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사례 썸네일형 리스트형 LG U+ 임직원, 생후 10개월 아기 살리고 편지 받은 사연은? 지난 5월 8일,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 도로변에서 발생한 한 위급 상황에서 LG유플러스의 NW(네트워크) 설비 유지·보수를 담당하는 운영팀 직원 두 명이 신속한 응급조치를 통해 한 아기의 생명을 구한 감동적인 사례가 전해졌습니다. 당시 경북운영팀의 김상현 씨와 이대림 씨는 현장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 전신주 주변에 차량을 주차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뒤쪽에 정차한 차량에서 한 부모가 10개월 된 아기를 안고 급히 도움을 요청하며 내렸습니다. 아기의 상태는 호흡이 없었고 입술색이 푸르게 변해 있는 매우 위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대림 씨는 즉시 119에 신고한 후, 응급조치에 필요한 사항을 전달하며 부모를 안심시켰습니다. 한편, 김상현 씨는 아기를 건네받아 기도 확보 후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며 신속하게 응급조.. 더보기 LG유플러스 임직원, 화재 현장 발견하고 신속한 노부부 대피와 초기 진압으로 참사 막다 지난 8월 23일 오후 2시 10분경, 20년 경력의 베테랑 파트너인 LG유플러스 전북운영팀/무선파트 소속 강충석 책임과 김진홍 책임은 완주군 소양면의 한 시골 마을에서 가정용 중계기를 설치작업을 마치고 사무실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20여 년 간 쭉 함께 일해온 단짝인 두 사람은 전북지역의 이동통신 음영지역을 찾아다니며 통화품질을 개선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런데 출동했던 옆옆집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을 발견했다. 시골에서 자란 김진홍 책임의 눈에는 단순히 아궁이 불을 지펴서 나오는 수준의 연기가 아닌 것 같았다. 김진홍 책임의 요청으로 차를 세우고 연기를 따라 집으로 향하니, 처마 밑 장작더미에서 불이 붙어 집으로 옮겨가고 있었다. 다급히 현관문을 두드려 할아버지가 나왔지만, '안에 환자가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