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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득이 조정석과 함께한 LG U+ 인쇄광고 촬영현장 방문기!

 

영화 ‘건축학 개론’의 납득이부터 드라마 ‘더 킹’의 은시경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조정석씨, 모두 알고 계시죠^^? 최근 LG U+의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신데요~ 지난주, 한남동에서 인쇄광고 촬영이 있다고 해서 haru가 냉큼 달려가 보았습니다. 실제로 보면 더 멋있는 조정석씨의 인쇄광고 촬영현장 소식, 지금 바로 전해 드릴게요^^!

 

 

조정석씨가 출연하는 LG U+ 인쇄광고 촬영은 한남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도착해보니 각종 소품과 의류, 간식까지 세팅이 되어있었어요. ^^

 

 

수많은 소품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LG U+의 단말기! 옵티머스 패드부터 옵티머스 뷰까지~ 정말 다양하네요. ^^!

 

 
잠시 후 TV 광고에서 입었던 의상과 같은 체크 셔츠를 입은 조정석씨가 등장했습니다!!!! 너무 당황해서 제 앞을 지나가는데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답니다. (스타를 직접 만나게 되다니…. haru는 그때 잠시 넋을 잃은 것 같아요^^;;) 정신을 차리고 나니 조정석씨는 어느새 조명 앞에 서서 메이크업과 의상을 점검하고 계셨습니다. 스태프분들과 함께 컨셉도 논의하시면서 본격적인 촬영 준비를 하시는데~ 마치 조각이 말을 하는 느낌이었어요. ^^;;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 조정석씨에게 다양한 소품들이 주어졌습니다. 그냥 찍어도 멋진데 마치 연기하듯 “유플러스가 최고!”, “왜 안 터지지? 납득이 안돼~”, “야호!” 등등 직접 이야기를 하면서 실감나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시더라고요. 가끔씩 재미있는 대사와 표정을 보여주셔서 촬영장 분위기는 정말 화기애애했습니다~ ^^

 

 

중간 중간 촬영한 사진을 모니터링 하기도 했는데요,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해하는 표정이죠^^?


 

하지만 사진이 만족스럽게 나오자 이렇게 멋진 미소를 보여주셨습니다. 어떻게 찍어도 잘나오는 조정석씨… 어떡하죠^^? (며칠만 빌릴 순 없을까요ㅠㅅㅠ)


 

긴 촬영 중간에 잠깐의 휴식시간이 있었습니다. 혹시나 방해될까 다가가진 못하고 멀리서 도촬 컨셉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의자에 앉아서 쉬는 모습도 멋지시네요^^!

 

 

휴식시간 이후 TV광고에서 연인으로 출연했던 고원희씨가 등장했습니다! 조금 멀리 떨어져 있었는데 제가 찍는 줄 아셨는지 저를 향해 미소를 보여주시더라고요. ^^ (감사합니다!) 촬영에 앞서 조정석씨와 잠깐 이야기를 나누시기도 했는데 두 분이 참 다정해 보이더라고요.


 

드디어 시작된 커플 촬영! TV광고에서 호흡을 맞춰서인지 인쇄광고 촬영에서도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두 분이 잘 어울려서 질투가 조금 났어요... ㅠㅅㅜ

 

 
인쇄광고 촬영이 끝나기 전! 조정석씨의 사진을 단독으로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 떨리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다가갔는데요~ 조정석씨는 적극적인 말투로 “어디서 찍을까요? 볕이 잘 드는 곳으로 가요. ^^” 라고 하시면서 창이 있는 쪽으로 직접 haru를 인도(?)해 주셨어요.

 

사진은 모두 블로그에 올라갈 예정이라고 하니까 활짝 웃으시면서 다양한 포즈를 취해주셨습니다. (가까이서 단독으로 찍으려니 긴장했는지 정말 손이 떨렸어요. ㅠㅅㅜ) 오후 내내 촬영하시느라 피곤하셨을 텐데 친절하게 촬영에 임해주신 조정석씨~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멋진 활약 기대할게요. ^^!