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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워치

애플 아이워치 화면, 2.5인치 사용하고 7월부터 대량 생산 시작 애플의 스마트워치인 아이워치가 7월부터 대량 생산을 시작합니다. 애플 아이워치는 사각형 모양을 하고 있으며 화면 크기는 2.5인치로 알려졌는데요. 다른 소식통에 의하면 둥근 스크린을 사용할 것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또한, 이 제품은 터치스크린 기능과 무선 충전 기능도 지원할 것이라 하는데요. 첫 해에만 5천 만개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이워치는 내부에 SIM을 넣어 독자적으로 동작하지는 않고 아이폰과 연동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며 직접 SMS를 보낼 수 있고 음성 통화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외에 자체적으로 사용자의 심장 박동 측정 기능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아이워치의 제조는 중국의 노트북 제조사로 유명한 'Quanta'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는 LG 디스플레이의 IPS 패널을 사용하는.. 더보기
[루머] 아이폰6와 아이워치 출시일, 10월에? 아이폰6 출시일에 대한 루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루머의 출처는 일본인데요, 아이폰6가 아이워치와 동시에 출시할 계획이라는 소식입니다. 이 소식은 일본의 아이폰 부품 공급처를 통해 나온 것이며 두 제품 모두 새로운 헬스킷 앱을 탑재할 것이고 10월 이전에는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일본에 있는 애플의 부품 공급처에 의하면, 아이워치는 매달 500만 대씩 생산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터치ID' 지문인식 스캐너와 홈킷을 통해 집안의 모든 'iDevice'를 사용하는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가격!아이워치의 가격은 $200 ~ $300으로 형성될 것이라고 하네요. 아이워치가 2014년에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는, 팀 쿡의 발언에 비롯된 것입니다. 팀 쿡 CE.. 더보기
[IT칼럼] 손에 차는 스마트 기기 시대 성큼 지난해 구글이 안경처럼 쓰는 스마트 기기인 '구글 글라스'를 내놓으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저도 올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개발자회의(I/O)에서 잠깐 구글 글라스를 체험해 봤는데 신기하기는 하지만 일반화되기까지는 꽤 많은 시간이 걸릴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을 쓰지 않고도 사진을 찍거나 메시지를 확인하고 전화를 걸 수 있으며 안내를 받을 수도 있지만 긱스(Geeks)들을 제외하고 1,500달러나 내고 구글 글라스를 구매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구글 글라스로 할 수 있는 건 아직 별로 없습니다. 혹 보조금이라도 준다면 모를까... 반면 삼성전자와 애플 등이 개발 중인 손에 차는 스마트 기기인 '스마트 와치'는 출시되면 빠르게 일반화될 가능성이 큽니다. 가격과 기능이 변수지만.. 더보기
스마트 패션의 완성은 스마트 워치! 액세서리(accessory)의 사전적 뜻은 '복장의 조화를 도모하는 장식품.'입니다. 모자, 귀걸이, 반지, 시계, 가방과 같은 패션 액세서리 외에 이제는 IT 기기도 액세서리에 포함되고 있습니다. 액세서리로 활용 가능한 IT 기기에서는 헤드폰/이어폰이 가장 앞서 있지만, 곧 시계도 추가될 듯합니다. 시계와 IT의 결합. 어찌 보면 가장 잘 어울리는 조합이 아닐까 합니다. 이 두 가지 요소가 결합된 제품이 '스마트 워치(smart watch)'입니다. 스마트한 손목시계는 어떤 것일까요? 스마트하다는 것은 향상된 알람, 1/1000 초까지 표현 가능한 스톱워치, 전 세계 시각 표시 기능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스마트폰과 연동 또는 아예 스마트폰 기능을 하는 시계가 스마트 워치입니다. 새로운 패셔너블 I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