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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국

LG U+, 냉방 전력 소모량 72% 줄인 ‘ESG 기지국’ 실증 █ 노키아와 수냉 방식으로 발열 낮춘 기지국 장비 실증…ESG 경영 강화 위함 █ 온실가스 배출량 연간 0.95톤 저감 기대…향후 신규 기지국 도입 시 전력 저감 기술 활용 검토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가 글로벌 통신장비 제조업체인 노키아와 손잡고 ESG 경영 강화를 위해 ‘ESG 기지국’을 상용 환경에서 실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실증한 노키아의 ‘ESG 기지국(Liquid Cooled AirScale Baseband)’은 물을 사용해 장비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낮추는 장비로, 별도의 냉각장치를 필요로 하는 일반 기지국에 비해 전력 소모량을 줄여 전력 생산에 소모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 일반적인 5G 기지국은 무선 신호 송수신 및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더보기
[LTE 비법노트] 제9탄 - U+LTE 기지국, 어떻게 다를까? 지난 3월 29일, LG유플러스가 세계 최초 LTE 전국망 구축을 완료했습니다. LG유플러스가 LTE 전국망 구축을 위해 9개월간 전국 방방곡곡에 설치한 LTE 소형 기지국(RRH) 수는 무려 6만 5,000개에 달하는데요,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대단한 일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U+LTE의 핵심, 기지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안테나 2개로 속도 2배! 신형 RRH 기지국 RRH(Remote Radio Head)는 서비스 커버리지와 가입자 용량을 담당하는 소형기지국입니다. LG유플러스의 RRH가 특별한 이유는? 바로 2개의 안테나로 2배 빠른 속도를 제공하기 때문이에요. 경쟁사는 안테나가 1개인 기존 광중계기를 재활용하는 지역이 많지만, LG유플러스는 안테나가 2개인 신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