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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항공모빌리티

"섬까지 초속 5m로 배송"...LG U+, 드론이 스마트폰 배송하는 시대 열렸다 최근 제주 금능포구에서 색다른 장면이 연출됐다. LG유플러스가 새로운 스마트폰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드론을 띄운 것. 스마트폰 상자가 담긴 적재함을 실은 드론이 윙윙 소리를 내며 하늘로 솟구쳐 올랐다. 목적지는 바로 1.5km 떨어진 작은 섬 '비양도'다. 초속 5m의 속도로 하늘을 가르는 드론은 금세 목적지에 도착했고, 적재함을 내려놓고는 다시 복귀를 시작했다. 이렇게 왕복 8분 만에 스마트폰이 고객의 손에 전달됐다. LG유플러스는 국내 이동통신사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폰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제주도와 같은 섬 지역은 한정된 교통편으로 인해 물건을 받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드론 배송을 활용하면 섬 지역까지 스마트폰을 배송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기존 7일에서 2~3일로 단축될 전망이다.. 더보기
LG유플러스, 부산광역시와 손잡고 2026년 UAM 상용화 추진 █ 부산지역 기관 및 컨소시엄 참여사들과 UAM 상용화 및 생태계 육성 협력 업무협약 █ 해양인프라 활용해 실증사업 진행하고, 2026년 상용화 목표로 버티포트 구축 계획 27일 오후 부산광역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UAM 상용화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 파블로항공 정덕우 운영이사 / LG유플러스 이상엽 전무 / 유승일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 / GS칼텍스 장인영 부사장 /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이사 /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 박일평 LG사이언스파크 대표 / 해군작전사령부 강동훈 사령관 / 육군53사단장 여인형 사단장 / GS건설 허윤홍 사장 / 한국해양대 도덕희 총장 / 부산시설공단 이해성 이사장 /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