 저렴한 출고가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지요. 그리고 오늘은 점점 예뻐지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디자인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웨어러블 기기가 얼굴과 손목에만 착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오해입니다. 웨어러블이기 때문에 신체 어딘가에 걸칠 수 있다면 어떤 부위에라도 착용할 .. 더보기
삼성, 통화 가능한 기어 S 갤럭시 노트4와 함께 선보인다 삼성전자가 다음 달 4일(한국 시각) 발표 예정인 갤럭시 노트4와 함께 둥근 형태의 새로운 '기어'도 선보일 것이라는 소식이 삼성전자 팬 사이트인 'SamMobile'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가상 현실을 지원하는 '기어 VR'도 이때 함께 발표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는데요. 둥근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기어'는 모토로라에서 만든 '모토 360'과 LG전자가 얼마 전 발표한 새로운 웨어러블 장치도 둥근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것이라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사실 이 제품에 대한 소식은 '기어 S'라 해서 8월 초, 뉴스를 통해 알려진 제품입니다. 삼성전자가 발표할 둥근 디스플레이의 기어에서 특이한 부분은 자체에 SIM 카드를 넣어 독립적으로 전화 기능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의 스마트워치는 스마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